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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인함이 다시 드러나는 6.25 전쟁 희귀사진 공개
    군사정보 2017. 5. 1. 17:23

     

    6-25 전쟁은 같은 민족끼리 싸운 비극적 사건입니다. 이 전쟁에서 북한을 앞세운 러시아와 남한을 이용한 미국 사이의 전쟁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념의 싸움속에서 희생양이 되었죠. 얼마나 많은 북한과 남한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죠. 실제로 남쪽 군인은 27만이 전사나 실종되었지만, 민간인은 67만명이 사망이나 실종 되었습니다. 북한도 군인 피해의 3배가 넘는 민간인이 사망이나 실종되었어요. 

     미국 비롯한 UN 군을 지원으로 우리가 북한의 남침으로 부터 우리땅을 지킬 수 있었죠. 하지만, 이 전쟁으로 희생도 무고한 주민들의 피해를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 사진들을 보면 그때 그 상황을 함께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 미주리 보병대 병사들이 가족들에게 새해인사를 하기 위해서 함께 사진을 찍고 있네요.

    ▲ 미군들이 북한군들이 길 위에 몰래 설치한 지뢰들을 탐사하고 있습니다.

    연합군이 북한쪽으로 진격할때 탱크(M-4)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지뢰제거는 필수였습니다. 


    ▲ 미국 공수부대원들의 병력과 군용장비들이 북한 땅 한가운데에 투하되었습니다. 

    ▲ 동생을 등에 멘 누나가 탱크의 호위를 받으면서 남쪽으로 피난을 떠나고 있다. (1951년 6월 9일)

    ▲ 상처입은 미군 병사가 임시로 만든 야전 치료소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수액통은 나무에 걸어 놓고, 군의관은 거의 보지 않고 부상자들만 꽉차 있네요.

    ▲ 6-25 전쟁전 북한과 남한을 나누었던 38선

    1951년 1월 부터 1953년 9월까지 38선 근처에서는 치열한 싸움이 계속되었죠.

    ▲ 미육군 제9 공병단 부내원들이 한강을 가르는 부교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 주민들이 북한 군인들에게 학살된 사람들 중에서 가족을 찾고 있다. 

    ▲ 미군 병사들이 친한 동료의 죽음을 보고 서로 위로하고 있습니다. (1950년 8월)


    ▲ 미공군 B-26 폭격기가 경폭탄을 싣고 북한군의 주요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비행하고 있다.


    ▲ 미공군 B-26 이 북한군 주요역에 정차되어 있는 군용열차에 폭탄을 투하하고 있습니다. 

    ▲ 미국 폭격은 군시설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과 주택들도 모두 파괴시켰습니다.

    할머니께서 폭격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집을 망연자실하게 바라보고 있네요.

    ▲ 집을 잃은 남매가 먹을 것을 위해 깡통들을 뒤지고 있습니다. 

    물자의 이동이 많고, 불 피울 곳이 많은 역은 이들에게 고마운 피난처였습니다. 

    ▲ 미군은 북한 포도들을 거제도에 모두 이동시켰습니다.

    공산주의에 빠져 소련을 옹호하는 북한 병사들 모습입니다. 

    거제도 내에서 자주 반란이 일어나서 연합국에게 큰 골칫덩어리였다고 하네요. 

    ▲ 미국 해병대가 생포한 북한 병사들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 미군이 남쪽으로 다시 내려오는 북한군을 차단하기 위해 한강위 3개의 철길위에 폭탄을 투하하였습니다.

    미국 공군이 폭탄을 투하하면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 한 사내가 자신의 아버지를 등에 메고 한강을 건너가 있습니다. (1951년 1월 30일) 

    한반도에서는 어떠한 이유에서라도 전쟁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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