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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전쟁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승리한 장군 TOP 10
    비즈니스 2016. 8. 9. 12:37

    ■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지도자의 능력

     전쟁에서 승리의 조건은 병사들의 숫자와 능력보다 리더의 역할이 더욱 중요합니다. 어떤 리더가 어떤 전략을 짜느냐가 승패를 좌우합니다. 역사에서 수많은 장군들이 등장합니다. 위대한 장군들은 자신의 국가를 승리로 이끌고, 자신의 제국을 건설하기도 합니다.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승리한 장군을 함께 알아 보겠습니다. 


    10. 한니발 

    - 생몰 : BC 247년 ~ 183년

    - 국가 :  카르타고

     고대 카르타고의 군사 지도자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군사령관 중 한명입니다.  로마 공화정, 카르타고 제국, 마케돈 ,시라쿠사, 셀레우코스 제국 등의 헬레니즘 국가들 통일 시킨 위대한 장군입니다. 

    한번의 전투를 제외하고는 10년동안 전투에서 진적이 없으며, 코끼리를 사용하여 5만명으로 8만 6천의 로마 정예병을 이길 일화가 유명합니다.  한니발의 가장 큰 업적은 제2차 포에니 전쟁으로 피레네 산맥과 알프스 산맥을 넘어 로마 본토인 이탈리아 반도까지 쳐들어간  것입니다. 

     

    9. 구스타브 2세

    - 생몰 : 1594년 ~ 1632년 

    - 국가 :  스웨덴 

     '북방의 사자’, ‘설왕(雪王)’  이라는 별명을 가진 스웨덴의 왕. 그가 전투에서 승리하는 방식은 화기의 파괴력으로 적응 당황하게 만들고, 시간적 여유를 주지않고 바로 전투를 계속해서 승리를 얻는 것이 었습니다. 유럽의 작은 국가 스웨던을 유럽 최강국으로 만들었던 사람입니다. 

     


    8. 키루스 2세 / 키루스 대제 

    - 생몰 : BC 590년 ~ 530년 

    - 국가 :  페르시아 

      고대  페르시아를 서남아시아, 중앙아시아의 대부분과 인도까지 정복하여 대제국을 만든 장군이자 왕입니다. 계속되는 영토 확장으로 데디아를 정복하고 리비아를 무너뜨리고 신 바빌로니아를 멸망 시키는 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전쟁을 너무 좋아하여 결국 매복에 결려서 전투중에 사망하였습니다. 

     

    7. 찬드라굽타 마우리야 (? - 기원전 293년)

    - 생몰 : ? ~ BC 293년 

    - 국가 :  인도 

     인도를 첫번째로 통일 시키고, 첫번째 황제의 자리에 앉은 장군입니다. 그는 알렉산더 대왕의 고대 마케도니아 군대를 격파하고  인도 제국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남인도와 북인도를 통일시켰습니다. 인도 통일을 통해서 거대한 땅을 지배하게 되었고, 전제군주제 국가를 형성하였습니다. 

     

    6. 수부타이 

    - 생몰 : 1176년 ~ 1248년

    - 국가 :  몽골 

    칭기즈 칸이 몽골 제국을 건설할때 개국공신 입니다.  몽골의 장군들 중에서 중국에서 유럽까지 누빈 몇 안되는 명장입니다.  당연히 칭기즈 칸이 가장 신임하는 장수인 사준사구 중 한 명입니다. 

    (사준(四駿)사구(四狗):칭기즈 칸을 도와 몽골 제국을 건국한 8명의 살육머신 장수들을 이르는 말.)  역사에 정확히 기록된 것만 65번의 회전(두 국가가 국운을 걸고 결집해 '모 아니면 도'식으로 하는 총력전)에서 승리하였고, 32개국의 나라를 굴복시켰습니다. 

    5. 나폴레옹  

    - 생몰 : 1769년 ~ 1821년 

    - 국가 :  프랑스 

      1804년에서 1815년까지 프랑스의 황제를  했던 그였지만,  그의 인생은 쉽지 않았습니다.  원래  코르시카 출신의 하급귀족으로 시작해 유럽 강대국들을  석권하고 프랑스의 황제를 오르게 되었습니다. 

    프랑스 육군을 전 세계 최강으로 만들었고,  최고의 군사전략가인 나폴레옹을 잡기위해 전 유럽은 7번이나 동명을 맺어야 했습니다.  실제로 그의 키는 168cm로 나폴레옹의 자화상은 대부분 미남 대역을 사용해서 그린 그림이라고 합니다. 

    4. 할리드 이븐 알 왈리드 

    - 생몰 : 592년 ~ 642년 

    - 국가 : 이슬람 제국 

      '신께서 뽑아든 검' 이라는 무서운 별명을 가진 장군. 1만 5천에서 2만에 불과한 병력으로 사산 왕조 페르시아를 농락하였고, 동로마 제국의 시리아 지배를 종식시킨 능력자입니다.  가장 위대한 전투는 야르무크 전투로 4만의 경보병과 경기병으로 20만의 로마 중보병과 중기병을 격파한 것입니다.  문명 차원에서도 이슬람을 세계적인 종교로 만든 장본인입니다. 

     그의 뛰어난 업적 때문에 그를 우상화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왕은 그을 해임시켰습니다. 우상숭배를 금지하는 이슬람의 교리 때문입니다. 


    3. 티무르 

    - 생몰 : 1336년 ~ 1405년 

    - 국가 :  티무르 제국  

    인류 역사상 최후의 유목민 정복자으로 타고난 군사전략가이자 전 세계를 이슬람화 하려던 야심가입니다. 칭기스칸의 후예로 몽골제국과 이슬람 제국의 동시 재건을 하기 위한 국가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절름발이였지만, 오스만제국을 꺽고 이슬람을 정복하였습니다. 수많은 나라를 침략했지만, 다스리기 위함이라기보다 약탈하고 파괴하는 것에 더 초점을 두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투항하는 적도 무조건 잔인하게 살인했다는 기록이 많습니다. 


      2. 알렉산더 대왕 

    - 생몰 : BC  356년 ~ 323년 

    - 국가 :  마케도니아 왕국

      헬레니즘 제국의 창시자로 동쪽은 그리스 영토를 칩입한 아케메네스 왕조을 무너뜨리고 페르시아 제국의 통치자되었고,  남쪽으로는 이집트를 정복하여 이집트 왕의 호칭인 파라오라 불리고 서쪽은 인도 부근까지 정벌하여 그리스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개척한 인물입니다. 전투에서 한번도 패배하지 않아서 신의 아이들이라고 칭송을 받기도 했습니다. 

    1. 칭기즈 칸

    - 생몰 : 1155년 ~ 1227년 

    - 국가 :  몽골 제국 

     정복의 신, 가장 넓은 영토를 지배한 황제라고 불리는 칭기즈 칸이지만,  그의 또 하나의 업적은 '동서 문명의 교류'를 촉발시킨 점입니다. 동양의 문명을 유럽 및 아프리카까지 알린 장본인입니다. 이전에는 

    서양 쪽에선 자존심 때문에 칭기즈 칸의 유럽 영토를 축소되었고 과소평가 되는 부분이 있지만, 역대 최고 장군이라는 사실은 모두가 인정합니다.  항복하거나 투항하는 적을 살려주어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서 영토 확장에 사용했다는 점이 놀라운 그의 전략입니다.  

    ▲ 몽골에 있는 칭기즈 칸 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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