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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오바마의 인품과 일상을 알려주는 최고의 먹는 모습 사진 Top 10

■ 소탈한 오바마의 성격

 우리나라에서 전직 대통령의 소탈한 일상을 담은 사진들이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미국에서도 8년의 임기동안 오바마는 포장되어 보이는 모습보다는 격이 없이 국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백악관 공식 SNS 에 공개된 사진 중 먹는 모습을 담은 사진 모아 보았습니다.


1. 데이비드 카메론 영국 총리와 NBA 농구 경기 관람을 함께 하며 핫도그를 즐기는 모습. 그들의 옷차림과 먹는 음식을 보면 젊은 두 정상의 친밀한 관계를 느낄 수 있습니다. 

2. 백안관을 방문한 귀빈과 시원한 맥주를 즐기는 모습. 이런 분위기에서 더 편안한 대화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점심을 간단하게 햄버거로 즐기는 모습. 오바마는 백악관 밖에서 비싼 정식보다는 간편한 패스트 푸드를 즐겨 합니다. 


4. 오바마가 지역 주민들을 초대해서 주요 정책 이나 이슈에 대하여 토론하는 타운홀 미팅 참석 이후, 동네 슈퍼마켓에서 복숭아 하나를 사 먹는 모습입니다. 

5. 미국 3대 버거 가계 중 하나인 파이브가이스 (Five Guys)에 갑자기 나타난 오바마. 직접 자신이 원하는 메뮤를 주문하고 있습니다. 

6. 오바마가 콜로라도 덴버에 방문해서 자신한테 편지를 보낸 5명의 콜로라도 주민들과 피자를 먹으며 담소를 나누고 있습니다. 

7. 베트남 하노이에서 셀러브리티 셰프 앤서니 부르댕과 7천원짜리 쌀국수를 먹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일반인들 사이에서 최소한의 경호인력만을 동행하고 편하게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8. 점심으로 피자를 즐기는 오바마. 그의 앞에 있는 음료수 컵 수를 보면 그는 단지 혼자가 아니라 여러 사람이 같이 음식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9. 바쁜 그도 틈틈히 간식 타임이 필요합니다. 쿠키를 우유와 함께 먹는 모습이 마치 어린아이들과 비슷합니다. 

10. 24시간 7일을 항상 일해야 하는 것이 대통령이지만, 틈틈히 지역사회를 방문해 봉사활동도 참여합니다. 


 높은 사람들과 형식적 자리에서 거창한 식사보다는 보통의 시민들과 격없이 가벼운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소통하는 그의 노력이 보여집니다. 즐거울때는 함께 크게 웃으며 함께 즐거워 하고, 슬플때는 옆에서 같이 손잡아 주는 그런 리더의 모습들이 사진을 통해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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