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즈니스

패션쇼에 버금가는 리오 올림픽 베스트 유니폼 TOP 7

■ 출전국가의 상징, 올림픽 유니폼

 올림픽 유니폼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개막식 및 패막식은 물론 경기가 없는 기간동안 입을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이 뿐만 아니라 각국의 특색을 살려 디자인하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경쟁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상업적 홍보를 위해 후원도 많아져서 좀 더 다양한 유니폼들이 올림픽때마다 등장하고 있습니다. 각국의 유니폼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1. Canada

 - 브랜드 : Dan and Dean Caten of DSquared2

 - 캐나다의 국기에도 있는 대표 마크인 단풍나무(Maple) 잎을 형상화 하면서 단순화한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흰색, 붉은색, 짙은 남색만으로도 다양한 디자인의 유니폼들을 깔끔하게 디자인하였습니다. 

 

2. United Kingdom

 - 브랜드 : Stella McCartney Adidas

 - 영국 국기를 뒷 배경으로 UK 의 왕좌 이미지를 대표 마크로 넣었습니다. 화려하면서 위엄있어 보이는 유니폼입니다. 

3. Sweden

 - 브랜드 : H & M (Swedish fast fashion brand)

 - 스웨덴 국기가 파란색 바탕에 노란색 선이 있는 것처럼 유니폼도 유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니폼은 폴리에스터 섬유( polyester fiber) 로 제작되어 우수한 자외선 차단성 및 냉감 효과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4. USA

 - 브랜드 : Ralph Lauren & Nike

 - 다른 나라와 다르게 국기 모양이 아닌 브랜드의 Polo logo 를 대표 이미지로 보여주었습니다. 화려하기 보다는 심풀속에서 깔끔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실제 운동복은 Nike의 협찬을 받아서 제작되었습니다. 

5. 대한민국

 - 브랜드 : 빈폴

 - 진한색 코트에 하얀바지는 매번 올림픽이 열릴때마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입는 공식 유니폼입니다. 이번에는 파란색 줄무늬 양말과 스카프로 포인트를 더 주었습니다. 이번에는 바이러스와 각종 병균이 많은 리오 환경 때문에 안티 바이러스 기능이 들어간 유니폼이라고 합니다. 

6. France

 - 브랜드 : Lacoste

 - 프랑스 국기인 푸른색, 붉은색, 흰색이 깔끔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라코스테의 악어 마크도 곳곳에 살짝 모습을 드러내 있습니다. 


7. Australia 

 - 브랜드 : Sportscraft 

 - 오스트레일리아는 국기 이미지보다는 우리나라처럼 기능성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브라질에 유행인 자카바이러스를 예방하는데 최신 기술을 적용하였습니다. 복고풍의 슈트에 하얀색 반바지는 운동선수처럼 몸이 좋은 사람이 아니면, 쉽게 소화할 수 없는 패션입니다.  

재미있게 읽으셨으면 공감버튼(♡) 꾸욱! 부탁드려요.

로그인 없이 누르실 수 있습니다. (____)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