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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장 기부천사들에게 꼭 필요한 완벽 근육남 TOP 10
    건강 2018. 1. 3. 10:19

    매년 새해 목표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운동입니다. 2017년 새해 결심은 이루셨나요? 혹시 2018년에도 꼭 운동 및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여러분을 자극할 수 있는 근육남들을 소개합니다. 근육질 몸매로 최고 중의 최고를 달리는 그들을 보면서 더 이상 헬스장에 기부천사가 되지 말아 주세요. 이분들이 확실한 동기부여를 줄 것입니다.

    1. 야우 센 레이 (Yau Sen Lay)

    야우 센 레이 (Yau Sen Lay)는 영국 출신으로 2015년 운동을 시작해서 2년 만에 완벽에 가까운 몸매를 가졌습니다. 근육 유지를 위해 올해 7월부터 완전 채식 식단을 하고 있습니다. 피트니스 개인 레슨 이외에 런던에서 패션 의류 매장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2. 이민규(MIN Q LEE)

     비현실적인 외모와 근육질 몸매를 가진 근육남 리스트에 한국 사람도 있습니다. 게다가 그의 직업은 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여가에는 보디빌딩 대회를 준비하고 방학 때는 해외여행을 즐긴다고 합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이 가장 보람되고 큰 만족감을 준다고 하네요.


     3. 다니엘 호앙(DANIEL HOANG)

     탄탄한 식스팬 복근의 소유자인 호양은 온라인 방송인 입니다. 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온라인 피트니츠 코치를 합니다. 8년 동안의 피트니스 경험을 인터넷을 통해 공유하고 있습니다. 물론 보디빌딩 대회에서도 꾸준히 준비해 매년 3위 안으로 입상하죠. 지난달에 약혼자 Jess 와 결혼해 멋진 2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4. PAUL LEE

     한국에서 태어난 PAUL LEE 는 현재 UC Berkeley 유학생입니다. 운동을 미친 듯이 좋아해서 틈만 피트니스 센터로 가서 지금의 근육 몸매를 만들었습니다. 그 외에 보디빌딩 대회는 운동을 위한 또 다른 동기 부여가 되고 있죠. 보디빌딩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여행과 파티를 즐기는 것도 무척 좋아합니다. 그의 자신이 스스로 자극받고 동기 부여를 하기 위해 자신의 멋진 몸매 사진을 인스타에 올린다고 하네요.



     5.  촨도 탄(CHUAN DO TAN )

     올해 50세인 이 남자는 아직도 꾸준한 자기관리로 풍성한 머리숱, 좋은 피부 그리고 군살 없는 몸매까지 소유하고 있습니다.  젊을 때는 모델과 가수 활동을 꾸준히 해서 꽤 많은 돈을 벌었고, 이제는 자신이 정말 관심 있는 패션과 사진 쪽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아침 식사로 딸기, 단백질 쉐이크, 달걀을 먹고, 점심은 닭가슴살과 약간의 탄수화물만을 섭취한다고 하네요. 물론 하루에 한 번 이상은 꼭 헬스장을 찾고, 여유 시간이 있으면 그 이상도 운동을 즐깁니다.


    ▲ 촨도 칸에게 가장 좋은 친구는 바로 닭 가슴살

     6. 케빈 노(KEVIN LO)

     그의 운동법은 좀 남다릅니다. 답답한 헬스장에서 벋어나 주변 시설물들을 이용한 운동을 즐깁니다. 묘기에 가까운 동작이나 점프를 하며 근육을 단련시키죠. 그의 인스타에 대부분 이런 모습의 사진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자동차를 사이를 뛰어넘거나 야구장 좌석들을 뛰어다니는 영상 많죠. 특히 여성 회원들과 함께 줄넘기하는 영상이 인기입니다.


     7. 테오(TERRENCE TEO)

     말레이시아 출신 인 테오는 피트니스 코치뿐만 아니라 동기 부여 코치, 모델, 배우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자신의 현재 삶에 대해 애정이 남다릅니다. 자신의 SNS에도 "나는 훈련, 식이 요법 및 정신 집중에만 나의 소중한 시간을 사용한다. 다른 길은 없고 오직 내 목표와 꿈에만 집중한다."고 강조했습니다.



     8. 황철순(HWANG CHUL SOON)

     여러분은 황철순은 모르더라도 '코미디빅리그의 징맨'은 누군지 기억하실 것입니다. 몸짱을 넘어 압도적인 짐승남이 된 그는 꾸준히 노력하는 피트니스 선수 입니다. 엄청난 근육을 만들어 작년에는 라스베가에서 열린 머슬매니아 피트니스 아메리카에서도 2등을 하게 됩니다. 2008년부터 운동을 해오던 그가 단순히 현재의 몸매와 피트니스 대회 성적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입니다. 지금 정상에 서 있지만, 철저한 식단 관리와 지치지 않는 운동을 게으르지 않고 있네요. 현재는 클린핏 대표로 최고 경영자 역할까지 하고 있습니다.



     9. PRESTON SIN

     싱가포르 출신의 신 (Sin)은 비포앤 에프터 전문 코치입니다. 운동을 시작하는 초보자들을 위한 전문 코치로 온라인에 다이어트 팁들도 연재하고 있죠. 인포그래픽 디자인이 적용된 팁들은 누구라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이 좋아합니다.



    10. 스티븐 윌리엄(STEVEN WILLIAMS)

     윌리엄은 국제 피트니스 모델로 시작해서 현재는 건강보조식품 회사인 Tranzlabs의 CEO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사진 한 장을 SNS에 올릴 때마다 사람들이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멋진 명언들을 함께 적습니다. 물론 효과적인 운동을 위한 좋은 자세와 사람들을 자극하는 근육 몸매 사진들도 넘쳐 나지요.




     여러분 이분들의 사진들을 보면서 좋은 자극 되셨나요? 운동이 지루하고 하기 싫어질 때 이분들의 사진을 보며 다시 한번 새롭게 결심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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