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광고료만 1000억 원을 버는 르브론 제임스의 럭셔리 사생활

 르브론 제임스는 현역 최고의 NBA 농구 선수입니다. '더 킹'이라는 별명답게 키, 스피드, 체력 및 경기 운영능력에서 단연 최고지요. NBA의 큰 성공으로 일반인이 상상하기 힘든 엄청난 부를 쌓았지요. 광고 및 대외 활동을 통해서도 큰 수입을 챙기면서 고급스러운 삶을 살고 있지요. 웬만한 대기업 CEO도 부럽지 않은 그가 호화스럽게 살아가는 모습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2.  350억짜리 요트 타고 휴가 보내기 

  르브론이 그의 절친인 NBA 드웨인 웨이드 (Dwyane Wade) 및 친구들과 요트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요트는 150피트 길이에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350억 원 가치의 요트입니다. 사실 이 보트는 27억 달러(32조86억 원)의 자산가이며 아메리칸이글 아웃 피터스 회장인 제이 쇼텐슈타인(Jay Schottenstein)이 브루론에게 빌려준 요트였습니다. 클리블랜드 팬인 쇼텐슈타인이 르브론의 멋진 휴가를 위해 무료로 빌려줬다고 하네요. 덕분에 르브론은 그의 와이프, 친구들과 함께 버하마에서 멋진 휴가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11.  4억원짜리 약혼 반지  

  많은 사람이 평생에 한 번뿐이 결혼반지에 많은 돈을 투자합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역시 스케일이 달랐습니다. 그는 2011년 약혼시에서 4억 원짜리 약혼반지를 선물했다고 하네요. 물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약혼반지 중 하나죠. 그의 약혼녀는 고등학교 때 만난 절친으로 현재 3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네요. 제일 큰 애를 르브론이 20살 때 낳았고, 2011년에 약혼, 2013년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10.  마이매이 대저택 

  로브로든 처음에 클리블랜드에서 농구 시작을 했지만, 한때 우승을 위해서 마이애미 히트를 입단했을 때 마이애미 저택을 구입했습니다. 바닷가에 위치한 이 대저택은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에 좋고, 내부에는 6개의 침실, 와인바, 영화관들을 갖추었습니다. 클리블랜드로 돌아오면서 400만 달러(50억 원)의 추가 수익을 받고 팔았지요.

 9.  슈퍼카 콜렉션 

 남자는 돈을 벌면 집보다 먼저 사는 것이 차입니다. 르브론도 세계 최고의 수퍼카들을 사들였지요. 화이트 벤틀리 콘티낸탈 GT, 닷지 Challenger, 페라리 458, Mercedes AMG,1975 Chevy Impala, Porsche 911 turbo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의 상징인 50억원짜리 Rolls-Royce Phantom 도 역시 있지요. 최근에 부자들에게 인기 있는 Range Rover는 그에게 너무 평범하네요. 최근에는 희귀한 자동차 모델들을 수집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하네요.

 8.  리버플 FC의 소액 주주 

 리버풀 FC 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오래된 팀 중 하나이고,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죠. 지금까지 5번으로 유로 챔피언 우승, 8번은 프리미어리그 우승, 7번은 FA 우승을 했죠. 평소 축구에도 관심이 많은 르브론 제임스는 리버풀 FC 을 소유한 Fen way sport 그룹과 특별한 관계를 맺었습니다. 양쪽은 계약을 맺고 국제적인 마케팅과 세계적 상표 개발 사업을 맡아서 진행하기로 하였죠. Fen way sport 그룹은 보스턴 레드삭스와 라쉬 펜웨이 레이싱을 소유하고 있어, 앞으로 르브론 제임스의 다양한 활동이 기대됩니다.

 7.  헤드폰 하나 바꾸고 360억 벌기 

 우리나라에도 인기를 끌었던 Beats 헤드폰은 미국에서도 꽤 인기 있는 브랜드입니다. 특히 최근에 애플이 Beats를 인수하면서 좀 더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르브론 제임스와의 $30M 달러(360억 원) 계약입니다. 스포츠 선수들이 사용하는 헤드폰들을 팬들이 많이 사기 때문에 홍보 효과로 정말 좋기 때문입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헤드폰 하나만 바꿔서 거액의 광고료를 받게 되었네요.

 6.  루키 시즌부터 사용한 개인 저택 

  드래프트에서 처음 뽑힌 루키들의 삶을 어떨까요? 합숙 숙소에서 선배들을 모시고, 단체생활을 시작해야 합니다. 하지만 르브론 제임스는 달랐습니다. 그는 18살에 NBA를 시작할 때부터 훈련장 주변에 저택을 만들어 그곳에서 생활하는 특권을 얻었습니다. 그는 첫 싸인하면서 받은 $9.2M 달러(100억 원)로 제일 먼저 한 것이 자신과 가족을 위한 집을 짓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도 그때 임신한 부인이 있었기에 팀에 특별한 대우를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네요.

 5.  영화와 TV를 통한 연예활동 

 르브론 제임스는 스포츠뿐만 아니라 셀러비르티로 미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스타 중 한 명이죠. 덕분에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됩니다. ESPY 코미디쇼, SNL 쇼에는 usher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HBO TV 시리즈와 영화에도 단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심지어 애니메이션에 성우까지 출연합니다. 돈도 많은 그가 이렇게 대외활동을 열심히 하는 이유는 뭘까요? 바로 자신의 브랜드 가치도 높이고 수익금 대부분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기 위해서입니다.

 4.  이미 NBA 주전급이었던 고등학생 시절

  르브론 제임스는 친구인 드류 조이스 3세와 같이 농구 경기를 하기 위해서 무명 학교였던 빈센트-세인트 메리(SVSM) 고등학교에 진학하였습니다. 덕분에 고등학교 리그 본선에 한 번도 나간 적 없었던 이 학교는 르브론 제임스 덕분에 3년 내내 우승하게 됩니다. 고등학교 리그에서는 상대 팀을 27-0 으로 이긴 경기가 유명했지요. 고등학교팀 중에는 비슷한 실력의 팀이 없어 대학교 팀을 초청해서 친선 경기도 많이 했죠. 물론 대학교 경기장은 늘 르브론 제임스를 보기 위해 만석이었죠.

 3.  상상을 뛰어넘는 광고료 

  많은 스포츠용품 회사들이 운동선수와 홍보를 위해 계약을 합니다. 하지만, 이제 막 NBA 생활을 시작한 루키와 계약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물론 르브론 제임스만 빼고요. 고등학교 때부터 유명했던 르브론 제임스는 NBA 1년 차 때 수십억 원대의 계약을 합니다. 코카콜라, 던킨 도너츠, 맥도날드, 삼성, 나이키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르브론 제임스와 계약을 하기 위해 줄을 서지요. 요즈음에는 광고료만 한해에 1000억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2.  NBA 연봉 

 르브론 제임스는 다른 NBA 선수들과 달리 NBA 연봉이 주 수입원이 아닙니다. 그래도 NBA 선수 중에서는 가장 높은 연봉을 받고 있지요. $28.8M 달러를 받았던 코비 브라이언트가 은퇴하면서 $31M 달러를 받는 르브론 제임스가 이제 절대적으로 1위가 되었네요. 그는 전 세계 스포츠 스타 중에서는 2015년에 6위, 2016년에는 3위에 랭크 되었네요. 일반 직장인은 상상할 수 없는 꿈의 연봉이네요.

  1.  르브론 제임스의 미래 가치는 ?  

 르브론 제임스는 올해 32살로 큰 부상도 없어서 앞으로 몇 년은 더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지요. 심지어 그가 큰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해도 향후 몇 년간은 연봉을 받도록 계약이 되었지요. 연봉, 스포츠용품 판매수익, 홍보 모델료 등을 계산하면 르브론 제임스의 미래 가치는 5000억 원이 넘습니다. 그 가치는 앞으로 더욱 상승할 것은 분명하고요. 

 최근에 LA에 저택을 산 그는 Uninterrupted 라는 미디어 회사도 최근에 설립하고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더킹이라고 불리는 르브론 제임스가 어떠한 제국을 건설할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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