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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생 미녀 모델들 속에서 살아온 그 남자의 정체는?
    라이프 2017. 5. 16. 23:40

     

     휴 헤프너를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남성들의 로망인 플레이 보이 잡지를 모르는 사람들은 없을 것입니다. 헤프너는 궁전 같은 저택에 살면서, 개인 제트기로 자유롭게 여행하면서 아름다운 여행들과 매일 저녁 파티를 여는 생활로 유명하죠. 올해 91세의 나이에 아직도 아름다운 여성들과 함께 하는 것을 즐기는 그의 사람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9. 최고층 스위트룸 무료로 즐기기

     많은 사람인 최고의 바다와 룸서비스가 있는 곳으로 휴가를 떠납니다. 휴 헤프너는 $4만달러(4천4백만원)짜리 세계 최고의 스위트룸으로 휴가를 떠납니다. 이곳은 라스베가스 Palms 호텔에 있는 최고층 스위트룸입니다. 복층으로 이루어진 이곳은 룸 제작에만 100억원이 사용되었고, 소유권이 있는 소수의 사람만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야외 수영장, 투명 전용 엘리베이터, 실내 볼링장, 클럽 바, 체육관 등을 갖춘 곳입니다. 휴 헤프너는 늘 이곳을 수십 명의 여자친구들과 함께 방문하죠.

    8.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과 어울리기

    휴 헤프너는 많은 해외 스타들과 잘 어울립니다. 그의 대 저택에서 아름다운 남녀 스타들을 초대해서 매일 파티도 열지요. 아무나 올 수 있는 파티는 아니었지만, 스타들은 이곳을 자신의 등용문으로 이용하거나, 인맥을 늘리는 장소로 활용하였죠.

    7. Playboy 1면을 위한 경쟁

     플레이보이 잡지에서 가장 인기 있는 부분은 바로 표지입니다. 플레이보이의 유명세 덕분에 1면에 실리는 것만으로 유명인이 될 수 있죠. 우리나라 정서에는 쉽게 이해하기 어렵지만, 미국에서는 신인배우들이나 모델들이 표지 모델이 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할 정도입니다. 케이트 모스, 킴 카다시안, 린제이 로한, 마돈나 등이 표지모델을 거쳐 갔습니다. 오랫동안 인기 있는 잡지로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6. 매일 새롭게 열리는 파티

     아름다운 여성들과 하는 풀 사이드 파티는 모든 남성의 로망이죠. 휴 헤프너의 대저택에서는 이 파티가 매일 열리죠. 이 파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여성의 경우에는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보내야 합니다. 이 테스트를 통과한 여성들만 출입할 수 있죠. 파티 내에서는 모든 칵테일이 무료로 음악에 맞춰서 스테이지나 수영장 안에서 춤을 춥니다. 휴 헤프너의 파티가 끝나면, 사람들은 또 다른 백만장자의 대저택으로 옮겨 2차 파티를 즐기는 경우가 많죠.

    5. 휴 헤프너 대저택의 엄격한 룰  

     플레이보이 잡지의 인기와 함께 휴 헤프너의 대저택도 유명해졌죠. 잡지의 사진과 글들은 대부분 그 대저택에서 있었던 일들을 담기 때문입니다. 휴 헤프너와 수십 명이 파티와 일상생활을 할 수 시설들이 있습니다. 물론 이 여성들은 휴 헤프너의 진짜 여자친구들이 아니라 잡지를 위해 여자친구 역할을 하는 배우에게 가깝죠.

     모두의 부러움을 사는 여성들이지만, 실상은 다릅니다. 그녀들은 외출을 해도 밤 9시 이전에 들어와야 하고, 친구를 집으로 초대할 수 없습니다. 다양한 SNS  즐거운 모습들을 올리도록 강요 받고, 술취한 모습을 외부에 보여서도 안됩니다. 이 룰을 어기는 즉시 그녀들은 대저택에서 쫒겨나게 되고 다시는 돌아 올 수 없죠.

    4. 플레이 보이 클럽 In 시카고

     잡지 속에서의 삶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시카고에 있는 플레이 보이 클럽에서 가능하죠. 환타지가 진짜로 실현되는 곳이죠. 이곳은 휴 헤프너 이 직접 기획하여 1960년 2월에 오픈한 이곳은 55년의 시간 동안 운영되고 있습니다. 버니 의상을 입은 웨이트리스와 댄서들로 가득 찬 곳이죠. 공짜로 친해질 수 없지만, 당신도 오늘 하루는 휴 헤프너가 될 수 있습니다. 

    3. 여자 친구들을 위한 투자와 그녀들의 삶 

     휴 헤프너의 가장 소중한 재산은 당연히 함께 지내는 여자 친구들(Playmates)입니다. 이미 수천억 원의 재산을 가졌기 때문에 비싼 저택이나 개인제트기보다 여자친구들이 중요하죠.  의상에 매우 민감한 후 헤프너은 모든 여자친구에게 매주 1,000달러(120만원)의 주어 새로운 옷을 사도록 하고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어떤 화장품이라도 사주고 성형수술도 시켜 줍니다. 그의 재산을 들여 최고로 아름다운 여성을 만들어 주는 것이죠.

     휴 헤프너는 늘 미녀들에게 둘러 싸여 있어 행복했지만, 미녀들은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돈이 많아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살 수 있고, 먹을 수 있지만 90세 노인과 함께 사는 것이 행복하지만은 않았을 것이죠. 실제로 그 집을 떠난 여성들은 인터뷰에서 힘들고 짜증 나는 시간도 많았다고 솔직히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대저택에서 삶을 계속하면서, 모델로 성공하기 위해서 그 시간을 참았다고 하네요.

    2. 하늘위의 대저택 

     휴 헤프너 은 자신의 제트기인 Jet Bunnies를 타는 것을 즐깁니다. 외부와 내부 인테리어를 모두 버니 심볼로 꾸며졌습니다. 덕분에 세상에서 가장 관능적인 개인 제트기로 재탄생한 것이죠. 1980년도에 5백만 달러(60억원)를 주고 구입한 이 비행기는 38명의 아름다운 미녀들을 태울 수 있고 침실 및 거실 같은 기본적인 시설도 있고 바와 클럽 장비 등 파티를 위한 모든 시설도 갖추어져 있지요. 움직이는 휴 헤프너의 대저택입니다.

    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와이프

     평생을 아름다운 여자들에게 둘러 싸여 살아온 휴 헤프너이지만, 그는 몇 년 전에 3번째 결혼을 했습니다. 60살 연하의 금발 모델 크리스털 해리스가 와이프입니다. 첫번째 부인인  밀드레드 윌리엄스와는 1959년에 이혼하고, 둘째 부인 킴벌리 콘래드와 오랜 별거 끝에 2010년 이혼했지요. 그가 지금 다른 여성들을 집으로 초대하는지 안 하는지, 어떤 결혼 생활을 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현대판 카사노바라서 정착을 했다는 것이 화제였습니다. 이 부부는 언론에 자주 인터뷰하면서 서로의 사랑을 대외에 과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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