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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들이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아이를 돌보는 방법
    비즈니스 2017. 5. 19. 01:00

     

     이제 육아는 더 이상 엄마들만의 몫이 아니죠. 남자들도 저녁이나 주말에는 자녀들도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죠. 이러한 현상은 우리나라뿐만 다른 나라에서도 마찬가지죠. 재치 있는 남자들은 자신만의 육아법을 발견해서 사진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물론 남자들의 이런 모습에 오해할 수 있지만, 사진을 위해 일부러 상황을 만든 사진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 주세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일일 육아 도우미, 바나나.

     애기들은 젖병을 물고 있을 때 평안한 감정을 느끼고 잠을 잘 자죠. 아빠는 잠깐 화장실을 가기 위해서, 바나나로 젖병 고정대를 만들었네요. 바나나는 아기가 침대에서 굴러떨어지는 것도 막아주고 젖병도 고정해 주네요.

     2.  잔디 깍는 자동차.

     아이들은 자신이 직접 운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정원에서 운전 연습을 하는 자녀의 차 뒤에 2대의 잔디 깎는 기계를 붙였네요. 이제 아이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운전도 하고, 잔디 깎아서 용돈도 받을 수 있게 되었네요. 오호~ 괜찮은 아이디어네요.

     3.  임시로 만든 유야용 식탁의자.

     아이들은 잠깐 보지 않는 사이에도 순식간에 사라지는 경우가 많이 있죠. 유아용 식탁 의자가 있으면 좋겠지만, 만약 사용할 수 없다면 이런 방법을 써보는 것도 좋을 같네요. 청소를하거나 음식을 만들 때 사용하면 좋겠네요.

     4.  그네 타는 것을 좋아하는 딸을 위한 묘책.

     유난히 그네 타는 것을 좋아해서 딸을 위해서 재미난 장난감을 만들었네요. 아빠는 그늘에 앉아서 아이의 그네를 계속 끌어주고 있군요. 아무리 그네를 좋아하는 아이라도 금방 놀이를 찾기 때문에 아빠의 휴식시간은 길지 않을 것 같네요.


     5.  미안하다, 아빠도 게임을 좋아한단다.

     최근에 모바일 게임을 주로 하지만, 역시 비디오 게임이 최고죠. 보통 게임을 하면 아기들도 와서 간섭해서 제대로 즐기기 힘들죠.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가림막을 만들었네요. 아이를 보면서 중간중간 게임도 할 수 있게 되었네요. 하지만, 사진을 찍고 있는 엄마에게 들키고 말았습니다.

     6.  집안일을 위한 임시 아기 거치대.

     아이들은 침대에 누워 있는 것보다 아기띠에 있을 때 더 잠을 잘 자죠. 하지만, 청소와 빨래를 동시에 해야 하는 상황에서 아기띠를 메고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기 힘들어요. 그래서 아기 띠 끝을 아령에 묶고 의자에 걸어 놓은 사람도 있네요. 의자가 꽤 커서 그래도 안전해 보이네요.

     7.  싸우는 자녀들을 위한 마지막 방법.

     형제뿐만 아니라 오빠와 동생 사이에도 늘 싸우게 되죠. 부모들은 늘 싸우는 자녀들을 화제 시키는 게 일이죠. 그래서 특별한 티셔츠를 발명했습니다. 바로 '친해지는 셔츠(Our get along shirt)'. 둘이 한 몸이 되었기 때문에 서로 배려하며 함께 해야만 밥을 먹거나, 책을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셔츠네요.

     8.  스스로 청소하는 착한 딸.

     아이들이 한번 놀면 온 집안이 난리가 나죠. 하지만 조금만 머리를 쓰면 아이들 스스로 청소를 하게 됩니다. 타일에 테이프로 네모를 만들고 청소 놀이를 시작해 보세요. 스스로 청소하는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9.  간편한 유모차 만들기.

     아기 바구니 안에서 심심해하는 아기를 위해서, 임시 유모차를 만들었습니다. 넓은 집안을 돌아다니면, 어떤 아이라도 울음을 그칠 것입니다. 단, 안전을 위해서 평평한 곳만 다녀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10.  거울의 독특한 활용법

     혼자 아기를 보면서 2층에서 필요한 유아용품을 가져오기 위해 임시 거울을 설치했네요. 1층에 있는 아기를 계속 보기 위한 묘책이네요. 하지만, 장시간 비우는 것은 위험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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