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마디의 말보다 한장의 사진이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줍니다. 사진을 보면서 사람마다 자신의 느낌을 상상하기 때문이죠. 특히 어린아이나 동물의 사진이 감동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사진작가가 촬영한 잔잔한 감동을 주는 사진을 정리하였습니다. 함께 감상하시죠.
< 크기는 다르지만, 우리는 하나 >
서로 친하지 않을 것 같은 소와 고양이. 자세히 보면 같은 얼룩무늬의 친해질 수 있는 동물이네요.
@캐나다 퀘백
< 코끼리의 숨겨둔 물총 >
태국 새해 아침에 신년맞이 행사에서 꼭 등장하는 것은 꼬끼리 입니다.
사람 VS 코끼리의 몰총 싸움은 매년 큰 볼거리죠.
@태국 방콕의 새해아침
< 감사의 미소 >
갑자기 내린 홍수로 마굿간에 있는 당나귀도 떠내려 갔습니다.
당나귀가 자신을 구해준 사람들에게 아름답게 웃게 있네요.
@영국 교외지역
< 작은 배려가 만든 감동 >
비행기에서 승무원들은 많은 손님을 대해야 하고 면세품도 팔아야 해서 바쁩니다.
하지만, 뇌졸증으로 손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분을 위해 식사를 도와주는 모습은 참 감동적입니다.
@한 항공사 기내
< 우린 아직 즐거워요. >
하반신 마비로 휠체어를 사용하는 두마리 개들이 신나게 바닷가에서 놀고 있네요.
@페루 리마
< 생일 축하해!! >
동물원에 살고 있는 바다코끼리를 위해서 조련사가 청어로 만든 케이크를 선물합니다.
@미국의 한 동물원
< 목숨을 건 동물 사랑 >
후쿠시마원전 사태 이후로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집을 떠났지만, 동물을 그렇지 못했네요.
일본의 Naoto Matsumura씨는 후쿠시마를 떠난 이후 남겨둔 동물들이 생각나서 정기적으로 돌아와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고 있네요. 같은 소와 고
@일본 후코시마
< 네 옆에 항상 형이 있어 줄께 >
지뢰 폭발 사고로 한발을 잃은 동생을 등하교길에 형이 항상 동행하고 있네요.
@캬냐의 나이로비
<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는 동물 사랑 >
방글라데시의 한 청년이 가족과 홀로 떨어져 홍수로 불어난 강가속에서 떠내려 가는 사슴을 구합니다.
자신의 키만큼 깊은 곳이지만, 두려움 없이 사슴을 구해습니다.
@방글라데시 Noakhali
< 그림 같은 풍경 속에 등장한 두 소녀 >
분홍색 꽃과 연초록색의 나무가 사진이 아니라 그림 같네요.
두 소녀의 모습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의 모습입니다.
@영국 남쪽의 말보로 지방
< 너무 착한 경찰관들 >
5명 아이의 엄마가 갑자기 응급차에 실려가게 되자, 경찰이 직접 가정을 돌봐 줍니다.
밀린 설거리를 하고, 5명의 아이들을 위해 간단한 저녁을 준비하고 있네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Life is going on >
중국의 할머니께서 그녀의 반려견인 고양이와 함께 공원에서 놀고 있네요.
유연한 고양이의 모습을 순간적으로 잘 찍었네요.
@중국 상하이
< 로케트처럼 한번 날아 보자 >
태국의 로켓 축제인 Bung Bang Fai에서 한 소년이 하늘로 올라가는 로켓을 따라하고 있습니다.
원래 이축제는 건기 이후에 용을 불러 비가 내리기를 소원하기 위한 행사였습니다.
요즈음에는 로켓을 쏘아 올려 용을 형상화 하고 있네요.
@태국 야소톤
< 목숨을 걸고 목숨을 살려낸 수술 >
폴란드 Zbigniew Religa 박사가 23시간 동안 심장 이식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냈습니다.
그는 지쳐서 환자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있고, 간호사는 옆에 쓰러져 있네요.
@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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