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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 도전에도 소개된 세계의 극한 직업들 TOP 15
    비즈니스 2017. 4. 4. 12:34


     세상에는 정말 힘든 직업이 많습니다. 극한 환경에서 고문에 가까운 일을 매일 하는 사람들도 있죠. 물론 그분들은 전문가들이기에 어렵고 힘든 일들을 거뜬히 할 수 있지요. 일반인들이 시도조차 하기 힘든 극한 세계의 극한 직업 들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이 리스트를 보시면 당신이 지금 하는 일이 최고의 직업일지도 모릅니다.



    1. 중앙아시아 및 인도의 공사장 노동자


    건설 자재, 공구 및 중장비가 많이 부족한 중앙아시아에서는 모든 작업이 손으로 이루어집니다. 안전화와 장갑조차 사용하지 않고, 머리위에 벽돌을 나르고 있네요. 아슬아슬한 벽돌이 너무 위험해 보이네요.



    2. 중국의 고전압 전기 철탑 수리자


    높은 빌딩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것이 아찔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고전압 전기 철탑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해 보입니다. 중국이라도 안전장치는 하겠지만, 한쪽에 이렇게 두 명씩 올라가면 누구라도 생명의 위협을 느낄 것 같네요.



    3. 장거리 항해사


    아무리 큰 배라도 장기간 바다를 항해하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좁은 배 안에서, 냉동식품을 먹으며 몇 달을 살아야 하기 때문이죠. 외부와의 연락도 잘 안 되고, 배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스스로 해결해야 합니다. 장거리 항해사들이 오늘도 거친 바다와 외롭게 싸우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 바다를 뚫고 항해하는 것이 제일 힘들다고 하네요.




    4. 산에서 인공 구조물 설치하기


    산에 최초로 인공 길을 놓고 다리를 설치하는 매우 도전적인 일지요. 안전 검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사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죠. 최근에 중국 관광지 개발이 많이 되면서,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5. 파키스탄 석탄 채굴


    수백 미터로 내려가 광석을 채굴하는 일은 힘든 직업이죠. 우리나라에서는 사람을 구하기 어려워 광부들이 고액월급으로 보상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의 경우는 작업 환경이 매우 열악하죠. 마스크와 작업복도 제대로 사용하지 않고, 극한 환경에서 일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6. 항공모함 갑판 위에서 일하기


    날씨가 변덕스럽게 변할 때 갑판 위에서는 제대로 서 있기 조차 힘듭니다. 이때 수십~수백억 원 비행기를 관리하는 군인들은 매우 민감할 수밖에 없죠. 높은 파도에 갑판 위 웬만한 물건들도 다 쓸려가 버리게 버리죠. 고도로 훈련된 사람만이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네요.



    7. 인도 빨래터에서 일하기


    무한도전에서 유재석과 광희가 인도 빨래터 일하는 모습이 방영된 적이 있었죠. 뜨거운 뙤약볕 아래 종일 빨래하고, 더운 날씨에 다림질까지 해야 합니다 작업 환경도 깨끗하지 않은 것은 당연하고요, 저라면 이 빨래터에 옷을 맡기지 않을 것 같네요.



    8. 산을 깎는 개발 현장


     도시 주변에서 기존에 산을 깎아 아파트를 건설하고 산업 시설을 개발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중장비 기술자라도 언제 산사태가 일어날지 모르는 현장에서 일하는 것은 너무 위험해 보이네요.



    9. 석유 시추 현장


    우리는 석유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석유를 땅속에서 얻는 과정은 정말 쉽지 않죠. 순식간에 온몸이 검고 끈적끈적한 석유로 샤워하기 쉽고, 무거운 시추 장비들을 이용해야 하기 때문이죠.



    10. 장시간 화물 운전


    해외에서 장시간 화물 운전을 할 경우 2~3일이 넘어가는 경우가 많죠. 화물차의 크기도 우리나라의 두세 배가 넘어요. 혼자 외롭고 지루하게 긴 화물차를 운전하며, 예상치 못한 상황에 스스로 대처해야만 합니다.




    11. 고층 빌딩 유리창 청소


    고층 빌딩이 많아지면서 고층의 유리창 청소 수요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무한도전 박명수도 시도했었지만, 아찔한 위치에서 청소에만 집중하기가 쉽지 않죠. 최근에 제2 롯데월드 불꽃놀이 설치를 위해 일했던 분이 하루에 100만 원을 받았다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12. 소방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소방관들이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다른 사람의 구하고 있습니다.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그들의 희생정신은 당연히 존경받아야 합니다.




    13. 초대형 중장비 정비공


    자신보다 5 ~ 6배 높고 큰 트럭을 수리는 어떻게 할까요? 교체하려는 부품 크기고 크고 정비 키트도 무거워서 쉽지 않아 보입니다.




    14. 다이아몬드 채굴자


    한순간에 대박을 가져다줄 다이아몬드를 찾아 오늘도 아프리카의 많은 사람이 채굴장으로 향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뜨거운 태양 아래 며칠을 있어도 작은 다이아몬드 조작조차 찾기 힘들죠. 설사 찾는다고 해도 주변이 분쟁지역이라 주변 깡패들에게 빼앗기기 십상입니다.



    15. 아이티(Haiti)의 짐꾼


    최근에 큰 지진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던 아이티 짐꾼의 모습이 한때 화제였습니다. 중국의 짐꾼 수준을 넘는 이 모습을 보면, 그의 고된 하루하루 생활이 느껴지네요.



    정말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는 직업을 찾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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