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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들에게 사랑을 돌려주는 헐리우트 스타들의 감동적인 이야기
    비즈니스 2017. 4. 1. 11:37


      인기 스타에게 많은 팬들의 사랑은 필수입니다. 그 팬들이 있으므로 계속 연예활동을 할 수 있고 돈을 벌 수도 있지요. 하지만, 그 사랑을 다시 팬들에게 돌려주는 스타들도 많습니다. 거액의 기부를 하거나 남몰래 어려운 이웃을 도움 연예인들이 많죠. 우리나라에도 유재석이 까도까도 나오는 미담이 나오는 연예인들로 유명하죠. 해외의 이런 스타들이 많은데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크리스 에반스 와 크리스 프랫의 어린이 병원 방문 


     캡틴 아메리카로 유명한 크리스 에반스(Chris Evans)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크리스 프랫 (Chris Pratt)은 슈퍼볼 내기를 했어요. 지는 사람이 영화의 출연 복장을 하고 어린이 병원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크리스는 결국 내기에 져서 보스턴의 Christopher’s Haven 이라는 어린이 병원에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하고 아이들에게 방문했습니다. 물론 프랫도 함께 갔고요. 사실 알고 보니 그들은 시애틀이나 워싱턴의 어린이 병원을 자주 방문해서 선물과 어린이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선물하였었습니다.



     2. 드웨인 존슨의 깜짝 방문 


     영화배우이자 WWE 프로레슬링선수인 드웨인 존슨은 만성 신부전을 앓고 있는 7살 어린이 Tater 집에 방문했습니다. Tater 에게 근육맨 드웨인 존슨이 우상같은 존재 였고, 그를 만나고 싶어 손편지를 적었었습니다. 드웨인 존슨은 그 편지에 감동을 하여 수백km 떨어진 Tater 집을 찾아간 것입니다.



     3. 마지막에 함께 한 노래 


     마성의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Ed Sheeran)도 숨겨진 미담이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낭포성 섬유증(cystic fibrosis)으로 질병을 앓아온 한 소녀는 이제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었습니다. 그녀의 평생소원은 에드 시런의 노래를 직접 들어 보는 것이 었습니다. 에드의 기획사는 이 사실을 에드 시런에게 즉시 알렸지요. 긴박했던 순간에 직접 갈 수는 없었도 에드는 전화로 "Little Bird" 를 불러 주었습니다. 그 소녀는 평생소원을 이루었고, 가족들 품에서 편안하게 떠날 수 있었습니다.



     4. 선 과 악이 좋은 일을 위해 뭉치다.


     어벤저스 최고의 악당 톰 히들스턴 (Tom Hiddlesto) 와 토르역의 크리스 헴스워스 (Chris Hemsworth)이 함께 선행을 하였습니다. 그들은 Lady Cilento 어린이 병원에 그들의 영화 속 복장을 하고 방문하였습니다. 80여 명의 어린이를 한명 한명 방문하며 이야기를 들려주고 선물도 나눠 주었습니다.



    5. 팬들이 원하는 곳이면 군대도 간다.


     참전 용사들로 이루어진 미국 재향군인회(Military Veteran Sergeant Scott) 는 밀라 쿠니스(Mila Kunis)에게 연말 해군 연회(Marine Corps Ball)에 참석해 달라고 요청하는 비디오를 youtube 에 올렸습니다. 그녀는 당연히 무료로 참석할 것을 승낙하였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그들을 위해 노래도 부르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6. 작은 편지 한 통이 준 감동


     유명한 토크쇼 진행자 엘런 드제너러스 (Ellen DeGeneres)가 $10,000달러 수표를 선물한 미담도 있어요. 그녀의 토크쇼로 어느 날 편지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중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10여 년 동안 치료하는 어머니의 도움을 요청하는 편지였죠. 그 편지에 감동한 엘렌은 그 가족을 LA로 초청하여 좋은 식사와 함께 위로하고 선물로 $10,000달러 수표를 전달하였습니다.



    7. 힘든 아르바이트생을 위한 배려


    미국 코미디언 에이미 슈머 (Amy Schumer)는 한 레스토랑에서 자신의 열렬한 팬인 한 직원을 만났습니다. 그 직원과 일과 학업을 동시에 해야만 하는 힘든 현실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에이미 슈머는 식사를 마치고 떠나면서 자리에 $500 달러(60만원)의 팁을 남겼습니다. 에이미 슈머는 $49 달러 식사했기 때문에 1,000% 넘는 팁을 준 것이죠. 그 팁은 그대로 아르바이트생을 하는 직원에게도 돌아갔습니다.



     8. 수백 명 팬에게 피자 쏘기


     미국 드라마 및 스타워즈 제작자 제이제이 아담스(JJ Abrams) 은 깜짝 선물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스타 워드 최신작이 공개될 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시사회와 오픈 행사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당연히 스타워즈 팬들은 열광하며 며칠 전부터 행사장 앞에서 텐트를 치며 기다렸죠. 이 모습을 본 제이제이 아담스은 밖에서 줄 서서 기다리는 수백 명의 팬들에게 피자를 선물했습니다.



    9. 그녀만을 위한 깜짝 무대


     음악 프로듀서이자 팝가수 브루노 마스 (Bruno Mars)는 힘든 치료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한 소녀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1살 때 교통사고로 크게 다쳐 평생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데, 브루노 마스 의 노래가 가장 큰 힘이 된다는 소녀입니다. 어느 날 콘서트장에서 청중 속에서는 그녀를 발견한 브루노 마스 은 갑자기 노래를 멈추고 그녀를 무대로 초청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만을 위한 노래 "Just The Way You Are"을 불렀습니다. 그녀에게는 평생 잊지 못한 감동의 시간이 되었지요.



     10. 삶의 희망이 되어준 노래와 깜짝 선물


     미국 내에서는 2016년 올란도에서 총기 사고가 있었죠. 최소 50명이 숨지고 53명이 부상한 큰 사고였습니다. 이때 사상자 중 한 명이 엘렌 토크쇼에 나와서 케이티 페리 (Katy Perry)의 노래 'Rise' 가 치료 과정에서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케이티 페리 (Katy Perry)는 이 사실을 미리 전해 듣고 무대 뒤에 있었고, 깜박 등장하였습니다. 정말 감동의 순간입니다. 케이티는 감사의 선물로 그가 케이티처럼 음악 대학을 진학한다면 1년 학비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 감동의 순간을 함께 감상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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