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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달은 기본, 입이 딱 벌어지게 휴가를 주는 회사 TOP 14
    라이프 2016. 12. 8. 23:57


    ■ 회사의 유일한 탈출구, 휴가

     직장에서 월급날 다음으로 기다리는 날이 휴가날입니다. 휴가는 회사 업무를 모두 잊고, 길게 쉬는 것이 최고죠.  달콤한 휴가의 매력 덕분에 웃돈을 주고 여름 휴가때와 연말에 멀리 여행을 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물론, 한국 정서상 아직 긴 휴가는 눈치가 많이 보여요. 비즈니스 인사이드는 최신호에서 자유로운 휴가 권유로 최고의 복지를 제공하는 회사들을 찾아 보았습니다. 대부분 해외 기업들이지만, 한국 오피스에도 본사와 동일한 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14. 인텔(Intel)

    - 휴가 정책 등급 : 4.3/5

    - 회사 등급 : 3.7/5

      인텔은 CPU 개발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IOT, PC 솔루션 등의 사업에서 성공하여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년에 4주의 휴가를 제공합니다. 이외에 '유급 안식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매 4년마다 4주, 매 7년마다 8주를 유급으로 쉴 수 있습니다. 



    13. 페덱스(Federal Express)

    - 휴가 정책 등급 : 4.4/5

    - 회사 등급 : 3.7/5

     페덱스는 화물 수송의 세계적인 회사로 매일 220개국의 3백만개의 화물을 쉴틈없이 배달하고 있습니다. 페덱스의 휴가 제도는 1년에 2주 연속 휴가를 권장합니다. 추가 휴가 제도는 첫 5년은 3주, 다음 10년은 4주의 휴가가 주어집니다. 



    12. 노키아(Nokia)

    - 휴가 정책 등급 : 4.4/5

    - 회사 등급 : 3.7/5

     스마트폰의 확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이 많이 떨어졌지만, 유럽의 좋은 휴가 제도를 아직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신입 직원은 최초 2주의 휴가가 주어지고, 입사 7녀차가 되면 최대 4주로 휴가 기간이 늘어 납니다. 물론 병가는 유급 처리 되고 연휴 기간에는 추가 휴가도 주어 집니다. 



    11. KPMG

    - 휴가 정책 등급 : 4.3/5

    - 회사 등급 : 3.8/5

     세계 최대의 회계 감사 및 컨설팅 기관인 KPMG. 직원들의 위한 복지 정책이 잘 있는 KPMG 는 휴가 정책도 관대합니다. 장기 근속으로 년차가 쌓이면 최대 5주의 연차까지 모을 수 있습니다. 



    10. JP 모건 체이스(JPMorgan Chase)

    - 휴가 정책 등급 : 4.3/5

    - 회사 등급 : 3.5/5

    JP 모건 체이스는 다국적 은행 업무와 금융 서비스 제공 회사 입니다. 많은 금융회사들이 금융 위기에 사라 졌지만, JP 모건 체이스은 위기를 이겨내고 시장 선두를 지키고 있습니다. JP 모건 체이스는 정말 좋은 휴가 플랜을 제공합니다. 기존적으로 1년에 4주의 휴가가 제공되고 개인 가정사로 3일을, 진료를 위해 6일 병가를 낼 수 있습니다. 1년에 최대 6주까지 쉴수 있는 것입니다.  업무 일자 기준으로 10일 중 하루를 쉬는 것입니다. 


     


    9. 카이저 퍼머넌트(Kaiser Permanente)

    - 휴가 정책 등급 : 4.3/5

    - 회사 등급 : 3.8/5

    카이저 퍼머넌트은 1945 년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된 공익 의료 기관 입니다. 퍼머넌트 병원 및 의료 그룹을 운영 중입니다.  카이저의 임직원들은 풍족한 유급휴가 (PTO:Paid Time Off )를 줍니다. 년차에 쌓일 수록 늘어나 최대 4주 휴가까지 쓸 수 있습니다. 게다가 사용하지 않은 휴가를 다음년도에 쓸 수 있고, 회사에 요청해서 돈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8. 아메리카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

    - 휴가 정책 등급 : 4.3/5

    - 회사 등급 : 3.6/5

     아멕스는 카드 서비스 뿐만 아니라 여행, 금융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아멕스의 휴가 플랜은 'best in class' 라고 불립니다. 기본으로 임직원에게 28 일의 휴가가 제공됩니다. 임직원은 자신이 원할 경우 추가 휴가를 살 수 있고, 잔여 휴가를 회사에 팔 수 있습니다.

     

     


    7. 엑센추어(Accenture)

    - 휴가 정책 등급 : 4.3/5

    - 회사 등급 : 3.7/5

     세계적인 전략 컨설팅 그룹 엑센추어. 일이 힘든 만큼 휴가 제도도 좋습니다. 그들이 지향하는 휴가는 '가족과 함께 하는 휴가' 입니다. 경력직원이 많은 이 회사는 입사 90일이후부터 3주를 쉴 수 있는 휴가 생깁니다. 프로젝트로 바빠서 휴가를 못 갈경우 최대 240시간 까지 차년도로 이월할 수 있습니다.  


     

     

    6. 코스트코(Costco Wholesale)

    - 휴가 정책 등급 :  4.3/5

    - 회사 등급 :  4.0/5

     우리나라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세계적 기업 코스트코 클럽.  입사자는 초기에 2주, 입사 이후에는 최장 5주까지의 휴가가 늘어 납니다. 물론 10일의 병가도 낼 수 있습니다. 사내에 자유로운 근무 시간 문화 정착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5. 지엠(General Motors)

    - 휴가 정책 등급 :  4.4/5

    - 회사 등급 : 3.6/5

     가장 미국적인 자동차 회사 GM 도 복지에 매우 후합니다. 유급 휴가는 15일 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가 있는 마지막 주는 무조건 전사가 쉽니다. 치료를 위해 쉬어야 할 경우 증빙만 있으면 일수에 제한 없이 쉴수 있습니다.  



    4. 세일즈 포스(Salesforce)

    - 휴가 정책 등급 : 4.4/5

    - 회사 등급 :  4.2/5

     세일즈 포스는 센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소프트웨어 솔루션 회사 입니다. 미국내에서 서비스업, 소매 판매업 등에 분석 툴을 제공합니다.  젋은 회사인 만큼 그들의 휴가제도도 파격적입니다. 입사 초기에는 15일이 주어 지지만, 입사 3년차는 한달의 휴가가 주어 집니다. 팀 러더급 이상의 직원들에게는 자신이 원하는 만큼, 무제한으로 유급 휴가를 쓸 수 있습니다.  



    3. 구글(Google)

    - 휴가 정책 등급 :  4.5/5

    - 회사 등급 :  4.4/5

     휴가 뿐만 아니라 복지 시설로 많은 사람이 부러워하는 기업이 구글입니다. 구글은 업계 최고의 휴가 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임직원은 3주에서 최대 5주까지 휴가를 자신이 원하는 만큼 쉴 수 있습니다. 자신이 신청할 경우 최대 3개월 동안 무급으로 휴가를 떠날 수 있습니다. 장기 여행을 가거나 자기개발을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직원들은 사실 무제한으로 쉴 수 있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2. 이케아(IKEA)

    - 휴가 정책 등급 : 4.5/5

    - 회사 등급 : 3.9/5 

     한국에도 이케아 매장이 생기면서, 모르는 사람이 없어졌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품질의 가구를 살 수 있는 세계적 가구 생산 기업입니다. 이케아는 정직원 뿐만 아니라 파트타임 직원들에게도 유리한 조건의 휴가를 줍니다. 정직원은 초기에 3주, 5년 이후부터는 5주, 10년 이후부터는 7주의 휴가가 생깁니다. 파트 타임 직원도 자신의 일하는 시간만큼 정직원과 동일한 기준으로 쉴 수 있습니다.  


     


    1. 암젠(Amgen Inc.)

    - 휴가 정책 등급 :  4.7/5

    - 회사 등급 : 3.6/5

     암젠은 캘리포니아에 있는 생명공학 회사 입니다. 이 회사는 가족 중심 경영으로 유명합니다. 직원들이 최대한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도록 지원합니다. 휴가는 3주부터 시작하고 저녀들이 방학이 많은 7월과 12월에 한주씩 전사가 쉽니다. 기본적으로 5주를 쉬는 것입니다. 3주의 휴가를 보내는 것도 남겨진 동료에게 전혀 미안할 것 없이, 장기 휴가를 가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회사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참 부러운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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