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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당선인 트럼프가 영원히 숨기고 싶은 사진들
    라이프 2016. 11. 13. 20:19

     트럼프는 미국 45대 대통령으로 선출되었습니다. 그의 대통령 후보 이전의 활동들 및 대통령 후보 시절의 활동 하나하나가 큰 화제 거리가 되었습니다. 대통령 자격에 대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그는 선거인단 투표에서 힐러리를 꺽고 미국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트럼프 자신이 공개되는 것을 꺼려하는 사진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함께 알아 보시죠.


    17. 우수꽝 스러운 표정 

     트럼프를 지지하던지, 지지하지 않던지, 그는 정말 다양한 표정을 가졌다는 사실에는 동의할 것입니다.  그의 코믹한 표정은 풍자와 조롱의 대상이 되고도 합니다. 또 표정을 통해서 상대방이 트럼프의 감정을 쉽게 읽을 수 있어서 불리한 측면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연설 기간에 보여준 표정으로 우쭐해 하는 표정이 좋게 보여지지 않습니다.  



    16. 키스 타임 ?

     대통령 선거 기간 동안에 그가 예비 부통령(마이크 펜스)과 키스하는 듯한 절묘한 사진이 공개 되었습니다. 몰론 트럼프는 동성애를 반대합니다. 선거 기간에 트럼프에 대한 사퇴 압력으로 펜스를 공화당 후보로 바꾸지는 애기도 나왔었죠. 게다가 일부 공약에 대해서는 트럼프와 마이크 펜스가 다른 입장 차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15. 헤어스타일 망가진 날  

     바람에 의해서 도날드 트럼프의 헤어스타일이 엉망이 되었습니다. 한때 트펌프가 가발을 썼다는 주장이 있었죠. 이 논란에 대해 트럼프는 자신의 머리를 만지며,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다만, 머리숱이 많이 없었던 그는 머리를 길러서 머리 전체를 덮고 있었습니다. 임으로 가린 머리모양은 강한 바람 한번에 복구 불가능하게 망가집니다. 



    14. 욕하는 듯한 표정

     도날드 트럼프는 일부 사진에서 미친 사람처럼 찍혔습니다. 평소 버럭 화를 잘내는 그는 선거기간 동안 참고 참았지만, 대중 연설 중간에 폭발하곤 했었죠. 주변에 적을 너무 많이 만들어서 대통령 당선은 힘들 것으로 생각했지만, 이번 예상은 맞지 않았습니다.  



    13. 스토커 도날드 트럼프 

     두번째 티비토론회에서 두명의 대통령 후보는 자리에 가만있지 않고, 주변을 돌아 다니면서 토론하였습니다. 이 때 트럼프는 티비토론회 내내 힐러리의 뒤를 졸졸 따라 다녔습니다. 상대 후보자에게 부담을 주기 위한 전략입니다. 물론 비매너죠. 미국 SNL 에서는 이 장면을 미끼를 뒤에서 따라다니는 상어로 묘사하였습니다. 

     


    12. 불친절한 시구를 하는 트럼프

     미국 운동 경기 시구는 연예인 뿐만 아니라 정치인들도 많이 참여합니다. 그의 시구 장명은 평생 처음 공을 던져 본 사람처럼 괴상하죠. 이런 시구동작은 전에도 본적이 없고, 앞으로도 보기 힘들 것 입니다. 당연히 이 공은 포수 근처에도 가지 못했습니다. 



    11. 남의 투표 훔쳐 보기  

      트럼프는 와이프인 멜라니아도 믿지 못했을 까요? 공개된 장소에서 많은 뉴스 기자들이 지켜보고 있었지만, 그는 와이프가 투표하는 장면을 살짝 훔쳐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당연히 선거법 위반이죠! 



    10. 대중의 야유에 의연한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는 뉴욕에서 열린 US Open 경기에 관람했습니다. 뉴욕은 당연히 힐러리 지지자가 많은 지역으로 트럼프트 등장에 다른 팬들의 야유소리가 경기장에 가득찼습니다. 이런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트럼프는 의기 양양하고 거만하게 팔짱을 끼고 있었습니다. 태연하게 그 상황을 무시하고 있었습니다.  이분이 바로 미국의 차기 대통령입니다. 



    9. 정체를 알 수 없는 트럼프 Foundation

     트럼프는 자신의 이름을 딴 기부단체가 있습니다. 바로 'Trump Foundation' 입니다. 하지만 이 단체는 공익을 위해서 사람들에게 기부금을 모아서 트럼프 자화상을 산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물론 이단체는 정식 등록이 안된 자선단체 입니다. 과연 이 기부단체가 정상적인 공익 사업을 했는지 많은 사람들이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이 사진은 뉴욕 트럼프 타워 내 스포츠바 한쪽에 걸려 있습니다.  



    8. 볼품 없는 커플 사진 

     이 사진은 도널드 트럼프와 그의 아내가 함께 찍은 설정 사진입니다. 먼가 저급 잡지에나 실린만한 조잡한 사진입니다.  배경은 트럼프 자신의 호화스러운 최고급 아파트이고, 사진을 위해 특별히 꾸민게 아니라 평소 모습 그대로를 찍은 사진입니다.  평소에 그가 자신의 부와 업적을 자랑하며 거반하게 행동했기 때문에, 이사진은 더욱 볼품 없어 보입니다.  


     

    7. 겸손한 트럼프? 

     알프레드 E 스미스 디너 행사에 힐러리와 트럼프가 같이 참석햇습니다. 70년이 넘은 이 행사는 유명인들이 연설문에서 자기 비하를 통해서 자신을 낮추는 것이 전통입니다. 트럼프는 자신의 차례에서 '저는 그동안 넘 겸손했습니다.' 로 연설을 시작합니다. 그동안 반대되는 언행을 해왔기 때문에 자신 스스로 생각해도 웃음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순간이었습니다. ' 자기 비하',' 자기 반성'을 트럼프 방식으로 해서 주위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6. 트럼프 대학(Trump University)

     많은 성공한 기업가들이 자신의 이름을 딴 교육기관을 만듭니다. 트럼프도 부동산 사업을 가르치는 대학을 만들었지만, 몇해 지나지 않아서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성공한 사업가로 알려진 트럼프에게 아픈 과거 입니다.  



    5. 트럼프에 반대하는 사람들

     트럼프가 대통령에 선출된 이후에 전국에서 트럼프를 반대하는 시위가 늘어 나고 있습니다.. 뉴욕, 시카고, 워싱턴, 디트로이트 등 미국 전역에서 반대 시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LA 에서는 항의하는 시위대 10만이 넘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급진적인 트럼프의 공약들이 현실화 될 것을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지지 기반이 약한 트럼프는 걱정할 것이고, 앞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하는 데 쉽지 않을 것입니다.  



    4. 트럼프의 택스 납부 증명서

     선거 기간에 알려진 것과 같이 트럼프는 90년대 초반 대규모 손실을 보고서, 18년간 단 한푼의 세금도 내지 않았습니다. 물론 트럼프가 법을 어긴 것은 아니지만, 18년동안 TV 출연과 각종 부동산 사업을 통해서 어마어마한 금액을 벌었지만, 세금을 내지 않은 것입니다.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 공평하다고 말하기 쉽지 않습니다. 

     



    3. 트럼프와 친한 그분은?  

     트럼프는 WWE 에 직접 출연한 적도 있고 관련된 사업도 많이 했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트럼프 옆에 앉아 있는 사람은 Robert LiButti로 미국에서 유명한 범죄단체 보스입니다. WWE 에서 가장 비싼 앞줄을 함께 앉을 정도라면 둘 사이에 보이지 않는 연결고리가 있었을 것이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 백인 우월주의 단체(KKK) 지지 

     트럼프가 미국 백인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서 대통령이 되었지만, Klu Klux Klan 와 같은 미국 극우 비밀단체의 지지 선언이 부담스러울 것입니다. 그들의 과도한 지지가 오히려 반대 세력을 많이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계획했던 백인들을 위한 정책을 실현 시키는데 오히려 걸림돌이 됩니다.  



    1. 성폭력 피해자들의 증언  

     트럼프의 성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고백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강제로 키스하고, 허락 없이 가슴을 만졌다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미녀 선발대회에서 과도한 스킨십을 한 사진들도 많이 공개 되었습니다. 심지어 트럼프가 사석에서 이러한 사실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던 적도 있습니다. 이 사실은 어떠한 경우라도 용서 받을 수 없으며, 이제 공인이 된 트럼프도 숨기고 싶은 과거일 것입니다. 

     


    ▲ 트럼프의 성폭력을 알리는 피해자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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