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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항공사 승무원으로 공짜 세계 여행을 다닌 그녀의 기록


 항공사 직원의 가장 큰 혜택은 공짜 또는 저렴한 가격으로 비행기 티켓을 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승무원은 직접 비행기를 타고 해외에 갈 수 있으나, 비행 일정이 빠듯해서 도착지를 구경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어디든지 부지런한 사람은 있습니다. 아랍에미리트항공 소속 태국의 승무원은 일할때는 도착지 주변을, 휴가 때는 세계 유명 여행지를 돌아 다녔습니다. 그리고 그 기록을 SNS 에 남겨 화제 입니다. 함께 그녀의 여행지를 알아 보겠습니다. 

▲ 볼리비아 우유니와 아부다비 셰이크 자예드 그랜드 모스크(Sheikh Zayed Grand Mosque)


 볼리비아 우유니는 소금 사막으로 유명한 곳으로 하늘위 구름을 걷는 것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세이크 자예드 그랜드 모스크는 눈부시게 화려한 순백의 모습을 띤 이슬람 사원입니다. 


▲ 페루 마추픽추


▲ 이집트 아부심벨 신전 (abu simbel)


▲ 이집트 피라미드


▲ 요르단 사해


▲ 페트라 요르단


▲ 핀란드 로바니에미


▲ 라플란드 북극권


▲ 노아홍수의 흔적(Easter lsland)


 그녀가 방문한 여행지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유명 여행지 보다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독특한 여행지가 많습니다. 여성이 여행하기에는 다소 위험한 지역도 있지만, 그녀는 여행을 즐기며 다니고 있습니다. 


▲ 아프리카 아사이족


▲ 아프리카 캐냐


▲ 엔텔로프 캐니언 


 그녀가 전세계 많은 도시를 다닌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높아지는 인기 때문에 욕심이 났고, 일부 사진을 사진편집프로그램으로 조작하기도 하였습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유명 여행지 사진에 자신의 얼굴을 넣어 SNS 에 올린 것이죠. 15만명이 넘는 팬들은 곧 이 사실을 파악하고 그녀에게 항의 했습니다. 결국 일부 사진은 SNS 에서 삭제 되었습니다. 


 

 그녀는 계속해서 세계를 돌아 다니면서 여행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그녀의 최종 목적지는 달일까요? 최근에는 달에 대한 소망을 사진으로 꾸며 SNS 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꿈이 꼭 이루어 지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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