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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54년만에 11월에 첫눈이 도쿄의 아름다운 설경 사진


■ 54년만에 가장 빨리 눈이 내린 도교

 우니나라 보다 따뜻한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늦게 눈이 오죠. 그런데 올해는 달랐습니다. 우리나라와 같이11월 24일에 첫눈이 내렸어요. 1962년 11월 22일 이후 첫눈이 온 후 54년만에 11월에 첫눈이 내렸죠. 이른 첫눈에 사람도 자연도 아직 준비가 안된 모양입니다. 펑펑 쏟아지는 첫눈의 풍경을 함께 감상하시죠. 


▲ 일본 전통의상을 입고 첫눈에 급하게 택시를 잡고 있는 여성들 


▲ 은행나무를 배경으로 눈발이 날리고 있다. 

아직 일본은 가을이 한창이라 은행나무잎이 그대로 남아 있네요.


▲ 눈에 쌓인 불상을 배경으로 인정사진을 찍는 관광객들 


▲ 절 안에 있는 불상에도 눈이 쌓여 있네요.

이분은 삿갓을 썻기에 갑작스런 폭설도 피해갈 수 있었네요

 

▲ 공원 내 나무에는 아직도 꽃이 피어 있는데, 눈발이 날리니 신비로운 분위기 입니다.


▲ 기차에서 창밖으로 날리는 눈을 신기하게 보는 아이

이게 첫눈이구나.


▲ 일본의 정궁인 고쿄에 눈이 쌓이고 있습니다.  


▲ 일본 무녀복을 입은 사람들이 눈을 피해 어디론가 가고 있습니다. 


▲ 도심사진에 사진 필터를 넣은 것 같이 짧은 시간 폭설이 내리고 있습니다. 


▲ 일본 신사 쓰루가오카하치만구에도 눈이 쌓였습니다.

설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 다양한 색상의 나뭇잎 사이에 포즈를 취하는 관광객

▲ 쌓은 눈 위의 붉은 단풍잎이 자연의 신비를 느끼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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