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가 꼭 미국 대통령으로 뽑혀야 하는 9가지 이유

 미국은 대통령 선거 열기로 뜨겁습니다. 3차 미국 대통령 선거 토론회가 끝나고 11월 8일 일반인 투표만을 남겨 두고 있습니다. 역대 대통령 후보들 중에서 가장 자질이 떨어 진다는 비난도 있지만, 두 후보의 지지율 차이가 크지 않아 결과를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도널드 트럼프가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어, 탄탄한 지지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그가 지지자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지지자들을 인터뷰 했습니다. 

1. 도널드 트럼프는 부족한 면이 있지만 정직하다. 

- John (55, Real Estate Broker, Arizona)

 도널드 트럼프가 지난 과거에 잘못이 있었고 지금도 부족한 측면이 있다. 하지만 그는 그래도 정직하다. 힐러리 클린턴은 거짓말 쟁이 입니다. 그녀는 신뢰가 중요한 대통령의 자리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도널드는 지난날의 과오를 인정했고 고치겠다고 했지만, 힐러리 클린턴은 자신의 잘못에 대해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 

2. 도널드 트럼프는 유능한 사업가이다. 

- Billie (57, Homemaker, Florida)

지금까지 살아온 두명의 삶을 비교해 보면, 트럼프는 혼자의 힘으로 지금까지 사업을 해왔고, 성공하였습니다. 하지만, 힐러리 클린턴은 자신이 주도적으로 업무를 해본 경험이 거의 없고 다른사람에 의지하며 국무장관과 국방장관 업무를 해오고 있습니다. 

▲ 대통령 후보들이 지지율 변경율 추이

3. 오바바의 잘못을 바로 잡아야 한다.  

Petter (63, Businessman, Fort Lauderdale, Florida)

 지난 8년동안 오바마 케어 및 오바마가 모든 것은 잘못된 제도이다. 최근에 국가의 GNP도 1%도 되지 않는다. 돈을 찍어 내었지만, 국가 경제에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 이제는 경제적으로 지난날의 잘못을 고치고 변화가 필요한 때이다. 

4.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을 잘 운영할 것이다. 

Charlie (58, Construction Manager, Albuquerque) , Will (65, Owns Transportation Companies, Las Vegas)

 미국은 지금까지 많은 경기 부양책을 펼쳤지만, 실제로 도움이 되지 못하고 저소득의 무임승차자들에게만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가 지금까지 자기 기업을 잘 경영해 온 것 처럼, 미국이라는 큰 기업을 잘 경여할 것이다. 물론 90년대 일시적으로 회사가 적자 인적이 있었지만, 어려움을 극복했고 동일한 실수를 다시 하지 않을 것이다. 

 

 힐러리의 '부자 증세' 정책은 미친 행동이다. 나 같은 영세사업자들에게도 50% 이상의 세금을 거두어서 어디에 쓰려는지 분명하지 않다. 미국 전 국민들에게 혜택이 고루고루 가지 않고, 일부 특정 계층이나 기회 주의자들에게만 혜택이 돌아 갈 것이다.  

 

5. 티비나 다른 미디어 속에 보여지는 힐러리는 과대 포장, 트럼프는 과소 포장 되어 있다.

Rich (47, Industry, Indiana)

 티비를 보고 다른 미디어를 통해서 들은 내용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그들의 모습은 직접 그 사람이 대통령이 될 때가지 알리 못한다. 국제 관계 속에서도 힐러리가 잘 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트럼프는 아직 그 일을 시작안했을 뿐이지 미국에게 더 유익한 일을 많이 할 수 있습다. 

 

▲ 오바마의 정책을 비난하는 트럼프

6. 미국은 변화를 위해서 트럼프가 필요하다. 

Trish (46)

 트럼프는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 것이고, 더욱 안전한 미국을 만들 것이다. 

 

▲ 미국 주요 주별 대통령 후보 지지율

7. 8년 전이었다면 힐러리를 선택했겠지만, 지금은 트럼프다.

Kevin (36, Operating Engineer/Security, Las Vegas):

 트럼프가 좋은 선택은 아니지만, 트럼프보다는 낫다. 힐러리는 1975년 성폭행 피의자를 변호하면서, 성폭행 피해 증거를 조작하기도 하였다. 지금 대통령 후보로 아이들과 여성들을 옹호하는 발언하는 것이 우숩다. 또, 미 국무장관 시절 개인 이메일 서버를 이용하는 등 최근에 와서 힐러리는 더욱 비밀 덩어리가 되었다. 하지만 트럼프는 모든 것이 명확하다 

 

8. 트럼프의 성격과 괴팍한 행동은 미국 대통령에게도 필요한 능력이다. 

Ryan (31, Construction Labourer, Las Vegas)

 트럼프의 성격과 괴팍한 행동 때문에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그 만큼 그는 추진력 있게 사업을 해고 그 방식으로 성공했다. 그의 능력을 이제 미국 대통령을 하면서 보여줄 때이다. 동일한 추진력으로 미국을 잘 이끌 것이라 믿는다.  

 

▲ 힐러리와 트럼프의 장단점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출처:월스트리트 저널)

9. 트럼프는 인종 차별주의자가 아니다. 

Frank (33, Security, Las Vegas)

 힐러리 클린턴은 범죄자다. 좋은 이미지로만 포장된 빌 클린턴도 마음에 들지 않느다. 이 두명과 관련된 많은 사실들이 아직 베일에 싸여 있다. 언론은 이 두명에 대해 더 파해치치 않으며,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트럼프 파해치기에 집중하고 있다. 트럼프가 정말로 인종 차별주의자가 아니다. 언론이 그의 모습 중에 비슷한 모습만 집중 보도해서 분위기를 그렇게 만들고 있다. 그래서 나는 꼭 트럼프에게 투표할 것이다.     

 지금까지 9명의 지지자 의견을 들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100% 사실은 아닙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