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는 중동에서 가장 호화로운 도시입니다.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만나는 곳으로 석유로 인해서 왕족들은 오래전부터 부유한 그들만의 문화를 만들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비싼 비행기, 비싼 명품들을 쉽게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특별히 황금과 자동차에 대해서 특별한 사랑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상상할 수 없는 그들의 모습을 함께 알아 보겠습니다.
1. 황금 애플 와치
애플의 스마트 와치인 '애플 와치'에 황금을 사용하여 세상에서 유일한 황금 애플 와치를 만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애플에서도 18k 황금을 사용한 38m 와 42m 버전을 정식 출시하였지만, 만족하지 못하고 순금 24k 으로 만든 맞춤형 제품을 선호합니다.
▲ 황금 애플와치와 황금 롤스로이스로 자신의 부를 과시하는 모습
▲ 애플와치뿐만 아니라 밴드까지 황금으로 맞춘 시계
2. 황금 아이폰
두바이 사람들의 아이폰 사랑은 특별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케이스로 바꾸는 게 아니라 스크린 부분은 제외한 모든 부분을 황금으로 바꿉니다. 아이폰 한대 가격보다 커스텀한 황금의 가격이 더 높은 것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 디자인 및 황금에 대한 인증서가 포함된 아이폰 황금 에디션
▲ 아이폰뿐만 아니라 아이패드도 황금 에디션이 판매중입니다.
3.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황금 자판기
두바이 사람들은 황금바를 개인의 악세사리로 사용합니다. 그래서 필요에 따라서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대형 쇼핑몰에 미니 황금바를 구입할 수 있는 자판기가 존재합니다. 바로 The Gold ATM(Gold to go) 입니다.
▲ 다양한 종류의 황금을 신용카드로 바로 구입가능한 자판기
▲ 패션쇼에 등장한 남성 황금 자켓, 튀지 않으면서 화려하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입니다.
▲ 여성 드래스도 황금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어 아름답습니다.
▲ 황금으로 만든 포커 카드
▲ 호텔 조명에 더 화려하게 빛나는 람보르기니
▲ 황금 빛 아우디
▲ 페라리의 엠블렘인 말도 황금속에 뭍혀 버렸습니다.
▲ 고급 SUV 도 금빛 치장으로 더 화려해 졌습니다.
▲ 백금으로 장식된 벤츠 차량
▲ 두바이 경찰청에 모여 있는 경찰차들
▲ 두바이 소방서의 모습. 빠른 지원을 위해서 고급 스포츠카를 개조해서 사용합니다.
▲ 두바이 러시아워 시간의 모습. 시내에 고급 승용차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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