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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십억원의 보상금도 거절하며 자신의 집을 지킨 사람들 TOP 7
    비즈니스 2016. 8. 25. 23:17

     자신이 수십년동안 살아온 집을 떠난 다는 것이 어떤 이들에게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에게는 새로운 곳에서의 적응이 쉽지 않아 기존에 살던 집을 지키기 원합니다. 또, 어떤 이들은 더 많은 돈을 받기 위해서 고집스럽게 버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과연 세계에 자신의 집을 지키는 사람들은 어떤 사연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 보겠습니다. 


    7 . LUO BAOGEN(중국)

     중국 원링 시에 사는 노부부는 아파트 위로 새로운 고속도로가 건설로  철거 예정인 아파트에 살고 있었습니다. 오랜 기간을 살아온 그들은 새로운 곳을 이사하는 것이 싫어 보상금도 거절했습니다. 공산주의 중국내에서는 강제 이주가 가능할 것 같지만 최근 중국내 법이 바뀌어서 입주민 동이 없는 철거는 불가능해졌습니다.  결국 고속도로는 그의 집 주변을 감싸고 건설되었습니다. 도로 한복판에 살았던 그는 결국 이주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6. MR. YANG (중국)

    2000년대 빠른 중국의 발달 가운데 MR. YANG은 중국 이창 시 3층 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그의 집 주변이 최첨단 산업 연구소들이 들어 서면서 그도 이주를 해야 했지만, 그는 거절했습니다. 무서운 건설업자들은 그의 집 주변을 계속 파서 집은 땅속에 뭍히게 됩니다. 전기와 물 없이 촛불로 살아야 했습니다.


    5. AUSTIN SPRIGGS(미국)

     그는 자기집 주변에 고층건물과 콘도 들어섰지만 좀더 많은 돈을 받기 위해 버티었습니다. 심지어 20억원의 넘는 보상금도 거절했습니다.  고층건물 사이에서 피자집을 운영하던 그는 결국 9억원이 넘는 돈을 받고 팔게 되었습니다. 


     4. YE TAN & SHEN (중국)

      중국 DONGYING 에 살던 70세 노부부는 농장을 운영하며 닭과 염소를 키우며 살았습니다. 고속도로가 주변에 건설되면서 이웃들은 보상을 받고 떠났지만, 노부부는 익숙한 자신의 집에 머물기를 원했습니다.  결국 모든 차량은 집 주변을 돌아가야 헸습니다. 

      3. EDITH MACEFIELD(미국)

      시애틀 부티크 쇼핑몰이 확장을 하면서 82세 노인이 살던집도 철거 대상지가 되었습니다. 건설업자들의 요청에 이 노인은 문도 열지 않고 대화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86세에 그녀가 돌아가서에 그 땅을 살 수 있었습니다. 


    2. WU PING & WANG WU(중국)

     중구 CHONGQING 쇼핑몰 예정지에 살던 WU PING 와 WANG WU 부부는 주변 280가구와 달리 강제이주를 거절했습니다. 건설업자들은 그의 집을 고립시키면서 자연스러운 이주를 유도했습니다. 결국 외딴섬 같은 곳에 살던 부부는 철거에 동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1. ISHMAEL BERMUDEZ(미국)

      미국 마이애미에 살던 ISHMAEL BERMUDEZ는 그의 집에 인디언들에게 매우 성스로운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그의 집 뒤에 신령한 우물이 있어서 종교적인 의식을 치루는 곳이었습니다.  그는 그의 집이 개발되더라고 성스러운 땅이 보존 되어야 한다고 해서 수십억원의 보상금도 거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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