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 5X, 갤럭시 A5 등 KT 올레 스마트폰 인기 순위 및 가격 공개

카테고리 없음 2015. 12. 27. 15:03

■ 새로운 스마프폰이 출시되는 중저가 시장.

올 하반기에는 SKT 의 루나폰이 가성비 최고 폰(출고가 : 44만9900원)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LG 유플러스는 중국의 화웨이 Y6 (15만4000원)까지 출시하였습니다. KT 입장에서는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래서 넥서스 5X 와 LG V10 등을 출시하고 기존 출시폰에 공격적인 공시 지원금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통법 때문에 최대 금액이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노트 4가 단통법 지원금 제한이 12월 27일에 풀리면서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 모두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 KT 의 중저가 스마트폰 비교

KT 에서는 올레샵(http://shop.olleh.com/)을 통해서 대리점처럼 핸드폰을 판매합니다. 단통법 이후로 대리점의 잠정이 없어서져, 공식 쇼핑몰을 통한 구매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올레샵에서 중저가 제품들을 완전무한 51 요금제 기준으로 월 납부금을 비교하였습니다.

KT 순 완전문한51 요금제: 음성/문자 무제한, 데이터 5G 제공 + 이월

-> 월 납부금 대비 혜택이 좋은 순액 요금제로 별도의 요금제내에서 별도 요금 할인은 없음.

■ 중급 스마트폰 : 넥서스 5X vs 갤럭시 A7 vs 갤럭시 J7

삼성전자는 갤럭시에서 3개의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최상급의 S 시리즈(S5,S6), 중간급의 A 시리지(A5,A7), 아래급의 J 시리즈(J5,J7) 입니다. S 와 A 는 베터리 일체형 제품으로 얇은 두께와 디자인에 초점을 두고, J 시리즈는 베터리 교체형으로 DMB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51요금제(부가세 포함 56,000원 납부)기준으로 넥서스5X 와 갤럭시 A7 의 월 납부금을 보면 한달에 6천원~1만원 정도를 기기값을 내야 합니다.

요금할인은 통신사 보조금을 받지 않고 선택요금의 20%를 할인 받는 것이고, 단말할인은 통신사 보조금을 받아서 할인 받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단말할인을 선택하는 것이 저렴합니다.

성능면에서는 구글 레퍼런스 폰인 넥서스5X 가 OS 버전은 높지만, 향후 삼성 폰들도 업그레이드 될 것입니다. 화면 크기는 비슷하지만 갤럭시 J 시리즈는 J7 이 성능이 떨어 집니다.

■ 저가 스마트폰 : 갤럭시 A5 vs 갤럭시 센스(갤럭시 J5) vs 갤럭시 그랜드 맥스

위쪽보다 성능이 조금은 떨어지만, 대부분은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모델들입니다. 갤럭시 센스와 그랜드 맥스는 월 2,000원 정도만 추가 부담하면 되기 때문에 크게 부담은 없습니다. 갤럭시 A5 만 조금 비싼 편입니다.

약정 관련해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게 있습니다. 기존에 약정이 끝난 핸드폰을 12개월이나 24개월 신규로 약정을 하시면, 20%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게 '요금할인' 약정입니다. 즉 '순 완전무한51' 요금제를 56,000원이 아닌 44,000원에 사용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신규 핸드폰을 개통하면 이런 할인기회를 사용 못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