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에서 빨리 출국하기
1. 셀프 체크인
- 출장이나 짧은 일정으로 여행하는 경우, 티켓팅을 위해서 긴줄을 기다릴 필요 없습니다. 각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 마다 위치한 셀프 체크인을 할 수 있는 키오스트가 있습니다. 원하는 좌석을 지정하고 바로 보딩 패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항공사에서 키오스트 옆에 안내원이 있어서 혹 사용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혹, 짐이 많더라도 셀프 체크인을 하셨다면 별도의 카운터에서 바로 수화물을 부치실 수도 있습니다.
△ 인천공항 A 카운터 정면에 설치된 대한항공 KIOSK
2. 도심공항 터미널 이용
- 성수기나 명절때면 출국하는 내국인이나 중국 관광객들로 항공사별로 짐을 부치기 위해서 2시간 이상씩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이 서울역이나 코엑스 근처라면 도심공항 터이널을 이용하시면 공항 가는 길이 한결 가벼워 집니다. 출국심사까지 도심공항 터미널에서 마쳤기 때문에 전용출국통로( :Designated Entrance: 외교관 및 승무원과 공동사용 )로 편하고 신속하게 출국하실 수 있습니다.
- 대상 항공사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타이항공, 싱가포르항공, 카타르항공, 에어캐나다, 필리핀항공, 미아트몽골항공, 중국동방항공, 상해항공, 중국남방항공, 일본항공, KLM네덜란드항공, 델타항공, 유나이티드항공.
- 전용 출국장 위치 : 인천국제공항 3F ,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3F
△ 도심공항 터미널 이용자 전용 출국장
3. 패스트 트랙 서비스(FastTrack Service)
- 유/소아(7세이하), 임산부, 노인, 장애인분들이 여행을 하실 경우 공항을 좀 더 편하게 이용하도록 별도 전용출국통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동반 2인까지 함께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용 방법은 발권시 패스트 트랙 이용을 항공사 직원에게 애기한다면, 별도 출입증을 발급해 줍니다. 해당 출입증을 가지고 출발층인 3층의 동/서편 또는 일반 출국장 측면에 있는 전용 출국장을 통해서 빠른 출국이 가능합니다.
4. 자동출입국심사
출국 전에 법무부 출입국관리소에서 여권과 지문 정보를 등록하였다면, 지하철 개찰구를 통과하는 것만큼이나 간편하게 출입국 심사를 마칠 수 있습니다. 여객터미널 3층 체크인카운터 F구역 뒤편의 등록센터에서 연중 무휴 오전 7시~오후 7시에 등록할 수 있다.
5.인천공항 사이트 및 앱 이용하기
인천국제공항의 웹사이트에서는 단순 공항 정보 이외에 온라인 탑승수속, 환전 뿐만이 아니라 온라인 항공편 정보, 호텔 및 교통편 예약도 가능합니다. 모바일 앱인 ‘인천공항 가이드’ 에서는 장기 및 단기 주차장 실시간 정보 및 도착비행기 정보를 알 수 있어 친척들을 도착 정보도 실시간으로 알 수 있습니다.
△ 인천공항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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