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에는 전 세계 어디든지 사람으로 붐빕니다. 서울과 도쿄는 지하철과 버스로 사람이 몰리고, 중국은 자동차, 인도는 인력거가 도로를 채우죠. 생생함이 살아 있는 그 현장으로 함께 떠나 보겠습니다.
< 1. 중국 베이징 >
중국내 중산층이 늘어나면서, 누구나 개인차량을 가지고 있죠.
이제 중국에서는 출퇴근 시간 뿐만 아니라, 연휴때마다 교통체증 전쟁이 일어나네요.
< 2. 이탈리아 베니스 >
이탈리아 베니스 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곤돌라죠.
관광객을 위한 여행 상품일 뿐만 아니라, 물건을 옮기는 좋은 이동 수단이 되고 있죠.
< 3. 영국 런던 >
유럽 금융의 중심지 런던.
런던은 비싼 집값 때문에 한국처럼 장거리 출퇴근족이 많다고 하죠.
< 4. 일본 도쿄 >
일본 지하철은 출퇴근 시간에 붐비기로 유명하죠.
덕분에, 우리나라 처럼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시는 분들이 푸시맨 역할을 한답니다.
< 5. 인도 차티스가르 주 >
인도에서는 소가 지나가면 모든 차량이 멈추고 기다리죠.
소를 신성하게 여기는 문화 때문입니다.
< 6. 이탈리아 팔레르모 >
축구를 좋아하는 이탈리아 인들은 잠시라도 가만히 기다리지 못하네요.
교통체증으로 무작정 기다리는 동안 잠깐 길에 나와서 묘기를 보여주시네요.
< 7.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
다카 시내에서 인력거 운전하는 사람이 약 40만명 정도입니다.
도시를 대표하는 중요한 운동수단인 것입니다.
< 8. 브라질 상파울루 >
< 9. 모스크바, 러시아 >
모스크바 도심 교통체증은 유럽에서 가장 심각한 것으로 악명 높죠.
한 번 막히면 몇 시간은 한 자리에서 꿈쩍도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모스크바 여행하실때 렌트하시면 안됩니다.!!
< 10. 캄보디아 시엠레아프 >
시엠레아프 는 앙코르 유적들은 매력적인 세계 유산이 남아 있어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도시입니다.
하지만, 길이 좁고 포장이 잘 안되어 있어서 가장 좋은 교통 수단은 오토바이죠.
최근에 주요 관광의 허브로 발전하면서 리조트로 출근하는 직원들의 주요 교통 수단이 되었답니다.
< 11. 우간다 캄팔라 >
캄팔라 도신에는 4000대 이상의 미니버스가 모여 있는 '올드 택시 파크' 가 있습니다.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지 않고, 인건비가 저렴해서 미니버스가 주요 교통수단이 된것이죠.
특히 밤에는 모두들 촛불을 끼고 손님을 기다리는 재미난 풍경이 만들어 진답니다.
▲ 주간의 '올드 택시 파크'
▲ 야간의 '올드 택시 파크'
신발도 신지 않고, 지붕에 올라탄 있네요.
빈곤층들이 출퇴근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기차에 매달려 간다고 합니다.
Train ride in Banglad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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