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이동수단 개발과 꾸준한 수요 증가
요즈음 집 주변 공원이나 도심내에서 가까운 거리를 이동할때, 독특한 이동수단을 타고 지나가는 사람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롤러스케이트나 보드가 레저의 수단으로 사용되었으나 퍼스널 모빌리티 기기들이 많이 발달됨에 따라 실용적인 수단으로 확대되었습니다.
특히 1인 가구가 늘어나느 요즈음 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퍼스널 모빌리티 기기들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런 기기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 보겠습니다.
■ 퍼스널 모빌리티 홍수시대, 스마트한 이동수단 TOP 7
1. Double-Round Skate
두개의 둥근 스케이트를 각각 발에 연결해서 스케이트 처럼 타는 이동 수단입니다. 보기에는 약간에 불편해 보이지만, 이용하는 사람이 자유롭게 회전이 가능한 구조 입니다.
2. Hoverboard
백투더퓨처의 하버보드가 현실화 되는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약 3~4cm 정도 위에서 둥둥 떠 있는 상태에서 이동하는 스케이트 보드 개발이 완료 되었습니다. 기본 원리는 같은 극성을 가진 강한 자석을 서로 마주보게 해서 떠 있게 하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31개의 자성을 띤 휠을 이용해서 진짜 스케이트 보드처럼 타게 하는 이동 수단도 개발 중입니다.
3. One-wheel Electric Skateboard
One-wheel Electric Skateboard 은 단발 전기 스케이트 보드 입니다. 이용자가 직접 균형만 맞추면 간단히 고속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남자들 뿐만 아니라 여자들도 찾고 있습니다. 최대 이동 속도는 19km/h 입니다.
▲ 단발 전기 스케이트 보드 동호회에서 자체 경주 대회도 개최합니다.
4. Aeyo
퍼스널 모빌리티 전문회사인 segue 에서 개발한 Aeyo 는 자전거와 롤러 스케이트의 혼합형입니다. 앞바퀴로 방향을 잡는데 사용되고, 뒷바퀴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앞 바퀴 덕분에 균형을 잡기 편리하며, 뒷 부분에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5. Half-Bike
미니 자전거인 Half-Bike는 모든 것이 앞 바퀴로 이루어 집니다. 뒷바퀴는 전체적인 균형을 잡아주며 넘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만 합니다. 일반 자전거 만큼의 속도감을 낼 수 없지만, 작은 크기로 휴대하기 편리하고 몸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방향 전환이 자유로워서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 입니다.
6. Air Bike Aero-X
최근에 드론의 발달과 함께 하늘을 날라다니는 이동수단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Aero-X 도 두개의 거대한 스크류의 힘으로 물위든지, 땅위든지 관계 없이 날아 다니는 이동 수단입니다. 이용자는 오토바이를 이용하는 것처럼 쉽게 조정이 가능합니다.
최대 속도가 70km/h 에 이를 정도로 매우 빠르고 약 85,000 달러(약 1억원)의 제작 비용이 필요합니다.
7. Suitcase Scooter
신기한 것을 많이 만들어내는 중국인들의 간편화된 이동수단인 Suitcase Scooter 입니다. 보통은 슈케이스 처럼 이동이 편리하고, 내부에 이동을 위한 기계 장치들이 들어 있습니다. 최대 2명이 동시에 탑승이 가능하며, 최고 19 km/h 의 속도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안전성 측면에서는 조금 위험해 보입니다.
8. One-wheel Scooter
한국에도 조금씩 보급되고 있는 One-wheel Scooter 은 접이식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부피가 작아 좁은 지역도 쉽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 80분 충전으로 최대 16km/h 의 이동이 가능한 수단으로, 사용자가 쉽게 균형을 잡아면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9. Segway
두개의 바퀴로 안정적인 균형을 잡아주고, 조정 패널로 쉽게 조정이 가능한 Segway 는 미래형 이동 수단으로 인기입니다. 원화 35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Segway 는 한번 충전으로 20km/h 속도로 39km 까지 이동합니다. 다른 이동 수단에 비해서는 꽤 먼 거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중국회사 나인봇이 세그웨이와 동일한 모양의 이동 수단을 만들어서 복제품 이슈가 있었지만, 최근에 나인봇이 세그웨이를 인수하면서 라이센스 이슈는 없어졌습니다. 실제 이번 인수의 주체는 나인봇의 대주주인 샤오미라고 합니다.
10. Jetpack
뉴질랜드 회사인 Martin 에 의해서 개발된 Jetpack은 2017년 시제품 출시를 목표로 현재 테스트 단계에 있습니다. 이미 비슷한 형태의 공중 이동 수단을 다른 회사에서도 개발하고 있지만, 안정성과 유용성에 차이를 두고 제품 개발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개인화된 장비를 탑승하고 하늘을 날아 다닐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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