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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달리다. 2016 럭셔리 오픈카 베스트 10

■ 더위를 날리는 오픈카(Convertible)의 여유로움

 여름에는 더운 날씨 덕분에 차안이 금방 뜨거워 지기 마련입니다. 인공적인 에어콘의 시원함도 있지만, 오픈카를 주행하면서 느끼는 자연 바람을 결코 이기지는 못합니다. 오픈카를 찾는 사람들이 꾸준히 많고, 대부분의 구입자들이 가격에 민감하지 않기 때문에 자동차 회사들은 대부분 오픈카를 시장에 출시합니다. 


 일반인들은 평소에 오픈카를 구입하는 것이 어렵지만, 여행지에서 꼭 한번씩 렌트해서 오픈카의 여유로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오픈카를 골라야 할까요? 


■ 2016 럭셔리 오픈카 베스트 10

1. 2016 Mazda MX-5 Miata

 - 시트 : 2

 - 연비 : 10km/L

 - 구동 : 후륜구동

 - 트렁크 : 131 리터 (참고: 아반테 420리터)

 - 작고 가벼우면서 날렵한 컨버터블을 찾는다면 Mazada MX-5 가 최고의 선택입니다. 4기통 엔진이 놀라운 만큼 빠른 속도로 차를 가속 시킵니다. 뒤쪽에 있는 지붕은 간단한 터치 작업으로 쉽게 펼쳐 차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2. 2016 Ford Mustang

 - 시트 : 4

 - 연비 : 7km/L

 - 구동 : 후륜구동

 - 트렁크 : 320 리터 (참고: 아반테 420리터)

 - 지난 머스탱 모델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앞도하는 성능을 보여줍니다. 전체적으로 차체 느낌이 강하고 단단한 인상을 전해주며 최고의 서스텐션 기능을 갖추었습니다. 최고급 좌석 가죽, 자동 전개되는 소프트 탑 및 클래식한 머스탱의 모습이 매력적입니다. 4인까지 탑승이 가능하며 기존 V4 엔진외에 V8 엔진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3. 2016 BMW 2 Series

 - 시트 : 4

 - 연비 : 8km/L

 - 구동 : 후륜구동 & 전륜구동

 - 트렁크 : NA

 -  2 Series 가 하드탑을 접을 수 있는 4 Series 에 비해서 떨어 진다고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2 series 의 소프트 탑은 하드탑보다 트렁크 공간도 덜 차지하고 펄치고 접을때 소음도 적습니다. 2 series 는 주행감, 성능, 편안한, 편리함 등의 발란스를 잘 맞춘 차량입니다. 작은 럭셔리 오픈카이면서 고성능의 차량을 찾는다면 2 series 가 최적입니다. 


4. 2016 Chevrolet Corvette

 - 시트 : 2

 - 연비 : 7km/L

 - 구동 : 후진구동

 - 트렁크 : 131 리터 (참고: 아반테 420리터)

 - Corvette 는 7세대를 거치면서 최신기술이 적용되고, 많은 성장을 한 차량입니다. Corvette 는 자신보다 2배 ~ 4배 비싼 차량들과 동일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제로백이 4초 이하이며, 7km/L 의 나쁘지 않은 연비 효율을 보여줍니다. 특히 슈퍼 서스팬션은 이 차량의 자랑거리 입니다. 


5. 2016 Mercedes-Benz E-Class Cabriolet

 - 시트 : 4

 - 연비 : 8km/L

 - 구동 : 후륜구동

 - 트렁크 : 140 리터 (참고: 아반테 420리터)

 - 여기서 소개된 차량의 성능이 객관적으로 우수하지만, Mercedes-Benz E-Class Cabriolet 의 성능에 더욱 앞도적입니다. Cabriolet 에만 있는 앞쪽 AirCap 과 뒤쪽 바람 덮개가 있어서 좌석안에서 바람 난기류를 막아 줍니다. 고속 주행으로 인해서 머리가 날릴일도 없고, 냉방이나 난방의 효과도 증가 시켜 줍니다. 물론 벤츠 만의 안전성, 고급 인테리어, 편안함 및 성능은 보장됩니다. 

 


6. 2016 Porsche Boxster

 - 시트 : 2

 - 연비 : 9km/L

 - 구동 : 후륜구동

 - 트렁크 : 131 리터 (참고: 아반테 420리터)

 - 포르쉐의 경주용차 성능을 따라 박스터는 누구나 추천하는 고성능 차량 중 하나입니다. 장엄한 엔진 소음과 더 큰 성능에 당신은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시트가 2개만 있어서 운전하는데 편안하고, 인상적인 인테리어를 갖추었습니다. 박스터는 분명히 roadster 중에서 최고의 선택입니다. 


7. 2016 BMW 4 Series

 - 시트 : 4

 - 연비 : 8~9 km/L

 - 구동 : 후륜구동

 - 트렁크 : NA

 - 터보엔진이 달린 4 실린더 428i 베이스로 제작된 4 Series 는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빠른 속도 뿐만 아니라 민첩하게 움직이는 핸들링, 운전의 편안함과 동급 이상의 인테리어는 드라이버에게 좋은 친구 역할을 할 것입니다. 비록 가격이 좀 나가더라고 스틸 하드탑은 꼭 필요한 옵션입니다. 


8. 2016 Jaguar F-Type

 - 시트 : 2

 - 연비 : 7km/L

 - 구동 : 후류구동 및 전륜구동

 - 트렁크 : 90리터 (참고: 아반테 420리터)

 - Jaguar F-Type 의 섹시한 외관, 정확한 핸들링, 강력한 엔진은 당신에게 화려한 주행 경험을 선사해 줄 것입니다. 뒤쪽에 있는 소프트탑은 빠르고 안정적으로 작동합니다. 비록 트렁크 공간이 적지만, 소프트탑은 접히더라고 트렁크 공간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불을 뿜는 듯한 V8 엔진의 힘에 운전자는 감동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9. 2016 Mercedes-Benz SL-Class

 - 시트 : 2

 - 연비 : 8km/L

 - 구동 : 후진구동

 - 트렁크 : 160 리터 (참고: 아반테 420리터)

 - Mercedes-Benz SL-Class는 지난 10년동안 럭셔리 컨버터블의 기준이 되었었습니다. 2016년 형도 변함이 없습니다. 다른 어떤 2인승 차량보다 세련미와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특별히 목 주위에서 냉풍/온풍을 보내주는 AirScarf 기능, 파노라마 루프인 Magic Sky Control 은 다른 컨버터블과의 차이를 더욱 분명히 합니다. 주행 기능 면에서도 SL550, AMG SL63 과 AMG SL65 모델을 통해서 터보엔진이 적용된 V6,V8,V12 엔진이 장착 가능합니다. 

 ▲AirScarf 기능

▲ Magic Sky Control

10. 2016 Porsche 911 Cabiolet

 - 시트 : 4

 - 연비 : TBD

 - 구동 : 후륜구동 및 전륜구동

 - 트렁크 : 60 리터 (참고: 아반테 420리터)

 -  Porsche 911 이 컨버터블이 되었지만, 본래 쿠페의 성능과 주행의 즐거운 측면에서 거의 유사한 수준을 보여줍니다. 소프트탑을 사용하지 않을때는 자체 바람막이가 작동하여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앞쪽 트렁크 공간과 뒤쪽 시트에 실용적인 공간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 운전석 뒤 바람막이  

▲ 앞쪽 트렁크 공간


마음에 드는 오픈카를 찾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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