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를 긴장시키는 한국형 무기들 톱 12

■ 자주국방을 위한 한국이 명품 무기들

 한국의 남북의 휴전 상태로 인하여 국방에 어머어머한 예산을 쓰고 있습니다. 차세대 공격헬기 사업, 차세대 전투기 사업 등 전략적인 무기들은 해외 방위 산업체에 의존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자주 국방의 차원에서 한국형 무기들을 계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항공은 한국항공우주산업, 해양은 대우조선해양, 육지 화력은 두산 중공업등울 통해서 한국 지형에 맞는 최신 무기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대한민국 지형과 전시 상황을 고려한 무기들에는 어떤 것을이 있는지 함께 알아 보겠습니다. 

< 장보고급 잠수함 >

1. 백곰 미사일 

 백곰(탄도탄)은 대한민국의 첫 국산 단거리 지대지 탄도 미사일입니다. 1970년에 박정희 대통령의 무기 국산화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미국의 나이키 허큘리스 미사일를 모태로 성능을 좀더 개선하여 사거리 100km 이상의 미사일 개발을 시작하였습니다. 

 새로운 미사일 개발에 불편했던 미국은 전두환 대통령에게 신규 미사일 연구 중단을 요구했고, 결구 80년대 초 중단 되었습니다. 그러나 미사일 개발은 후에 재추진되어 현무 지대지 미사일이 탄생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2. 장보고급 잠수함 

 독일 연방군이 설계한 독일 209급 잠수함의 대한민국 버전입니다. 기존의 209급 잠수함의 결함을 보완하고 소음 방지 기능을 개선하여 한국형 잠수함으로 재탄생 시켰습니다. 옥포대우조선소에서 건조된 장보고급 잠수함은 우리나라에 총 9대가 실전 배치되어 있습니다.

 미국을 주관하는 연합 훈련이 림팩훈련에서 다양한 활약을 보여주어 한국현 장보고급 잠수함을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밖에 하와이 단독 잠항, 1만시간 잠항 성공 맟 인도네시아 수출 등으로 군사력 뿐만이라 한국 기술력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3. K9 자주포 

 전자동 사격 시스템으로 버튼조작만으로 사격이 가능한 K9 자주포는 세계가 인정하는 최고의 자주포입니다. K9 은 사격통제용 컴퓨터에 표적위치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사격제원을 산출하고, 탄약을 자동으로 이송, 장전합니다. K-10 탄약보급장갑차와 연계해서 많은 양의 탄약을 빠르게 보급이 가능합니다. 

 급속발사 때는 15초 이내에 초탄 3발을 발사 할 수 있으며, 3분간 분당 6~8발, 1시간 동안 분당 2~3발 사격이 가능합니다. 미국이 보유한 M109A6 팔라딘이나 영국의 AS90 등의 성능을 압도하는 성능입니다. 해외에서 인정받은 K9 자주포는 터키, 폴란드, 인도에도 수출되었습니다. 

4. KA-1 전선통제용 항공기

 KA-1 은 . KT-1 초등 훈련기의 파생형으로 대한민국 공군의 유일한 공격기입니다. 국방과학연구소(ADD) 가 설계하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조립 생산하는 제품입니다.

[무장]

- 미사일 : 메버릭(사거리 23 km, 무게 300 kg, 레이저 유도), 헬파이어(사거리 8 km, 무게 50 kg, 레이저 유도), 

             LAHAT(사거리 8 km, 무게 13 kg, 레이저 유도),  APKWS(사거리 8 km, 무게 6 kg, 레이저 유도),

             AIM-9(사이드와인더 사거리 35 km, 무게 85 kg, 적외선 유도)

- 폭탄 : MK-82(사거리 14 km, 무게 500 파운드(227 kg), 무유도),  GBU-12 페이브웨이 II(사거리 14 km, 무게 500 파운드(227 kg), 레이저 유도), GBU-38 JDAM(사거리 28 km, 무게 500 파운드(227 kg), GPS 유도)

5. 백상어(중어뢰)

 수중 어래 중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마크 48 어뢰를 한국 버전으로 만든 어뢰입니다. 국방과학연국소가 8년 동안 300억원을 투자한 결과물로 비슷한 성능을 가진 독일 수트어뢰의 반절 가격인 9억 5천만원에 생산하였습니다. 국방비 절감은 물론 한국판 잠수함인 장보고와 함께 우리나라의 바다를 책임질 믿음직스러운 무기입니다. 

6. 해성(함대함 순항 미사일)

 1980년대에 최초 개발되었던 함대함 미사일 해룡은 주변국의 압력으로 전력화 되지 못하였었다. 1996년에 함대한 미사일 해성 개발이 착수되어 2003년에 개발이 완료어 2005년 동해상에서 사정거리 150km 발사 시험에 성공하면서 대한민국 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해룡 개발로 대한민국은 사정거리 400~500㎞ 이상의 순항 미사일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7. KDX-II 한국형 구축함

 한국형 구축함 사업은 3단계(KDX-I,KDX-II,KDX-III)로 진행되었습니다. 2단계 충무공 이순신함부터 한국의 기술력이 집중된 모델입니다. 현재 2단계 함정급이 대한민국 해군 기동함대의 실질적인 주력함입니다.

 충무공 이순신급 한대로 다층 방공이 가능합니다. 대공은 거리에따라 SM-2 스탠더드(10Km 이상), RIM-116 RAM(10km~5km)을 선택적으로 발사할 수 있습니다. 또한, KVLS 에는 현무3 순항미사일, 홍상어 대잠로켓을 운용하여 한국형 미사일을 실전배치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8. KDX-III 이지스 구축함 

 KDX 3단계 프로젝트로 한국은 5번째 이지스함 보유국이 되었습니다. 세종대왕급 구축함 3척이 우리나라 해상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이지스 시스템은 정보, 통제, 전투 종합시스템으로 대공, 대잠, 대해상 방어에 최적화된 전략체계입니다. 

 장착된 무기로는 KMk45 mod4 62구경장 5인치(127mm)함포, MK-41 수직발사기 48개로 SM2 블록 미사일, 국산 청상어 경어뢰 KMK32, 

국산 함대지미사일 천룡 32발, 대잠 미사일 홍상어 16발 등이 있습니다. 

< 대한민국 해군 기동전단 항진도 >

9. 현무 미사일

 한국형 대지미사일로 현무1, 현무2, 현무3 이 있습니다. 2001년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에 따라 탄도미사일 사거리가 180km에서 300km로 늘어나 2000년대 초반부터 현무2, 현무3 개발이 시작되었습니다. 최근 공개된 현무2는 마하7의 속도로 사정거리 500km 로 늘어 났습니다. 전용 이동형 차량을 통해서 다양한 작전을 수행할 수 있고 현재 대한민국에서 60대 정도 보유 중입니다. 

 현무3는 순항 미사일로 사정거리 1500㎞급 동북 아시아 전역이 사정권입니다. 육군에서는 현무3(지대지) 해군에서는 각각 해성2(함대지), 해성3(잠대지)로 명명되어 실전배치 되었습니다. 

 

10. 손원일급 잠수함 

 독일제 214급 잠수함으로 독일 HDW와 기술제휴를 통해서 현대중공업(1호~3호)과 대우조선해양(4호~6호)에서 제작되었습니다. 무기체계는 사거리 500 km인 한국형 토마호크 미사일인 천룡 잠대지 미사일과 IDAS 잠대공 미사일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11. K2 전차 흑표 

 대한민국의 차세대 대표 전차인 K2 입니다. 한국형 120mm / 55구경장 활강포를 탑재되었고, 자동장전장치로 기계적으로 자동 장전이 이루어 집니다. 전투 중 어떤 상황에서도 장전이 가능해 졌고 탑승인원도 3명으로 줄었습니다. 

 추가 화력은 하며 사거리 8km의 KSTAM-120 포발사 상부공격 지능탄도 탑재 되었습니다. 방어체계는 MMW 탐지 레이더, 적외선 영상 경보센서가 장착되었고 화생방 방어장비,폭발반응장갑, 복합장갑 등 신기술의 집합체 입니다. 

12. 천궁 (유도탄)

 천궁은 국방과학연구소(ADD)에 의해 개발된 중거리 지대공 유도 미사일입니다. 1950~60년대에 수입된 미국 레이시온사 호크 미사일과 나이키 허큘리스 미사일을 대체할 목적으로 자체 개발되었습니다. 

 다기능 레이더(MFR)차량 1대와 포대을 지휘하는 지휘통제차량 1대, 8기의 발사관을 장착한 발사대 차량 6대가 하나의 포대를 이룹니다. 다기능 레이더 차량에는 표적 수색, 추적, 피아식별등을 한번에 할 수 있는 3차원 위상배열 레이더가 있습니다. 

 미사일은 1차로 발사관 내부의 사출장치로 일정 범위까지 오르고 공중에서 자체 로켓이 발화되어 적 비행기나 날라오는 미사일을 표적으로 삼고 날아 가게 됩니다. 

 

■ 강력한 무기 체계만의 평화의 지름길 

  대한민국은 자체 개발과 기술제휴를 통해서 육해공군에서 자체 무기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북한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그리고 미국 사이에 있는 대한민국은 강력한 군사력이 필요합니다. 침략하기 위한 군사력이 아니라 효과적으로 막기 위한 군사력을 갖추어야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가 찾아 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