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새누리당 후보는 친박 진박 비박 어느쪽인가?

■ 총선 후보자 레이스 시작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이 종료외어서 본격적인 경쟁 레이스가 시작되었습니다. 후보자 공천 문제로 새누리당과 더불어 민주당 모두 큰 논쟁을 일으켰지만, 결국 제일 큰 리더 ( 청화대, 김종인 대표)가 원하는 쪽으로 되었습니다.

 총선이 이제 한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과연 얼마나 후보자 검증을 할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한달안에 내 좋은 정책을 내어 놓기에는 기간이 너무 짧습니다.

 결국 이번에도 소속당과 인물만 보고 뽑아야 하는 것인지, 아쉽습니다. 이번에 많은 애기가 나왔던 진박, 친박, 친이, 비박 등 새누리당 안에서 소속 관련 논란이 많았는데요.

 과연, 내가 속한 지역의 후보는 어떤 경향일까요?

■ 총선 후보자 레이스 시작

 연합뉴스에서 총선 후보자들의 경향을 분석하였습니다. 253개 지역구 후보들의 성향을 분석한 결과 친박계 후보가 75명, 비박계 후보가 43명, 중립 성향 후보가 40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일부 정치 신인들은 제외 되었습니다. 

 여러분 지역구를 찾아 보시죠.

 * 현역 의원중 진박 후보자는 강기윤 김기선 김도읍 김상민 김성찬 김용남 김종태 김진태 김태원 김태훙 김희정 노철래 박덕흠 박대출 박맹우 박인숙 배덕광 서청원 신동우 유기준 유의동 유재중 윤영석 이강후 이상일 이우현 이인제 이완영 이장우 이정현 이주영 이학재 이현승 이재익 원유철 정갑윤 정용기 전하진 정우택 조원진 최경환 한선교 함진규 홍문종 황우여 입니다. 

  확인 결과 여러분의 선택에 변화가 생겼나요? 4월 13일 꼭 투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