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언어가 지원 되는 TTS(Test To Speech) 어플리케이션 Aloud !!!
해외관련 회사 업무나 해외 여행을 하다 보면 다양한 언어를 접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영어를 비롯한 제3국어에 대해서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몰라 곤란할 때가 있습니다.
새로운 언어를 배울 때도 해당 언어의 표현을 반복적으로 듣고 말하는 방법이 중요하기 때문에 TTS(Test To Speach) 를 통한 학습법을 활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제 모바일 시대를 맞이하여, 동일한 기능을 가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도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Aloud 라는 앱을 소개하겠습니다.
* 아이폰 앱스토어 : https://itunes.apple.com/us/app/aloud!-text-to-speech/id852033350?mt=8
■ 텍스트를 읽어 주는 인터넷 사이트
PC 환경에서도 TTS 기능을 쓸 수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바로 "English Text To Speech ( http://text-to-speech.imtranslator.net/ ) 입니다.
언어를 설정하고 텍스트를 붙여 넣기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Speed 조절 기능이 있어서 해당 언어가 어려우신 분들도 쉽게 듣고 익히실 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Aloud 상세 설명
앱을 실행하면, 텍스트를 읽어 줄 언어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언어가 정말 다양합니다. 그리스어, 네덜란드어, 덴마크어, 노르웨이어, 영국, 일어,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 중국어, 한국어, 러시아어, 아랍어, 포루투칼어 등 대부분의 언어가 지원됩니다.
저는 영어, 중국어, 한국어를 선택해서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한국어 입력 화면입니다. 아이폰 키보드를 통해서 선택한 언어의 글자 입력이 가능합니다.
혹 블루투스 외장 키보드가 있으면 더 편하게 입력이 가능합니다.
영어 및 기호 입력도 가능합니다.
오른쪽 위에 해드폰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바로 해당 언어로 읽어 줍니다.
오른쪽 위에 연필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다시 편집 모드로 돌아 갑니다.
긴 문장의 경우 기존 인터넷이나 다른 앱의 text 를 Copy & Paste 도 가능합니다.
또, iCloud 와 Droxbox 와 연계 되어서 사용자가 저장한 text 파일 문서를 불러 올 수 있습니다.
■ 단순하지만, 강력한 앱 Aloud
아이폰 기본 기능중에 TTS 가 있지만, 전용앱을 통해 사용하는 게 더 편리합니다. 내가 필요한 문서들과 클라우드로 연계된다는 점이 제일 강점입니다. 회사업무, 교육, 해외 여행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