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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화 주인공도 황당해할 장난스러운 자동차 튜닝
    자동차 2017. 11. 22. 05:00

     영화나 만화 속에서는 화려하고 황당한 자동차가 자주 등장합니다. 백투더퓨처 타임머신 자동차, 제5원소의 하늘을 날아다니는 자동차 등 다양합니다. 미국과 중국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의 차로 개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실제 영화보다 더 코믹하고 독특한 차들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일부 차들은 황당하지만, 어떤 차들은 당신이 꿈꾸던 차일지도 모릅니다.

    1. 별을 품은 그대

     두 개의 별을 뒤쪽에 달고 연보라색까지 페인팅한 차량은 100% 여성 소유자 차량입니다. 속도와 연비를 과감하게 포기하고 오직 독특한 외형에만 초점을 둔 모습입니다. 차체도 낮아 속도 방지턱 하나 넘기 힘들 것 같네요

    2. 오디션에서 떨어진 트랜스포머

     바로 로봇으로 변신할 것만 같은 트랜스포머 자동차. 수직 배기구까지 달아 메카 트럭 흉내를 냈지만,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3. 도로를 달리는 거북이 

     주행 효율도 좋지 않은데 마치 무릎 꿇는 사람처럼 바퀴가 옆으로 휘었네요. 우스꽝스럽기는 하지만 차축에 무리를 줘서 안 좋을 것 같네요.

    4. 하늘을 달리다

     가속하면 바로 하늘을 날아갈 수 있을 정도의 날개를 달았네요. 물론 기본 자동차 성능으로는 움직이는 것조차 힘들어 보이네요.

    5. 거리의 번개맨

    보라색과 노란색 조합이 소화하기 쉽지 않은데, 대단하네요. 만화 주인공을 위한 자동차로 차체가 매우 화려하지만, 폭과 넓이가 넓어서 실제로 주행할 수 있는 도로는 매우 한정적이고 실내 공간도 좁아 실용적이지는 못하네요. 딱 이벤트 회사용 차입니다.


    6. 썬루프의 비밀

     내 차에도 멋진 썬루프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신 적 있으신가요? 당신을 위해서 썬루프용 매트가 판매 중입니다. 감쪽같이 새로운 모습의 차로 변신합니다.

    7. 더티 가이

    이 차는 담배 피우는 악당이 되었네요. 정말 세밀하고 리얼하게 이빨과 담배를 만들었네요. 주변에 어떤 차도 쉽게 추월하거나 크락션을 눌러대지 못할 것 같네요.

    8. 물위를 달리는 오토바이

     오토바이에 물 위에서 달리는 제트 보트를 연결하여 수륙 양용 오토바이를 만들었네요. 실제로 물에 들어가면 뜰 수는 있지만, 앞뒤 이동은 안 될 것 같은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9. 자동차계의 공작새

    공작처럼 화려한 날개를 만들고 싶었는지, 차주에 뒤쪽에 사다리를 달아 놓았네요. 어떤 용도일까요? 아마도 광고용으로 현수막을 달기 위해 만듯 것으로 추측됩니다. 

    10. 픽업트럭을 꿈꾸는 슈퍼카

     앞쪽에는 비싼 람보르기니 마크가 달려 있고, 뒤쪽은 짐을 놓기 위한 트렁크 공간이 만들어져 있네요. 추가 공간을 위해서 루프랙까지 설치했네요. 당장이라도 다양한 캠핑용품을 싣고 떠날 수 있을 정도로 넓은 수납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11. 크롬 바디로도 커버 안되는 휠

     휠이 클수록 비포장도로와 산악 지역을 오르기는 좋지요. 하지만, 주행 안정감은 떨어지고 결정적으로 차량 외관이 너무 이상해집니다. 게다가 번쩍이는 크롬으로 차체를 둘렀네요. 상당히 부담스러운 외관입니다.

    12. 말의 죽음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머스탱을 망쳐 버렸네요. 트렁크 공간도 제대로 활용하기 힘들고, 무게 중심이 뒤쪽으로 쏠려서 엔진 성능을 100% 활용하기 힘들 것 같네요. 안전 측면에서 뒤쪽 방향 등과 브레이크 등도 제대로 안 보일 것 같고요. 과연 뒤쪽 사탕 같은 둥그런 물체의 정체는 멀까요? 궁금합니다.

    13. 거리의 청소부

     픽업트럭 앞쪽에 가림막을 설치해서 자동으로 길거리 청소를 해주는 고마운 픽업트럭이네요. 겨울에는 제설작업도 해주고요. 물론 차주가 생각한 것 부분은 아니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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