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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서운 것이 없다. 전 세계에서 가장 대담한 남자 Top 5
    라이프 2016. 10. 8. 11:40


     영화에서 액션이나 위험한 순간에 배우 대신 출연하는 스턴트 연기자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일상에서 스턴트 연기자분들보다 훨씬 위험한 경험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계에서 정말 두려운 것이 없어 보이는 대담한 남자 5명을 선정하였습니다. 함께 알아 보겠습니다.  


    1. 제바스티안 페텔(Sebastian vettel) : 자동차 경주 선수

     제바스티안 페텔는 포뮬라 원에서 4번(2010, 2011, 2012, 2013)이나 월드 챔피언이었던 독일 출신 레이서 입니다. 경기장 트랙위에서 200마일(320km) 의 속도로 경쟁자들을 순식간에 따돌려 버립니다. 그는 우승 이외에도 챔피언십 포인트를 획득한 최연소 드라이버, 레이스에서 선두에 선 최연소 드라이버, 폴 포지션을 획득한 최연소 드라이버, 레이스에서 우승한 최연소 드라이버 등 F1 에서 많은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2. 트래비스 패스트라나 (Travis Pastrana) : 모토사이클 선수 

     미국에서는 바이크를 이용한 묘기 모토스포츠가 많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 대회에서 빛나는 스타가 트래비스 패스트라나 입니다. 

    그는 15세 부터 바이크 묘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고, 이제는 다른 사람들이 시도조차 할 수 없는 신기한 동작들을 아주 자연스럽게 보여줍니다. 스타가 된 이후 'Nitro Circus' 이라는 투어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그의 동료들과 함께 전세계를 돌면서 위험한 스턴트 공연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자체 제작 공연 프로그램 : Nitro Circus


    3. 젭 콜리스(Jeb Corliss): 전문 스카이 다이버

     젭 콜리스는 자체 제작한 장비인 윙슈트(Wingsuit)를 이용하여 마치 독수리처럼 하늘을 날아 다닙니다. 기존에 없던 장르로 '윙슈트 플라잉' 이라고 불립니다. 그는 절벽이나 폭포는 물론이고 도심 랜드마크인 에펠탑,, 시애틀 타워, 리우 예수상 등에서도 점프를 선보이면서 유명새를 탔습니다. 날개를 이용해서 하늘을 유유히 날아다니는 모습이 정말 대단합니다. 최근에는 심해에서 수십마리의 상어들과 수영하는 영상도 선보였습니다. 

     





     4. 펠릭스 바움가르트너(Felix Baumgartner) : 우주 스카이 다이버

     펠릭스 바움가르트너은 원래 스카이 다이버 였지만, 최근에 우주에서 맨몸으로 뛰어내려 지구까지 돌아오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그는 지상 39km 지점에서 자유 낙하를 하여 지구로 안전하게 돌아 왔습니다. 그는 원래 빌딩이나 유명 조각상 등에서도 자주 스카이 다이빙을 하였습니다. 



    ▲ 음속을 돌파하는 펠릭스 바움가르트너





    5. 키릴 오레쉬킨(Kirill Oreshkin) : 초고층 탐험가

     키릴 오레쉬킨는 공포감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일반인들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고층 빌딩이나 구조물에 특수 장비 없이 올라가고 SNS 를 통해서 사진을 공유합니다. 그의 사진들은 하나 같이 모두 아찔 합니다. 서 있는 것 조차 불가능해 보이는 그곳에서 그는 두려움이 없이 담담한 표정의 사진을 찍습니다.  최근에 키릴 오레쉬킨을 따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루프탑핑(rooftopping)' 이라는 새로운 장르가 유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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