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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한 순간의 방심이 만든 황당한 자동차 사고 TOP 11


자동차 운전을 하다 보면 한순간의 실수로 대형 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초보자의 경우 운전 미숙으로 주차 시 사고가 나는 경우도 많죠. 하지만, 운전 고수라도 스마트폰을 하거나 실내에 잠깐 시선을 옮기는 사이 대형 사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흔히 볼 수 없는 황당한 자동차 충돌 사고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공중에 주차한 아저씨

 건물 앞 주차 과정에서 갑자기 과속해서 건물 안쪽까지 들어 가버렸네요. 최근 한국 연예인도 비슷한 사고로 고인이 되신 분이 계셨죠. 건물 파손을 보상해야 하겠지만, 아래쪽으로 떨어져 다치지 않은 것에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2. 독특한 이중 주차

 주차공간이 아무리 부족하다고 해도 어떻게 이런 이중 주차를 했을까요? 앞바퀴 휠이 깨진 것을 보면 사고가 난 것이 분명합니다. 어떻게 이 좁은 틈으로 들어갔는지 궁금합니다.

3. 지나친 자기 과신이 낳은 사고

 버스나 트럭을 운전하실 정도면 운전의 베테랑들이시죠. 하지만, 자신의 운전실력을 과신해서 아찔한 사고가 자주 일어납니다. 운전기사가 잘못한 경우도 있지만, 고가에 통과 가능한 실제 높이를 제대로 표시하지 않은 관리자 측도 문제였다고 하네요. 이층 버스에 탑승한 14명의 승객이 크게 다치지 않아 다행입니다.

4. 공중에 매달린 자동차 

 우리나라에서도 차가 주차장을 뚫고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는데, 해외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형 아파트 주차장에서 기어를 잘 못 놓아 발생한 사고입니다. 아직 매달려 있는 것을 보니 다행히 운전자는 살았은 것 같네요.

5. 지붕위 주차장

 캐딜락 정도의 대형 세단이 지금위에 걸쳐 있네요. 어떻게 지붕 위에 올라갔을까요? 자세히 보면 오른쪽에 고속도로가 보입니다. 과속으로 달리다가 옆 가드레일을 뚫고 인근 집까지 덮쳤네요. 과연 견인은 또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

6. 1 + 1 경차

 강을 안전하게 건너기 위해 엄마가 아이를 등에 업고 건너는 것처럼, 차도 위에 다른 차를 엎고 있네요. 아래 차의 희생 덕분에 위에 있는 차는 다행히 차 침수는 면할 수 있겠네요.

7. 큰차가 항상 좋은 것은 아니네요. 

 앞뒤가 긴 리무진은 교차로에서 회전하고나 유턴하기가 쉽지 않죠. 웬만한 견인차는 사고 지점에 와도 손을 쓸 수 없습니다. 다행히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힘을 모아 차를 옮겨 주네요. 정말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8. 구사일생이란 이런것

 갑자기 바다에 차가 빠지면 수압 때문에 차 문은 열리지 않고, 차 문을 열어도 쏟아지는 바닷물 때문에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다행히 요트에 걸리게 되어 운전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던 것이죠. 물론 요트 수리비는 보상해야 하겠지만, 생명을 구한 것보다 소중한 일은 없습니다.

9. 알만한 사람의 실수

 아직 굳지 않은 시멘트 도로를 실수로 달려 발생하는 사고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공사를 진행한 레미콘이 빠져 더 황당하네요. 마치 자신이 만든 함정이 자신이 빠진 상황이네요.

10. 공중 부양한 자동차

 아슬아슬하게 난간 가드에 차가 걸쳤네요. 만약 절벽에 떨어 졌다면 차량 파손은 물론 탑승자들도 크게 다쳤을 상황이었습니다. 산악지대 도로는 아무리 운전 고수라도 자만하지 않고 주의해야 하는 매우 위험한 지역입니다.


11. 지하를 달리는 자동차

 사고 원인을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차가 지하도까지 내려온 사진입니다. 정말 범인이 추격을 피하고자 자동차를 몰고 가는 영화의 한 장면 같네요. 운전자뿐만 아니라 지하철 이용객의 생명도 위협할 수 있는 매우 무서운 상황입니다.

 오늘도 늘 겸손한 마음으로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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