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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이번 주에 일어난 믿기 힘든 스포츠 플레이 TOP 4


 미국은 스포츠 천국입니다. 덕분에 다양한 스포츠에서 재미있는 에피스드가 많습니다. 특히 이번주에는 전 스포츠에서 새로운 기록과 아쉬운 순간들이 많았죠. 어떤 순간들이 있었는지 함께 알아 보시죠.


1. 시드니 크로즈비(Sidney Patrick Crosby)의 1,000 포인트 득점


 시드니 크로즈비(Penguins 소속)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캐나다 팀을 우승으로 이끈 주역입니다. 이번주 Jets 와 의 경기에서 NHL 1,000번째 득점까지 했죠. 757번째 경기이자 NHL 100년 역사에서 12번째로 빠르게 득점한 것입니다.  


 

 이날 Penguins 와 Jets 경기는 3:3으로 동점으로 가다가, 

오버타임에서 시드니 크로즈비가 승리 골을 넣어서 4:3으로 이겼습니다. 

더 뜻 깊은 날이 되었네요.  



2. 눈물의 마지막 파울 


 NBA 의 Celtics 와 Bulls 경기에서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이 있어 났네요. 마지막 쿼터 버저비터가 울리기 바로전에 Celtics 가 반칙을 한 것입니다. Boston Celtics 는 반칙 전에 Chicago Bulls 를 상대로 103-102로 이기고 있었는데, Bulls 의 두개의 자유투 덕분에 지게 되었네요. 


 Celtics 감독은 고생한 경기를 한번에 날려 먹어 너무 안타까워 하네요. Bulls 는 구사일생으로 104-103 승리하였습니다. 



3. 전설적인 프로골퍼의 실력발휘


  살아있는 전설의 프로골퍼 필 미켈슨은 또 한번의 놀라운 실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골프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이 올라간 그는 올해 48세의 나이지만, 17미터 칩샷을 성공시킵니다. 운과 실력이 동시에 만날때만 가능한 일이죠.  




 

4. 공이 멈출때 경기는 끝나지 않았다.  


  워싱턴 위저즈 소속 오토 포터가 절묘한 슛을 보여줍니다. 보통 공격팀은 심판이 파울을 불면 모든 동작을 멈추고, 공을 대충 던져 버립니다. 하지만, 오토 포터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합니다. 덕분에 득점을 하였고, 추가 자유투까지 얻을 수 있었죠.


  역시 노력하는 자에게 하늘이 보답하는 법이죠. 




과연 이번주만큼 놀라운 기록이 또 나올까요?

 다음주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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