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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에게 무서움이란 없다. 대담한 도전에 성공한 전세계의 그녀들 TOP 5
    라이프 2016. 10. 13. 00:01


     세상에는 남자보다 훨씬 용기있고 과감한 여성들이 많습니다. 위험한 바이크 묘기도 거뜬히 하고, 수백미터 빌딩을 아무런 장비도 두려움 도 없이 올라 인증사진을 찍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그런 용기가 있었던 것은 아닐 것입니다. 치열한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면서, 이런 대담한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전세계에서 무서운 것이 없는 대담한 그녀들을 함께 알아 보겠습니다.     

      


    1. 졸린 반 부그트(Jolene van vugt)

     졸린 반 부그트는 스턴트 배우이면서 묘기 선수입니다. 그녀는 바이크를 타면서 캐나마 바이크 국가 챔피언 경기에서 매번 최고기록을 경신하였습니다.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바이크를 통해서 백플립(공중제비) 묘기도 성공하였습니다. 그녀는 다른 남성 스턴트 배우들과 함께 Nitro Circus 을 조직하여 전세계를 돌면서 오토바이 및 자동차 서커스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서커드 단원 중에서 여성 출연자는 그녀가 유일합니다. 그녀의 묘기를 보면 두려움이나 주저함이 전혀 없이 과감하게 미션을 성공합니다.  



    ▲ 평소 오토바이를 즐기는 그녀


    ▲ NITRO CIRCUS 에서 공연하는 그녀


    ▲ 360도 회전은 거뜬하게 하는 그녀 


    ▲ 미니카를 타고 불기둥을 뛰어넘는 그녀

     

    2. 브라이틀링 윙(breitling wing)

     브라이틀링은 항공시계 브랜드로 유명하지만, 브라이틀링 윙이라는 여성 곡예단이 있습니다. 영국 소속으로 공중에서 비행기 위를 걸어다니며 다양한 포즈로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하늘 위에서 곡예 비행하는 비행기 위해서 멋진 움직임을 보여주는 것 자체가 많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250km 가 넘는 비행기에서는 숨쉬기도 힘이 듭니다. 하지만, 브라이틀링 윙 단원들은 오랜 기간 훈련한 덕분에 대담하게 그녀들은 자연스럽게 체조 동작들을 보여줍니다.



    ▲ 등만 살짝 지지한 상태로 묘기를 보여주는 그녀들 


    ▲ 비행기 고도와 속도가 그녀들에게 이미 두려운 대상은 아닙니다. 


     

    3. Annelie Pompe

      Annelie Pompe 는 무호흡 잠수로 유명합니다. 스웨덴 국적의 그녀는 무호흡 잠수로 120미터까지 내려가서 세계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해녀들처럼 다년간의 훈련을 통해서 장시간 잠수가 가능하게 된것입니다. 바다 속 뿐만 아니라 하늘에 제일 가까운 산도 거뜬하게 올라 갔습니다. 그녀는 에베레스트산을 북쪽에서 등반한 최초의 여성입니다. 높은 고도로 인하여 산소 마스크가 필수인 산행인지만, 그녀는 거의 추가적인 산소 공급기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정상 부근에서만 몇통의 산소 공급기를 사용했을 뿐입니다. 생존에 위험성이 높은 잠수와 산행이지만, 그녀는 도전했고 성공했습니다.    


    ▲ 산소통이 없이 편안한 포즈를 취하는 그녀


    ▲ 심해지만 편안히 잠수하는 그녀 


    ▲ 에베레스트산 베이스캠프까지 산소 도움 없이 오르는 그녀. 심해를 잠수한 그녀와 같은 사람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 에베레스트산 정상에 오른 그녀



    4. Roberta mancino 

     Roberta mancino 는 이탈리아 스카이 다이버이자 모델입니다. 많은 아니는 아니지만, 그녀는 지금까지 7000번이 넘는 스카이 다이빙을 했습니다. 그녀는 단순한 스카이 다이버가 아니라 가장 섹시한 다이빙을 한 여성입니다. 비키니 다이빙은 물론이고, 낙하산을 빼고 완전 벋고 다이빙을 한적도 있습니다. 일반 다이빙 외에 날개를 이용한 항공 비행도 시도하였습니다. 남성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으며 남성 피트니스 매거진에서 가장 핫한 여성 1위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 치마와 하이힐을 신고 스카이 다이빙을 준비하는 그녀


    ▲ 수천번의 다이빙으로 하늘위가 더 자연스러운 그녀 


    ▲ 두바이 팜 아일랜드에서 정교한 인증사진을 찍은 그녀

     

    ▲ 비키니를 입고 다이빙을 하는 그녀


    ▲ 날개형 다이빙 등 다양한 도전을 하는 그녀


    5. Angela Nicolau

     최근에 고층건물이나 건축물에 올라서 인증 사진을 찍는 rooftopper 들이 많아 졌습니다. 남성 뿐만 아니라 여성 rooftopper 도 있습니다. Angela Nicolau 은 러시아 출신으로 가장 위험한 사진들을 찍어 SNS 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여성입니다. 특히 도심 한가운데 고층건물에 올라서 위험한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요가자세를 취하기도 합니다. 그녀에게는 위험한 모습을 담은 인증사진이 성취욕이지만, 일반 사람들은 상상하는 것 조차 무서울 정도입니다. 


    ▲ 홍콩 고층건물 끝자락에 서있는 그녀 


    ▲ 옥상위 조형물 위에서 발레 동작을 취하는 그녀


    ▲ 고층건물 유리벽 위에 기대고 앉아 있는 그녀


    ▲ 요가 동작으로 옥상 끝자락을 순회하는 그녀. 그녀의 자신감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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