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에서 제일 안전한 국가로 여행
여행의 목적지는 여행자의 기호에 따라서 매우 다양합니다. 쇼핑을 좋아하는 사람은 뉴욕 같은 대도시를 선호하고 트레킹을 좋아하는 사람은 네팔 의 포카라를 목적지로 선택합니다.
전쟁은 다시는 일어나지 않지만, 지구에는 단 한번에 전쟁이 없었던 적이 없습니다. 냉전 이후로 세계 3차 대전의 가능성은 많이 사라졌지만, 급부상하는 중국과 미국사이의 긴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과연 세계 3차 대전이 일어난다면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 가장 안전한 나라는 어디일까요?
■ 가장 안전한 나라 TOP 10
10. 스위스(Switzerland)
스위스는 역사적으로 계속 중립으로 위치를 지켜 왔습니다. 스위스 내에 수많은 벙커들, 유럽내 최고 수준의 군사력은 지난 유럽내 전쟁에서 스위스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와 근접한 스위스가 상대적으로 매우 위험한 위치에 있지만, 스위스를 둘러싸고 있는 알프스 산들은 좋은 자연 성벽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스위스 국민들은 전쟁이 발생하면 언제들 산속으로 쉽게 피신할 수 있습니다.
9. 투발루(Tuvalu)
투발루는 태평양의 한가운데 있는 섬입니다. 투발루는 매우 작고 중립적인 정치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외진 환경이 강대국들의 정치 싸움에서 피할 수 있는 조건을 제공합니다.
투발루는 인구도 적고, 자원들도 거의 없어 다른 국가들이 침입할 이유가 별로 없습니다. 외지의 환경을 덜 받아서 서양의 가공식품을 소비하지 않고 섬 주민 스스로 모든 의식주를 해결합니다. 이러한 조건이 그들 스스로 장기간 자생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8. 뉴질랜드(New Zealand)
뉴질랜드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나라 이지만, 상대적으로 매우 안전하고 아직 미개발 지역이 많은 국가입니다. 안정적인 민주주의가 정착되어 있고 강대국들의 싸움에 왠만하면 끼어 들지 않습니다. 스위스와 비슷하게 뉴질랜드에도 산들이 많아서 자연이 쉼터와 많은 자원들을 공급해 줍니다.
7 부탄(Bhutan)
부탄은 대륙에 있는 국가들 중에서 제일 안전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원인은 바로 히말라야 산맥이 국가 전체를 둘러 싸고 있기 때문입니다. 희말라야 산들 때문에 외부와 교류하는 데 어려움이 많지만, 전쟁시에는 든든한 방패 역할을 합니다.
1971년 UN 에 가입했지만, 스위스와 같은 중립국의 위치에서 미국과도 특별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지 않습니다.
6. 칠레(Chile)
칠레는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번창한 국가들 중 하나 입니다. 다른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과도 안데스 산맥으로 자연 경계 선상에 있어서 지형적으로 안전한 도시 입니다.
5. 아이슬란드(Iceland)
2015년 글로벌 평화 인덱스 순위에서 상위권에 랭크된 아이슬란드는 섬 국가로 타 국가들과 국경을 맞닿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섬안에 크고 작은 섬들이 국민들의 피신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4. 덴마크(Denmark)
덴마크는 유럽 강대국들 사이에 있는 국가로 전쟁시 많은 수난을 겪을 수는 지리적 위치에 있습니다.덴마크 또한 나토(NATO)에 가입 국가로 타 유럽 국가들 처럼 다른 지역의 공격에 동일하게 노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덴마크에는 그린란드가 있습니다. 그린란드는 캐나다와 아이슬란드 사이에 있는 얼음 섬이지만, 일정 규모 이상의 사람들이 자립하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3. 몰타(Malta)
몰타는 지중에 안에 있는 매우 작은 섬입니다. 역사적으로 볼때 많은 제국들이 몰타를 공략했지만, 섬 전체를 차지하는데는 실패 했습니다. 몰타를 차지하기에는 상대적으로 너무 많은 자원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이 작은 섬을 공략하기 위해 수천만원 짜리 미사일을 사용할 수 있는 국가는 아직까지 없었습니다.
2. 아일랜드(Ireland)
아일랜드는 성장한 개발 국가 임에도 불구하고, 강대국들이 선 공략 국가 리스트에는 빠져 있습니다. 아일랜드는 정치적, 군사적으로 자체 독립을 원하고 NATO 에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아일랜드에 전쟁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UN 및 아일랜드 정부의 동의는 물론 아이리스 입법부의 동의도 필요합니다.
1. 피지(Fiji)
거대양 태평양 한가운데에 피지가 있습니다. 피지의 고립되어 있는 지형적 위치 덕분에 침략들의 공격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자체 인구도 없고, 외붕인에 적대적이지도 않으면 자원도 매우 적어 외부인이 섬을 차지할 이유가 별로 없습니다. 지형적 위치가 정말로 중요합니다.
오늘 소개한 국가들은 외부의 침입과 외부의 문명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롭게,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형성한 국가입니다.
올해 휴가는 10개 국가 중 하나로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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