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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럭셔리 세단의 끝판왕, 롤스 로이스 무인 수송선에 이어 자율주행차 공개

■ 육지를 넘어 바다로 확장되는 인공지능

 최근에 구글과 테슬라 같은 IT 기업들 뿐만 아니라 GM, BMW, 아우디 같은 자동차 제조 회사들도 자율주행차 개발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럭셔리 세단의 절대 지존인 롤스로이스도 자율 주행과 관련된 연구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 연구의 결과물로 얼마전 현재 개발하고 있는 자율항해 선박 컨샙을 공개하였습니다. 바다를 항해하는 선박에 인공지능 시스템을 탑재하여 무인 항해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기존 항해 관계에 사용되는 선박관리시스템(VTS)를 자율 향해용으로 신규 개발하여 소수의 인원이 자유 항해 선박들을 통재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선적으로 자율 항해와 선박관리 시스템은 핀란드 인근에 발트해와 봍니아만 지역을 중심으로 설계 및 개발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관리자는 컨트롤 룸에서 선박 관리 시스템으로 해상 교통을 통제하게 됩니다. 


▲ 무인 자율 주행 선박

▲ 무인 자율 주행 선박

■ 차원이 다른 자율주행차를 선보인 롤스 로이스

 이번주에 롤스로이스는  환상적인 자율주행차를 공개하였습니다.  '103EX' 이라고 공개된 컨셉카는 전기로 이동하는 친환경차이면서 인공지능에 럭셔리와 안전을 강조한 자율주행차 입니다. 


 CEO 토르스텐 뮐러외트뵈슈 가 공개한 자율주행 차는, 롤스 로이스 의 '환희의 여신'이라는 이름을 가진 엠블렘롤스로이스만의 독특한 라디에이터 그릴만 남기고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길이 6m 의 거대한 차량은 외부 디자인의 고급스러움과 자율주행의 스마트한 미래형 이미지를 동시에 담고 있습니다.


 승하차 할때는 문이 위쪽으로 열리고, 레이저 빔을 통해서 가상의 붉은색 카페트를 깔아 주어서 미래행 고급스러운 경험을 하게 해줍니다.


 차내 인테리어는 실크 소파로 안락함을 주고, 대형 OLED 스크린을 통해서 자율 주행 정보 보거나 원하는 영상(영화, TV)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 컴퓨터는 자율주행기능 뿐만 아니라, 탑승자의 당일 일정관리 및  식당 예약을 하는 똑똑한 비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전기차의 특성상 기존의 12 기통  엔진을 위한 공간이 없어지므로 짐 캐리어 전용 공간을 만들어 주인 좀더 편하게 해줍니다. 



 최근에 육상은 자율주행 차량이, 하늘은 무인 드론이 개발되는 가운데 롤스로이스의 자율항해 선박까지 개발이 완료되면 육,해,공 모든 공간에서 인공지능에 의한 이동이 현실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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