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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도날드가 당한 황당하고 억울한 소송들 TOP 15
    건강 2016. 11. 15. 00:58


      소송의 나라 미국에서 종업원의 실수로 회사가 엄청난 금액의 손해 배상을 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패스트 푸드 회사룰 상대로한 소송 건이  특히 많습니다. 맥도날드도 피할 수 없습니다. 작은 실수에 딴지를 걸어서 거액의 보상금을 받을 려는 사람들이 많고, 회사는 이러한 소송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창과 방패의 싸움이죠. 지금까지 발생한 소송 중에서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사건들을 모아보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15. 무리한 냅킨 요청?

      많은 식당에서 냅킨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하지만, 맥도날드에서는 내부 규정에 의해서 식사 주문 1개당 냅킨 1개만 제공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모든 고객에게 공평하게 제공되기 위해서 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맥도날드를 방문해 햄버거를 주문한 Lucas는 직원에서 무료로 추가 냅킨을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직원은 당연히 거절했고, Lucas는 계속해서 냅킨을 요청했습니다. 화나간 직원은 흑인 직원에게 인종차별적인 폭언을 하면서 Lucas 를 내 쫓았습니다. 결국 Lucas는 심각한 쇼크 상태에 빠져 장기간 치료를 받아야만 했고, 맥도날드에 $1.5m(20억원)을 배상하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소송은 현재 진행중입니다. 



    14. 패스트 푸드 다이어트?

     미국에서는 패스트 푸드인 맥도날드의 햄버거를 먹고 뚱뚱해 졌다고 소송하는 사람들이 많죠. 이 이야기는 이미 증명된 사실이고, 'Supersize Me' 라는 영화로도 제작되었습니다.  미국 올란도의 비만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Walter은 자신을 뚱뚱하게 한 맥도날드에 $2 m(22억원) 배상을 요구했습니다. 소송이 진행되고 맥도날드와 Walter의 협상중에 소송이 취하 되었습니다. 맥도날드에서 Walter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그 혜택은 평생 맥도날드 무료 이용권이었습니다. 



    13. 치즈 스틱 오류건 

     많은 음식이 광고에서 홍보하는 성분과 실제 성분이 다릅니다. 맥도날드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켈리포니아에 사는 Chris 자신이 구입한 모자랠라 치즈 스틱이 광고와 달라 치즈 100% 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매우 실망했습니다. 실제 해당 제품에는 치즈가 96.25% 였고 나머지는 합성 첨가물이었던 거죠.  기분이 나빠진 Chris 는 보상금 $5m(55억원과) 과 $1.27 dollor 환불을 요구하였습니다.  맥도날드는 현재 이러한 사실을 부인하고 배상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케이스에 대한 배상이 진행될 경우, 다른 고객 및 다른 판매상품에도 적용되어 천문학적인 배상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12. 장애인에 대한 차별 대우

     맥도날드의 드라이브-스루 는 매우 편리한 시스템이죠. 특히 더운날이나 추운 겨울 따뜻한 차안에서 자신이 원하는 음식을 시킬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입니다. 문제점은 매장을 방문하는 사람이 매장 내에서 주문하는 것이 아니라, 차도로 들어와서 드라이브-스루로 주문한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루지아나의 장님인 Scott은 늦은 시간에 매장은 영업은 종료하고 드라이브-스루를 통해서만 주문할 수 있는 맥도날드에 방문했습니다. 매장 직원은 드라이브-스루로 주문하는 Scott을 보고 비웃었고 외면하며 주문을 받지 않았습니다. 수치심을 느낀  Scott은 장애인에 대한 차별로 회사에 소송하였습니다. 



    11. 피클 사건

     테네시에 살고 있는 한 여성은 버거 안 피클을 먹는 도중에 미끄러져 턱을 다쳤다고 고소했습니다. 그 이유는 피클이 너무 뜨거워서 입안에 상처가 생겼고, 부상으로 정신적인 고통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녀는 화상과 치료 명목으로 10만달러(1억2천만원)을 요구했습니다. 그 옆에 있던 그녀의 남편도 옆에서 비슷한 고통을 느꼈다고 $15,000(1,800만원)을 함께 청구 했습니다. 정말 황당한 사건이죠. 



    10. 화장실에서 일어난 엉뚱한 사고 

      뉴 멕시코에서 맥도날드를 방문한 한 여성은 맥도날드내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했습니다. 볼일을 다 보고 화장지를 뽑는 도중, 대형 화장지 통이 벽에 빠져서 그녀의 눈과 부딪쳤습니다. 심하게 다친 그녀는 눈속에 잔상 이 남아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했습니다 .심지어 실직하게 되었고, 정신적 고통마저도 심했습니다. 그녀는 맥도날드에 $10,000 (천이백만원)의 치료비와 생활 유지비를 요청했습니다. 나름 저렴한 배상 요청 금액이죠. 



    9. 비오는 날의 미끄럼 사고 

     요즈음에는 어디든지 미끄러운 바닦에 음식점에서 가이드 라인을 설치합니다. 위험 미고지는 100% 음식점의 잘못이기 때문입니다. 모스크바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일어 났습니다. 모스크바 매장을 방문한 한 여성은 미끄러운 바닥에 넘어져 골절 사고를 당했습니다. 하지만, 그날은 폭우가 내리던 날로 대부분의 손님들이 이미 젖어 있었고, 누구나 쉽게 사고를 당할 수 있는 사고였습니다. 처음에 그녀는 $87,000(1억원) 배상을 요구했지만, 맥도날드는 당일 날씨를 핑계로 지급을 거부했습니다. 



    8.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

     맥도날드는 채식주의자를 위해서 그들의 감자 튀김 조리 방법을 바꾸었더고 홍보 하였습니다. 동물성 기름이 아닌 식물성 기름을 통해서 감자 튀김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른 허점이 있었습니다. 감자 튀김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동물성 합성 조미료를 넣었던 것입니다.  이사실을 알게된 인도인들이 맥도날드를 고소했고, 결국에는 $10 m(100억원)의 사회 공헌금과 사과를 받아 냈습니다. 



    7. 가능성은 있지만 진짜?

     뉴욕 매장을 방문한 Christopher 은 맥도날드를 방문한 이후 간염으로 심하게 고생하였습니다. 그는 매장 한명 중에 A형 간염 보균자가 있어서 그가 만든 햄버거를 통해서 그 질병이 전염되었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질병 관리를 제대로 못해 위생에 문제가 있는 맥도날드를 소송하였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자신 말고 다른 사람들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고 주장합니다. 



    6. 맥도날드의 살인 위협 협의 

     텍사스의 두 여성은 맥도날드가 자신들을 죽이려 한다고 고발하였습니다. 5년전에 60kg 였더는 그녀는 지금 130kg 이 넘습니다. 그녀는 고혈압과 고도 비만으로 당뇨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질병이 매일 먹었던 맥도날드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맥도날드는 그동안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서 자신을 유혹했고, 자신은 피해자라고 애기합니다.  다른 피해 여성도 비슷한 경우로, 맥도날드가 저렴한 가격과 증정 이벤트를 통해서 사람들을 불필요하게 자주 방문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할말이 없습니다. 



    5. 햄버거 실종 사건?

     미국 뉴멕시코의 한 남성은 햄버거를 먹다가 자신의 손을 먹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실은 일부러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 그가 햄버거를 먹는 동안 점원이 옆에서 청소를 하면 그를 정신 사납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손안에 햄버거가 있다고 생각했고, 햄버거 대신 손을 깨물었습니다.  그는 화가 나서 그 점원과 맥도날드를 고소했습니다. 최근에 스마트폰에 정신이 팔려 있는 손님들 사이에서 종종 일어나는 사고죠.



    4. 자신 잘못도 남의 탓?

     Monica 는 비행 전에 맥도날드 디트로이트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손님이 많았던 매장안에서 그녀는 겨우 자리에 앉았습니다. 좁은 통로에서 의자를 옮기는 과정에서 그녀는 의자로 그녀의 발톱을 잘라 버렸습니다. 매장 관리 소홀 및 의자 고장을 사유로 맥도날드에 $25,000(3천만원)의 보상금을 요구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아직도 보상금을 받지 못했습니다. 



    3. 치킨 유통 과정의 진실  

     미국 의사협회에서는 7개 패스트 푸드 회사들의 치킨 유통경로를 파악했습니다. 조사 결과 7개 모두 암이 걸린 치킨을 유통해 판매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가계에서 먹는 햄버거에 발암 물질이 포함될 수 있는 심각한 문제로, 바로 소송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유통 과정이 인간에게도 암을 유발 시켰다는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소송은 기각되었습니다. 진실은 누구도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참 아쉬운 일입니다. 

     


    2. 해피밀 장난감의 부작용 

     맥도날드는 매 시즌별로 해피밀 구입시 귀여운 장난감을 선물로 줍니다. 장난감보다 선물 때문에 맥도날드에 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미국의 소비자 단체에서 해피밀 장난감과 관련된 소송을 준비 중입니다. 첫번째 이유는 맥도날드에서 파는 장난감이 근처 장난감 가계에 심각한 피해를 준다는 것입니다. 둘째 해피밀을 자주 먹게 되어 아이들이 비만과 심각한 건강 질환을 겪게 된다는 것입니다. 셋째 아이들이 너무나 해피밀을 사달라고 조르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과 부모의 관계까지 해치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맥도날드는 아무런 답변을 아직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할말이 별로 없을 것 같네요.



    1. 맥도날드 직원들은 항상 옳다?

     이번에는 직원이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한 사건입니다. 맥도날드 매니저 는 자신이 맥도날드에 근무하는 12년 동안 29kg 의 몸무게가 증가 했다고 주장합니다. 그가 말하는 증거는 다른 고객들이 체중 증가로 말하는 소송들과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그의 상사는 "회사에서 비밀리에 품질 테스트를 나올 수 있으니, 늘 일정한 맛을 내도록 노력하라" 는 말을 자주 했습니다. 그는 이 부분에 대한 체크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매일 맥도날드 음식을 먹어야만 했습니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비슷한 음식을 매일 먹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결국 그는 소송에서 승리해서 회사로 부터 $18,000(2천만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회사내에서 이러한 관행은 금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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