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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만원 예산으로 정장에 어울리는 남성 드레스 시계 TOP 10
    건강 2016. 6. 30. 02:35

    ■ 중요한 자리에 꼭 필요한 드레스 시계

     개인에 선호에 따라서 다양한 시계를 구입할 수 있지만, 비지니스 미팅이나 면접과 같이 중요한 자리에 드레스 시계 하나 정도는 꼭 필요합니다. 결혼 예물 시계로 제일 많이 구입하는 것이 드레스 시계 입니다. 

     너무 싼 시계는 정장이나 자리의 분위기와 맞지 않을 수 있어서, 장기간 사용할 목적으로 비싼 시계를 구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시계를 사야 시간이 지나도 품격이 떨어지지 않고 오래 쓸 수 있을까요? 함께 알아 보겠습니다. 

    1. 오리엔트 스타(Orient Star)

     오리엔트는 일본 세이코의 계열사 중 하나로 세이코의 시계들과 달리 깔끔한 디자인의 정장용 시계를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리엔트 저라 라인은 20만원 이하 제품도 있지만 '오리엔트 스타' 는 오리엔트 내에서 상위 제품군입니다 

     송아지 가죽에 사파이어 크리스탈, 파워 러저비 인디케이터가 포함된 제품들이 많으며 대부분 남자들이 좋아하는 37.5mm 큰 사이즈에 30M 생활방수가 가능합니다.  

    2. Hamilton Intra-matic

     헤밀턴은 미국 브랜드 이지만, 대부분의 시계가 스위스에서 생산됩니다. Hamilton Intra-matic 은 오토매틱으로 가운데 부분이 볼록 튀어나와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시계의 전체적인 모양에 맞게 두 개의 바늘도 약간씩 휘어져 있는 것을 옆면에서 보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42MM 에 사파이어 크리스탈 제품도 판매합니다. 

    3. Seagull 1963 Hand Wind Mechanical Chronograph

     이 제품은 1963 년 중국 공군의 크로노그래프를 새롭게 디자인해서 출시한 제품입니다. 38mm 에 앞면은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되어 있고, 붉은 색 별 그림과 다이얼까지 골드톤으로 되어 있는 제품도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크로노그래프 시계처럼 가운데는 시각을 맞추고, 다른 2개의 버튼은 스탑워치 기능을 위해 사용됩니다.  


    4. 세이코 사브065 칵테일 타임(Seiko Sarb065 cocktail time)

     세이코 사브065 칵테일 타임은 다른 세이코 시계와 다르게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계명의 칵테일 타임은  

    세이코와 시노부 이시가키의 콜라보레이션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칵테일 타임 모델 안에서도 시계 시침 모양과 전체적인 색깔에 따라서 몇가지 제품으로 나뉘게 됩니다. 두께가 얇아서 시계 차는 것이 익숙하지 않거나, 가벼운 시계를 선호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파워는 오토매틱으로 50시간 무브먼트가 보장됩니다.  

    5. 티쏘 헤리티지 비소데이트(Tissot heritage visodate)

     이 시계는 티쏘 창립 100주년이었던 1950년대 기념 모델에서 날짜창(Viso'Date')이 포함된 비소데이트를 복각하여 최근 다시 출시한 모델입니다. 디자인은 예전 디자인을 따랐지만, 기능이나 내구성 등에도 현대적 수준에 맞게 제작되었습니다. 심플함 속에서 느껴지는 고급함이 이 시계의 특징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6. 오리스 아뜰리에(Oris Artelier) 

     Oris Artelier 은 예물 시계로 가장 인기 있는 모델 중 하나입니다. 35mm 와 40mm 케이스 모델로 제작되며, 다이얼과 스트랩은 사용자가 원하는 세부 모델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흔히 헤밀턴 재즈마스터과 비교 되지만, 전통 있는 브랜드인 오리스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세련되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30대 젊은 세대들의 정장용 시계로 최적입니다.  

    7.  Longines Conquest Heritage

     론진에서 Conquest 모델은 1954년에 최초로 출시하여서 지금까지 계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Conquest Heritage은 Conquest 모델의 기념 콜렉션으로 한개의 스테인리스 모델과 세계의 골드 모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모델은 1954년 모델과 다이얼, 케이스, 서체에서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었습니다. 4개 중 최고급 모델에는 도금 다이얼에 보석이 치장되어 있습니다.  

    8. 미도 바론첼리 헤리티지(Mido Baroncelli Heritage)

     미도가 바론첼리 출시 40주년을 기념해서 만든 스페셜 라인입니다. 바론첼리 컬랙션은 이탈리아의 전통 건축 양식의 영향을 받아 완성된 제품들입니다. 이탈리아의 건축물들이 시간이 지날 수록 그 예술성이 인정 받는 것처럼 바론첼리 헤리티지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계승하기 위해서 노력한 모델입니다. 아이보리 다이얼과 매우 얇은 라운드 케이스는 그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9. Strela

     구소련시절 최초로 우주 유영에 성공한 우주 비행사가 차고 있던 시계가 바로 러시아 워치메이커의 스트렐라 크로노그래프 (Strela Chronograph)이 었습니다. 러시아 어로 '화살' 이라는 뜻의 Strela 는 러시아의 기술력을 대표하는 시계입니다. 

     Strela 모델은 그 후에도 계속 판매 되는데, 크로노그래프는 종류에 따라 80만원에서 150만원 사이입니다. 스위스 시계가 비싸 쉽게 구입 못하는 동유럽 사이에서 고급 라인에 속하는 모델입니다. 

     

    10. 프레드릭 콘스탄트 슬림 라인(Frederique Constant Slim Line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1904 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시작된 회사로 스위스 최상급 명품 와치메이커 입니다. 특히 모든 제작 과정이 스위스 내 전문가들에 의해서 수작업으로 이루어 지고, 최고의 완성도를 위해서 까다로운 품질관리를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전통적으로 클래식한 시계를 많이 만든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슬림 라인 제품들도 비슷한 선상에서 제작되었습니다. 다른 오토시계보다는 굉장히 얇아서 차고 있는지 여부를 느끼지 못할 정도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클래식함과 우아함을 강조한 모델들이 많습니다. 

    이번 기회에 변하지 않는 멋을 보여주는 드레스 시계를 찾아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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