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여배우, 걸그룹 멤버들이 처음부터 연예인을 꿈꾸었던 것은 아닙니다. 물론 최근에는 수년동안 연습생을 거쳐서 데뷔하는 경우도 있지만, 원래 직업을 가지고 있다가 더 큰 꿈을 가지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의 데뷔전 직업들을 함께 알아 보겠습니다.
■ 배우 편
1. 심은아
최고의 인기 배우 였고, 지금은 국회의원의 와이프인 그녀는 한때 롯데월드 고적 퍼레이드 단원으로 일했습니다. 청순하고 우아한 이미지의 그녀지만, 퍼레이드 단원으로 활동적인 연기도 했었습니다. 그 때의 연기력이 지금의 심은하를 만들었는지도 모릅니다.
남상미는 롯데리아에서 일했었습니다. 롯데리아에서 일할 때부터 인터넷에서 유명한 얼짱이 었습니다. 그 화제 덕분에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고, 이제는 미모 뿐만 아니라 연기력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 롯데리아 당시 사진은 아니지만, 점원 옷을 입은 남상미
4. 이승연
이승연은 큰 키와 서양적인 외모 때문에 데뷔 초기부터 인기였습니다. 그녀는 뛰어난 외모 덕분에 대항항공 스튜어디스로 일했습니다. 그리고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 입상하게 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 드라마에서 승무원복을 입은 이승연, 미스코리아 당시 사진
최근에 진짜사나이에게 남성들을 주눅들게 만드는 이시영. 출연 때마다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반전배우 이시영. 그녀의 과거직업은 찜질방 매점직원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기에 뜻을 가지고 2008년부터 단역 배우로 시작해서 부단히 노력하여, 지금은 찜질방 TV 에 출연하는 인기 연예인이 되었습니다.
▲ 여탕 매점 직원 이시영(출처 : MBC)
▲ 진짜 사나이에서 활양 중인 이시영(출처: MBC)
■ 걸그룹 편
1. 유이
기다란 기럭지에 날씬한 몸매를 가졌던 유이. 데뷔초에 넓은 어깨로 인기였던 유이. 그녀의 전직은 역시 수영선수였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수영을 시작해서 대학때 수학전공을 했고, 전국체전에 대표선수도 나간적이 있다고 하니 보통 실력이 아닙니다.
▲ 2013년 7월 11일 제1회 김천 국제 마스터스 다이빙 대회 참가한 유이
2. 브아걸 나르샤
늘 스타일리쉬하고 붙임성이 좋은 나르샤. 그녀의 이전 직업은 옷가게 판매원이었습니다. 그녀에게 어쩌면 어울리는 직업이지만, 더 큰 꿈을 품고 힘든 연예인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결혼해서 행복한 모습을 SNS 에 올리고 있습니다.
3. AOA` 초아
AOA의 숨은 보석 초아. 그녀는 한때 인터넷 및 IPTV를 판매하는 영업팀 사원이었습니다. 사업수완이 좋았던 그녀는 판매왕까지 올라 한달 수입이 500만원 넘었다는 애기로 화제였습니다.
▲ 중부영업팀 판매 1등 초아(출처: MBC)
4. 걸스데이 소진
지금은 인기 절정의 화려한 걸그룹 걸스데이의 소진. 그녀에게는 숨기고 싶은 힘든 시절이 있었습니다. 발로 양말공장 생산직 직원으로 고된 생활을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의 성공은 그때의 어려움을 극복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결과물 입니다.
5. 크레용팝 금미
톡톡 튀는 노래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크레용팝. 크레용팝 멤버 금미의 전직은 피부과 간호사. 그 중에서도 인기 많은 두피관리사 였습니다. 모발 이식 수술을 받을 때 모낭을 분리하는 일을 주로 했다합니다. 정말 이색적입니다. 지금은 자산의 개성을 살려 인기 아이돌로 성공했으니 후회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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