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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가] 미국산 LA 꽃갈비 리뷰와 다른 제품 비교기

안녕하세요.
온라인몰에서 인기 있는 꽃갈비살 4가지 제품의 소개합니다.

제품 사진솔직 후기 글을 읽고 좋은 제품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요약:페이지내 이동)

(첫번째 제품) 미국산 LA 꽃갈비 (냉동)

# (판매가격) 59,900원
# 프리미엄 후기
- 양념장에 하루 숙성시킨후 구우니 부드럽고 맛있어요
- 고기 질도 좋고 살도 많아요. 진짜 최고에요!
- 갈비상태 너무 좋아요. 육질도 부드럽고~ 완전 대만족~

(세번째 제품) 미국산 꽃갈비살 구이용 (냉장)

# (판매가격) 69,900원 -> 64,900원(Sale)
# 프리미엄 후기
- 재구매의사 있어요.
- 저렴하게 구매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네번째 제품) 쉐프파트너 호주산 꽃갈비살구이용 (냉장)

# (판매가격) 23,980원
# 프리미엄 후기
- 와규 꽃갈비살에 비해 아쉽네요
- 호주가 그리워 지는 맛
- 급히


(첫번째 제품) 미국산 LA 꽃갈비 (냉동)

(판매가격) 59,900원

( 상품 대표 이미지 )

 


미국산 LA 꽃갈비 (냉동) Best 후기 !

(후기 건수)

2,788개 상품평(🖱전체보기)


(🏆 프리미엄 리뷰)

(평가) ⭐⭐⭐⭐⭐

양념장에 하루 숙성시킨후 구우니 부드럽고 맛있어요

구매날짜 및 가격 2021.02.01 ₩47,500
아이 생일이 돌아오는데 코로나로 외식도 못하고
LA갈비나 구워줄까 하여 고기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양념을 하면 실패한 경험이 많아 고기는 샀지만
머리가 아팠습니다
유투브, 블로그들을 살펴보다가 이번엔
1년전 방영되었던 알토란 임성근LA갈비구이
만드는 법을 따라 해보기로 하였는데 결과는 대성공 이었어요

갈비를 전날밤 냉동실에서 꺼내 미리 냉장고로
옮겨 놓으니 다음날 아침 자연해동 되어 손질하기 딱 좋았습니다

레시피를 적어볼께요
1. 갈비 준비하기
LA갈비 2kg을 흐르는물에 헹궈 뼈가루만 씻어내어
준비한다. (고기가 얇아 갈비찜과는 달리 핏물을 빼지
않아도 맛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2. 양념장 만들기: 물 포함 14가지
볼에 진간장 1컵반, 물 10컵, 다진 마늘 7큰술,
생강즙 1큰술, 간 양파 반 컵, 다진 청양고추 3개,
간 배 반컵, 간 사과 반컵, 물엿 2컵, 흑설탕 반컵,
후추 반큰술, 참기름 4큰술, 간 통깨 4큰술,
달걀노른자 2개를 넣고 잘 저어
양념장을 넉넉히 만든다.
이때 물엿과 흑설탕은 취향에 따라 덜 넣어도 된다.
(-간장과 물의 비율이 포인트! 양념장의 양이 적으면
고기끼리 눌려 육즙이 빠져나오므로 양념장 양을 넉넉히 만든다
-흑설탕을 넣으면 색과 풍미가 좋아진다
-다진 청양고추를 넣으면 느끼함을 잡을수 있다
-달걀노른자를 넣으면 고소함이 배가 되고
훨씬 부드러운 맛이 난다)
3. 갈비 재우기
통에 LA갈비를 한줄 깔고
그위에 양념장을 붓고 그 위에 LA갈비를 얹는식으로
켜켜이 담아 서늘한 실온에서 4시간 숙성 후
냉장고에서 20시간 숙성시킨다
(달라 붙지 않게 넣는것이 포인트!
고기마다 양념이 묻어야 고기가 붙지 않아
양념이 잘 배고 육즙이 안 빠진다)
4. LA갈비 굽기
달구지 않은 팬에
재운 LA갈비4~5대와 양념장 반컵을 넣고
불을 켠 후 센불에서 구워준다
한쪽면에 핏물이 올라오면 중불로 낮추고
뒤집어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접시에 담아낸다
(-LA갈비구이는 달구지 않은 팬에서부터 구워야
타지 않고 속까지 잘 익는다
-1.2cm두께의 갈비 기준 한면에 3~4분정도 익히면
충분하다 더이상 구우면 질겨진다)

레시피대로 따라 하니 양념장 양이 엄청 많아
실패하지 않을까 무척 걱정했는데 한갖 기우였어요
오랫만에 성공한 LA갈비구이였어요
맛이 진하지 않으면서 간이 딱 맞고 부드러워서 맛있었네요

고기양이 달라지면 같은 비율로 양념장 재료를 가감하면 된다고 합니다
양념장 재료가 많아 약간 번거로워 보이긴 하지만
믿고 한번 따라 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 후기 사진 )


(🏆 프리미엄 리뷰)

(평가) ⭐⭐⭐⭐⭐

고기 질도 좋고 살도 많아요. 진짜 최고에요!

아버지께 갈비좀 재워서 보내드리려고 LA갈비를 검색하던 중 마트 배달 주문하려고 여러 마트를 다 검색해 보니 비싼데는 킬로에 거의 5만원하는데도 있고 제일 싼 데는 3만원 가까이 해서 쿠팡에도 혹시 있나 하고 보니 쿠팡이 할인가로 해서 젤
저렴하더라구요.
싼거도 좋지만 고기 질이 젤 중요하기에 상품평을 보니 거의 다 좋다고 되어 있어서 믿고 구매해봤습니다.

2킬로짜리 두팩으로 총 4킬로 주문했어요.
아버지 혼자 드시는데 좀 많기는 하나 어설픈 양 보내는것 보다는 넉넉히 보내드리는게 보낸 티도 제대로 나고, 소분해서 냉동보관했다가 조금씩 꺼내서 자연해동후 구워드시면 되니까
양념에 재워 놓은거 내일 다 보내드리려구요.

일단 살이 얼마나 있나 보니 가끔 뼈가 작은 거 들은건 살이 적은 것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살이 많이 붙어 있어요.

핏물 뺄 때 물에 설탕 넣어서 담궈 놓으면 핏물 빼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해서 설탕도 좀 넣고 한시간 정도 있다가 건져냈더니 핏물 쫙 빠졌더라구요.
그래도 핏물 혹시 또 나오나 한번 더 물에 담궈서 잠시 두니 거의 핏물이 나오지 않길래 바로 헹궈서 양념했어요.

시판 양념은 너무 단맛이 나서 시판 양념+ 추가 양념을 해서 섞었습니다.
전체를 그냥 직접 만든 양념으로 하면 그건 또 맛이 별루라~ ㅋ

제가 준비한 LA갈비 양념 레시피는 아래와 같습니다.

★청정원 소갈비양념 500g
★추가양념
간장 200ml
참치액젓 한 큰술 (참치액젓 없으면 간장을 한 큰술 더 넣어주세요)
설탕 4큰술
올리고당 6큰술
다진마늘 4큰술
갈아만든배(음료) 한 캔
양파(대) 1개 - 갈기 편하게 물 조금 넣고 믹서기에 갈아서
대파(대) 한뿌리 ) - 아주 잘게 다진 것
후추 적당히
참기름 2큰술
맛술 약간 (맛술이 없으면 소주 100ml로 대체)



하루 이상 숙성시켜놔야 간이 더 잘 베이는데, 갈비 양이 많은지라 실패하면 안 되기에 두시간 정도 있다가 아주 조금만 구워 봤어요.

시간이 짧은데도 진짜 양념이 잘 베여서 맛이 좋았어요.
간이 아주 잘 맞고 아주 살짝 단 맛~~
딱 먹기 좋은 맛이었고 젤 중요한 건 고기가 무지 부드러웠다는거~~~ 질길까봐 걱정했는데 구우면서 살짝 눌러보니 이미 부드러워진 걸 느꼈었는데 맛보니까 진짜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상품평이 글케 좋은 이유를 알았네요.
진짜 좋네요.

정말정말 양념도 잘 됐고 간도 잘 베이고 고기 질도 너무 좋아서 대만족입니다.
그래서 저도 장문의 상품평 한번 올립니다ㅋ
'마트가 아닌 쿠팡에서 이런걸 사도 되나??' 하시는 분들~
사셔도 절대 후회없으실 듯 합니다^^

☞ 갈비 구우실 때 약불로 구우시고, 굽기전에 후라이팬에 물을 조금 넣어주세요. 그래야 안 탑니다.
물없이 그대로 센 불에 구우면 양념때문에 겉은 타고 속은 안 익을 수 있어요.
은근히 데우면서 익힌다는 느낌으로 물 조금 넣고 약불에 구우시면 거의 타지 않고 색깔 이쁘게 잘 익히실 수 있어요^^

( 후기 사진 )

( 후기 더 보기 )


(📝 최신 구입후기)

(평가) ⭐⭐⭐⭐⭐

갈비상태 너무 좋아요. 육질도 부드럽고~ 완전 대만족~

11/13일 아침주문, 11/13일 오후배송, 구매가격 39,900원.
유통기한 2021년 10월 13일까지.

LA갈비를 저렴하게 샀어요.
매번 살까말까 하다가 이번에 세일해서 싸게 구매했네요.
점점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집에서 양념하기 번거로워 외식만 했는데요.
큰맘 먹고 양념해서 먹어볼라고 주문했어요.ㅋㅋ

아침에 일찍 주문하니 낮 2시에 도착했네요.
정말 배송하나는 최고예요~ 로켓와우, 로켓프레시 만세!~~
솔직히 구매전에는 고민 좀 했어요.
고기종류 쿠팡에서 많이 구매해봤지만, 가끔 복불복인 경우도 있어서요.
큰 마트나 코스트코에서 사도 밑에는 조각나거나 뼈만 들어있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눈속임 판매에 속상한 적도 여러번 있었거든요.
골라서 사오는 것도 그런데 내가 선택할수 없는 온라인판매는
더 믿을수 없는 일도 많기에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고민많이 했네요.
주문하면서도 마음비우고 밑부분에 비계많은 갈비나 뼈만 있는
갈비가 섞여 있어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자고 생각하고 주문했어요.
너무 상태가 메롱이면 반품하면 그만이지만, 번거롭고 귀찮잖아요.

개봉하면서 긴장했어요. 드라이아이스 3개와 동봉된 갈비박스를
조심스럽게 들어내 꺼내보았어요.(1번사진)
와우~ 기대 이상인데요~ 상태가 아주 좋아요.
물론 윗부분에 제일 좋은 상태의 갈비를 놓고 포장했을테지만,
가지런한 갈비가 잠시 걱정한 마음을 비웃기라도 하듯
상태가 아주 좋아요.ㅎㅎ
그래도 밑에는 좀 안좋은 갈비도 넣었겠지 하면서
오픈을 하고 밑부분까지 살펴보았어요.(2번사진)
맨 윗부분이 가장 가지런하고 모양마저 예쁜 갈비들이 들어있었지만,
중간에도 상태 괜찮았고 바닥에 있는 갈비도 사이즈가 좀 작았지만,
고기도 적당히 붙어있고 비계도 많지 않고 생각보다 좋은데요.
역시~ 로켓프레시~ 감동이예요.~ 아주 마음에 들어요.

저녁에 먹으려면 얼른 손질해서 재워놔야겠지요.
우선 해동도 하고 핏물도 빼고... 바쁘다~ 바뻐~~
우선 갈비를 하나씩 분리해서 흐르는 물에 씻어요.(3번사진)
이건 갈비를 절단하면서 생기는 뼛가루를 제거하기 위해서인데요.
그냥 하면 뼈가루때문에 먹을때 불편할 수도 있어요.
일일이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뼈부분을 문질러가며
뼛가루를 제거해주고 넉넉한 통에 물을 넣고 해동을 해요.
해동할때 설탕을 조금 넣어주면 삼투압작용으로 핏물이 빨리
빠진다고 해요. 급하게 조리해야 할때는 그렇게도 해보세요.
보통 1시간 이상 담가놓으면 핏물이 어느정도 제거되는데요.
중간에 물을 여러번 갈아주면서 해야 핏물이 깨끗하게 제거되요.
저는 1시간 반정도 해동했구요. 다시한번 흐르는 물에 씻으면서
이번에는 비계와 갈비 뼈쪽에 붙어있는 막을 제거해줘요.(4번사진)
해동이 되었기때문에 뼈쪽 부분에서 막을 살짝 잡아서 당기면
쉽게 제거되는데요. 이걸 제거해야 구워놨을때 질기지 않고
뼈가 잘 빠져요. 고기주변의 큰 비계도 제거해주요.
고기 중간에 있는 비계는 그냥 놔둬요. 이거 제거해주면
갈비가 너덜너덜해져서 모양도 없어지고 먹을게 없어져요.

이렇게 손질해놓은 갈비는 건져서 물을 빼주고요.
양념을 준비해줘요. 갈비 양념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데요.
가장 무난한건 백종원 요리비책 레시피예요.

<백종원 LA갈비 양념장> - 갈비 2kg 기준 -

간장 2컵, 설탕 1컵, 맛술 반컵, 간마늘 반컵, 간생강 1큰술,
대파 2컵(송송 썰어서), 참기름 4큰술, 물 6컵, 후추가루 조금.

이렇게 하시면 기본 양념이 완성되구요.
여기에 기호에 따라 배즙이나 양파즙 추가해도 괜찮아요.
맛술과 생강은 없으면 패스하셔도 괜찮구요.
저는 배 반개정도 갈아서 면보에 짜서 넣었어요.(5번아래사진)
양파나 배를 갈아 넣을때 그냥 넣어도 괜찮지만
국물이 지저문해지고 텁텁해져서 구울때도 예쁘게 안구워져요.
그래서 갈아서 국물만 짜서 넣어요. 그래야 깔끔해요.
위 모든 재료를 모두 넣고 섞어줘요. 설탕이 안녹을수 있으니
잘 저어주고요. 이렇게 양념장도 완성되었어요.(6번사진)
고기양에 따라 위 비율대로 양을 조절하시면 되는데요.
사실 이대로 하면 양념장이 좀 많기는 하더라구요.
하지만, 갈비는 양념장에 푹 담겨서 재워야 맛이 제대로니까요.
아깝다 생각하지 마시고 넉넉하게 준비해주세요.
아참~ 그리고 다들 아시겠지만, 계량은 종이컵과 숟가락기준이예요.
위 레시피대로 하면 좀 간간하니까 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물을 조금 더 넣어주시면 되겠어요.

넓은 통에 갈비를 차곡차곡 담고 양념장을 부어주면 되는데요.
갈비를 양념장 볼에 담궜다 차곡차곡 담으면 더 좋아요.(7,8번사진)
그렇게 양념장 국물을 넉넉하게 넣어주고 뚜껑을 닫고
냉장실에 넣어서 3시간이상 숙성시켜 주세요.
어때요? 갈비양념도 아무것도 아니지요?
귀찮아서 그렇지 어려운건 하나도 없잖아요~ㅎㅎ

저녁에 밥 앉혀놓고 후라이팬에 양념이 잘된 갈비를 구워봐요.
이때 종이호일을 쓰면 아주 편리한데요.
넓은 후라이팬에 종이호일을 깔아주고요.
양념된 갈비를 몇줄 올려놓아요.(9번사진)
울집 후라이팬이 28cm 짜리인데 4~5줄정도 들어가네요.
처음엔 중약불에 갈비를 올리고 생수를 조금 넣어줘요.
그냥 구우면 고기는 익지 않고 겉만 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요.
물을 조금 넣어서 속까지 익힌후 나중에 겉면을 노릇하게 구울거예요.
이때 뚜껑을 덮어도 좋아요. 반드시 생수를 넣어야 하는데요.
양념장을 넣어서 졸이면 갈비가 엄청 짜지기 때문에 꼭 맹물을 넣어줘요.
고기가 익으면 부피가 줄어들면서 뼈가 드러나는데요.
갈비뼈가 1/3정도 보이면 속까지 아주 잘 익은 상태이니
이때부터 불을 중불로 해놓고 뒤집어 가면서 겉면을 노릇하게 구워요.
자주 뒤집어 주어야 타지 않는데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각자 집 렌지화력에 따라 중불이나 혹은 중약불로 구워요.
국물이 졸아들고 노릇하게 갈비 색상이 짙어지면 불을 끄고
뼈와 뼈사이를 먹기좋게 잘라서 접시에 혹은 울집처럼
그냥 후라이팬째 놓고 와구와구 맛있게 뜯어먹으면 돼요.(10번사진)
어때요? 참 쉽쥬?~~ 모두들 맛있게 해드시구요.~
저는 조만간 재구매하렵니다. 갈비상태가 너무 좋아요.
쿠팡덕분에 코스트코까지 일부러 가지 않아도 되겠어요.~

( 최저가 구매하기 )


(세번째 제품) 미국산 꽃갈비살 구이용 (냉장)

(판매가격) 69,900원 -> 64,900원(Sale)

( 상품 대표 이미지 )

 


미국산 꽃갈비살 구이용 (냉장) Best 후기 !

(후기 건수)

1,242개 상품평(🖱전체보기)


(🏆 프리미엄 리뷰)

(평가) ⭐⭐⭐⭐⭐

재구매의사 있어요.

결론적으로 이정도라면 별 다섯개가 아깝지는 않네요.

약간의 안좋은 평도 있지만 상품평의 대다수가 좋은 평이라 믿고 장바구니에 넣어뒀다가 세일할 때를 기다려서 주문해봤어요. 만원정도 세일하는 가격(47,920원)이라 괜찮은 거 같아서 모험을 해봤지요.
소금 후추 올리브유로 마리네이드 해도 충분하지만,
집에 시즈닝이 있어서 시즈닝과 올리브유로 마리네이드해서 구워봤어요. 외출하고 돌아와 피곤하고 힘들고 배도 고픈데 밥도 없길래 걍 햇반과 김치에 이 꽃갈비살을 구워서 아들과 함께 먹었어요.
조금씩 구워서 바로바로 먹으니 너무 부드러우면서도 살짝쿵 쫄깃한 갈비살 식감에 고기가 신선해서 아주 맛있었네요. 뭐 한우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이가격에 이정도 고기면 또 재구매할 의향이 있습니다.
5백그람 한팩을 별다른 반찬도 없이 김치와 함께 둘이 먹기에 너무나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등급은 초이스지만 맛있으니 상관없고. 프라임 본갈비살을 같이 구입해봤는데 먹어보고 비교해 봐야겠어요.
5백그람 두팩으로 나눠온 것도 마음에 드네요.
근막이 고기 가장자리에 더러 붙어있는데 가위로 제거하니 잘 되더군요.
※21일. 두팩 중 남은 한 팩을 남편과 함께 먹으려고 개봉해 보니 어제 먹은 고기보다 가장자리에 근막이 좀 더 많고 두꺼워서 질겨보여 가위로 살살 손질했어요. 모두 잘라내니 양이 좀 되네요. 중량손실 아까워라...
마리네이드 해서 구워보니 어제 구운 고기는 기름이 별로 안나왔는데 오늘 것은 기름이 많이 나와서 엄청 사방으로 튀기길래 키친타월로 열심히 닦아내며 구워먹었어요.
그래도 고기는 무척 식감이 좋고 부드러워 맛있네요.
양이 적어지는게 속상하지만 근막은 모두 제거하고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남편과 둘이 적당히 배부르게 아주 잘 먹었어요.
딸레미만 못먹어 오늘도 잠깐동안 47,920원으로 세일하길래 재구매했네요.

( 후기 사진 )


(🏆 프리미엄 리뷰)

(평가) ⭐⭐⭐⭐⭐

저렴하게 구매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9/23일 아침주문, 9/23일 오후3시도착, 구매가격 41,930원.
유통기한 2020년 9월 28일까지.

꽃갈비살 좋아해서 장바구니에 담아놨는데
아침에 우유 사려고 보니 가격이 18000원이나 내려가
41,930원에 즉시할인을 하더라구요.
이때다 싶어 얼른 주문했지요.~ㅎㅎ

이렇게 많이 세일한 적이 없었는데 타이밍이 절묘했어요.~
유통기한이 임박인가 했더니 9월28일까지네요.
어차피 받자마자 해치울거라 날짜는 별로 상관없었어요.
아침 일찍 주문했고 당일 낮 3시에 똭~ 도착했어요.
진짜 배송 빠르지요.~ 정말 배송하나는 최고예요.

쿠팡에서 각종 고기류 많이 사먹었는데요.
갈비살은 처음 구매예요.
후기도 좋고 가격도 괜찮고 점찍어두고 있었는데요.
마침 세일을 하는 바람에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매했네요.
고기류 주문해서 먹어보면 가끔 복불복이라
약간 질떨어지는 고기가 오기도 하는데요.
가격저렴하게 샀으니 감안하고 먹으려고요.

냉장이라 커다란 은박 보냉백에 얼음팩 넣어서 왔구요.
엄청큰 프라스틱 트레이에 나란히 500g씩 2팩으로 왔어요.(1번사진)
트레이가 너무 크고 깊어서 굳이 이렇게 포장해야했나 싶지만,
나름 상품파손이나 다른 이유가 있었겠지요.
그래도 작은 트레이 이용해서 부피를 줄였으면 좋았을 뻔 했어요.

미국산이구요. 상세설명에 등급표시 못봤는데 초이스등급이네요.
프라임이 아니라 약간 실망했지만, 고기 상태는 좋아보여요.(3번사진)
두께도 적당하고 비계가 살짝 보이기는 하지만, 많지 않아요.
소고기는 사실 기름 녹는 향이 죽이잖아요.~
한팩 500g이 맞나 싶어 전자저울에 달아봤는데요.
517g정도 나오더라구요. 비닐과 수분흡수팩 빼면 얼추 맞나봐요.

비닐을 개봉하니 나란히 배열된 갈비살이 괜찮아보이네요.(5벗사진)
그대로 키친타올로 앞뒤를 살짝 눌러 핏물을 좀 닦아주고요.
하나하나 떨어뜨려 접시에 담아봤어요.(6번사진)
포장팩 길이를 맞추느라 조금 작게 절달된 고기도 있었구요.
대체로 넓적하니 모양도 괜찮고 생각보다 비계가 적어서 좋네요.
비계 두꺼운 부분은 구운다음 분리해도 되니까 그대로
잔손질 안하고 그대로 구워먹었어요.

식탁에서 구워가며 먹으려고 전기레인지에 구웠는데요.
열이 높지 않아서 그런지 육즙이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가스렌지로 이동해서 다시 구웠어요.(7,8번사진)
역시나 센불에 구워야 고기가 육즙도 안빠지고 고소한것 같아요.
처음 전기레인지에 구운 고기는 육즙이 빠지고 피맛이 났는데
가스렌지 센불에 제대로 구운 고기는 정말 맛있었어요.
마늘과 양파도 같이 구워서 먹었구요.(9,10번사진)
숯불이 있다면 정말 더 맛있게 먹었을것 같아요.
집안에서 숯불을 피울수는 없으니 할수없이 참았는데요.
먹는 내내 1회용 화로 생각이 간절하더구요.
쿠팡에 팔던데 담번엔 작은 화로 구해서 숯불에 구워먹어보려구요.
지금 후기 적는데 입에서 군침이 돌고 또 먹고 싶네요.

한팩 500g을 21,000원꼴로 구매한거니 엄청 저렴하게 산것 같구요.
한팩으로 딸램 둘이랑 셋이서 배부르게 먹었어요.
나머지 한팩은 애들아빠랑 같이 먹으려구요.
오늘저녁 남편이 늦게 들어오면 나머지 한팩도
울 3명 모녀 뱃속에 들어가 있을테지만요.~ㅋㅋ
소갈비나 LA갈비는 코스트코에서 많이 구매하는 편인데요.
이젠 쿠팡에서 편하게 주문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가끔 이렇게 저렴하게 팔아주신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구요.
애들도 맛있다고 하고 조만간 재구매 할 예정이예요.
화로로 알아보고 이번에는 음식점에서 먹는 것처럼
숯불에다 구워먹어봐야겠어요. 정말 기대돼요.~

추석도 다가오고 LA갈비도 장바구니에 담아놨는데
믿고 구매해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쿠팡에서 계속 이런 좋은 제품 팔아주시면 좋겠구요.
가격도 많이많이 낮춰주세요.~
저같은 서민들~ 비싼 소고기좀 먹고 힘좀 내게요.ㅎㅎ~~

( 후기 사진 )

( 후기 더 보기 )


(📝 최신 구입후기)

(평가) ⭐⭐⭐⭐⭐

쿠팡 로켓 프레시 친환경 포장 넘 좋아하는
1인입니다 :) 오늘도 일주일치 장본 거 에코백 2개받았어요
다음 장 볼때 바로 바로 반납하니 정말 편해요

원래 구매하려는게 있으면 바로 딱 구매하고
후기를 엄청 많이 읽어보지는 않는 편인데
수입 고기라서 후기를 꽤 읽어보고 샀어요
아주 대만족입니다!!

비린내 누린내 1도 없고 냉동이 아닌 냉장이라
오자마자 바로 먹기 편했어요 ㅎㅎ

1kg를 어케 먹지 했는데 500g씩 따로
진공포장돼있어서 정말 좋아요 ㅎㅎ

일부러 스테이크식으로 구워먹어봤는데,
맛있습니다 밑간을 좀 미리 하시거나
소스를 잘 찍어먹는게 좋을것 같아요

고온에서 겉에만 바싹 구우려고
식용유 두르고 센불로 했어요
질기지도 않고 너무 좋아요~

재구매의사 완전 있습니다 ^^

( 후기 사진 )

( 최저가 구매하기 )


(네번째 제품) 쉐프파트너 호주산 꽃갈비살구이용 (냉장)

(판매가격) 23,9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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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프파트너 호주산 꽃갈비살구이용 (냉장) Best 후기 !

(후기 건수)

301개 상품평(🖱전체보기)


(🏆 프리미엄 리뷰)

(평가) ⭐⭐⭐⭐

와규 꽃갈비살에 비해 아쉽네요

mb5 미만인듯 합니다. 부위는 꽃갈비살이 맞는데 지방이 적고 부드럽지 않네요. 나쁘진 않았습니다. 쏘쏘


(🏆 프리미엄 리뷰)

(평가) ⭐⭐⭐⭐⭐

호주가 그리워 지는 맛

호주에서 먹던 맛이에요~!
너무 볼품 없이 한팩 띡(?) 와서 놀랬지만;
구우면서 마블링과 색이 더 선명해지고
육즙 나오는 걸 보니 신선하더라고요ㅎㅎ
제가 고기 누린내에 좀 예민한 편인데,
올리브유에 재놨다가 핑크솔트+허브솔트+후추 살짝씩
뿌려서(평소에 허브 사용하다 이번엔 소금만 썼어요.)
바질 페스토랑 곁들여 먹으니 맛있네요.
버터에 가니쉬 해서 드세요. 와인이랑 금상첨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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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 구입후기)

(평가) ⭐⭐⭐⭐

급히

사서 아이들 먹였어요.
요즘 너무 못 먹인거같아.
그런데 잘 먹네요 ㅎ 냄시니 전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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