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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뉴 아이패드 프로 9.7 과 에어2 스팩 비교 및 리뷰 동영상

■ New iPad Pro 9.7 공개


 고성능의 필기가 가능한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가 나왔습니다. 기존에 아이패드 프로는 12.9 인치 크기의 대형 사이즈 였습니다. 이번에 기존 아이패드 에어2와 동일한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가 나왔습니다.


 그럼 아이패드 프로 9.7 와 아이패드 에어2 의 차이는 멀까요? 같은 9.7 인치의 화면 크기를 가진 태블릿 이지만 세부 기능과 사용 용도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여 줍니다.


 그 차이를 함께 알아 보시죠.


▲ 새롭게 출시된 ipad pro 9.7


■ New iPad Pro 9.7 소개

먼저 새롭게 출시된 더 뉴 아이패드 프로 소개 영상을 함께 감상하시죠.

 에어2와 다른 아이팬슬의 장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The verge 의 뉴 아이패드 리뷰 영상입니다. 

 리뷰에서는 에어2와 차이가 크게 없어 보입니다. 



■ New iPad Pro 9.7 와 에어2 스팩 비교


 아이패드 프로와 에어2 의 외형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무게(wifi 437g,lte 444g), 두께(6.1m), OS(ios 9.3), 터치ID는 두 기종이 모두 동일합니다.

하지만, 후면 카메라 성능(12MP vs 8MP), 메모리 (4GB vs 2GB), CPU(A9X, A8X) , 4K 비디오 촬영 기능을 비교해 보면 최신 기종인 아이패드 프로 9.7이 앞도적으로 좋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6S 에 와서야 메모리가 2GB 로 늘어날 정도로 고 사양의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는 애플을 고려한다면, 정말 큰 차이 입니다. 

* 아이패드 에어 2 스팩



* 아이패드 프로 9.7 스팩



 물론 아이패드 프로의 장점이 있습니다. 


* 컴퓨터를 초월한 컴퓨터.

 애플에서는 iPad Pro가 미래형 퍼스널 컴퓨팅이라는 확고한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능면에서 휴대용 PC보다도 더 강력한 파워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인 터치나 스와이프, 연필을 이용하여 복잡한 작업도 간편하게 할 수 있게 해줍니다. 


Retina 디스플레이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선명함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Multi-Touch를 통해 iPad를 다루는 인터페이스로 쉽고 디테일한 작업도 수행 가능합니다. 새로운 9.7형 iPad Pro는 세상에서 가장 밝고 반사율이 낮은, Apple의 가장 앞선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고 합니다. 


* 생생한 화면 해상도 

2048×1536 의 화면 해상도는 할리우드의 기준조차 만족시키는 색 표현력이라는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아이패드 프로가 예술 분야에서 기존 PC 정도의 만족도와 활용가치를 보여 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스피커 오디오

에어2의 비해 아이패드 프로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4 방향 하이파이 스피커 입니다. iPad Pro는 깊고 넓으면서도 디테일이 살아 있는 음장 효과를 만들어냅니다. 어느 방향으로 들고 있어도 고음역대는 항상 위쪽 스피커에서 재생하도록 자동 조절하기 때문에 게임을 할 때나 음악을 들을 때나 당신의 귀는 완전히 사운드에 몰입할 수 있게 해줍니다. 


* 최신 A9X 칩과 10시간의 사용시간

64비트 A9X 칩으로 iPad Pro는 워크스테이션이나 PC에서만 가능했던 작업과 그 이상의 작업들이 가능하게 해줍니다. A9X 칩의 효율적인 아키텍처 덕분에 배터리 사용 시간은 최대 10시간에 이릅니다. 

 

* iPad Pro용 Smart Keyboard

 애플에서 출시한 아이패드 프로 전용 Smart Keyboard는 애플의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얇고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하면서, 가볍고 견고한 iPad 커버의 역할도 수행합니다. 


* iPad Pro용 Apple Pencil

Apple Pencil을 손에 쥐는 순간부터 믿을 수 없는 반응성을 보여 줍니다. 기울기와 압력을 모두 감지하기 때문에 폭넓은 예술적 표현이 가능합니다. 픽셀 단위의 완벽한 정밀함도 Apple Pencil로 쉽게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9.7 은 디자인 측면에서 '카툭튀(후면 카메라가 툭 튀어 나온)'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새로운 완성체의 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크기가 너무 컸던 아이패드 프로 12.9 의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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