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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봉보다 부수입이 훨씬 많은 스포츠 스타 TOP 10
    라이프 2017. 5. 23. 00:30

     유명한 스포츠 스타들은 수백억 원의 연봉을 받아 팬들의 부러움을 사죠. 하지만 실제로 그 수익이 전체 수익의 20~30%밖에 안됩니다. 스폰서 지원, 광고, 그리고 개인사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또 다른 수백억 원의 돈을 벌고 있는 것이지요. 스포츠들이 어떠한 방법으로 이 어마어마한 부수입을 벌고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0. 마이클 펠프스(Michael Phelps)

     펠프스는 펠피스(Phelps+selfish )라는 별명을 가진 올림픽 수영 스타죠. 금메달을 획득할 때마다 미국수영협회에서는 그가 받는 연금은 계속 늘어나지만, 협찬을 통해 기업에 받는 돈에 비하면 매우 작습니다. Speedo, Louis Vuitton, Under Armour, 그리고 Visa 등 같은 대형 브랜드들이 이미 그와 장기 계약을 체결한 상태죠. 특히 Speedo 는 그가 메달을 획득 할 때마다 수십억 원의 주는데, 펠프스는 그 금액을 매번 '마이클 펠프스 자선단체(Michael Phelps Foundation)'에 전액 기부하고 있습니다. 역시 존경받을 만한 선수입니다.

     9. 제시카 에니스(Jessica Ennis-Hill)

     제시카 에니스 은 영국 대표 육상 선수로 7종 경기이 주종목입니다. 수많은 국제 육상대회를 우승했고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과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땄죠. 대부분의 육상 선수들이 투잡을 하면서 어렵게 선수 생활을 하지만, 그는 좀 달랐습니다. 영국 내에서 국제대회 우승으로 유명했던 여자선수가 매우 드물었고, 런닝 스포츠 제품들의 판매가 증가하면서 많은 스폰서를 얻을 수 있었죠. 수십 개의 회사들이 그녀를 통해 자신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줄을 섰고, 덕분에 그녀는 운동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답니다.

     

    8. 사니아 미르자(Sania Mirza)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테니스에서 인도 출신의 세계적인 실력의 여자선수가 있었습니다. 호주 오픈 혼한복식 우승, 그랜드슬램 3회전 진출 등을 기록하면서 인도 내에서 테니스 인기를 주도했죠.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실력 덕분에 선수 시절에는 인도 대기업들이 스폰서를 위해 서로 경쟁했고, 은퇴 후에도 정부와 기업 행사, 럭셔리 파티 등에도 초대되었지요. 큰 키와 도자기 같은 피부 덕분에 스포츠용품 브랜드는 물론 여성 화장품과 액세서리 기업들도 그녀와 홍보 계약을 하려고 했죠. 덕분에 그녀는 광고계의 큰 별이 되었답니다.

    7. 필 미켈슨 (Phil Mickelson)

     그는 2004년부터 2016년까지 PGA 투어에서 꾸준히 우승을 하고 있는 선수죠. 올해 나이인 만46세의 나이가 믿어지지 않은 실력이죠. 물론 그가 지금까지 상금의 배가 넘는 스폰서십 계약을 지금까지 하고 있죠. 늘 한결같은 이미지로 미국 골프계의 상징과 같은 위치에 올라와서 스폰서 계약금액은 매년 높아만 가죠. 지난해 총 계약 금액은 500억 원으로 광고주로는 Callaway, KPMG, ExxonMobil, Rolex, Barclay’s 등이 있네요. 그의 재산을 얼마나 될지 상상하기도 힘드네요.


    6. 니시코리 케이(Kei Nishikori)

     니시코리 케이는 역대 최고의 아시아 국적 남자 테니스 선수입니다. 2014년 US 오픈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결승전까지 올라서 큰 화제가 되었었죠. 일본은 스포츠 중에서 테니스 인기가 독보적입니다. 니시코리 케이 덕분에 평소 테니스에 관심 없는 사람들까지 이제 그의 경기를 보고 있지요. 덕분에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네요. 유니클로, 샴푸모델, 라면 모델 등 대중적인 제품들의 광고 모델을 하고 있죠. 니시코리 케이가 입은 유니클로 제품들은 판매 당일 완판된다고 하니 그의 인기가 정말 대단하네요.

    5. 르브론 제임스(LeBron James)

     설명이 필요 없는 NBA 농구 스타죠. 현역 최고의 농구 스타이고, 역대 최고의 농구 스타를 넘보고 있죠. 그의 재능을 알아보고, 고등학교 시절부터 스포츠용품 기업들이 그와 계약하기를 원했었죠. Nike, Reebok, Adidas 중에서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Nike와 1000억원의 계약을 체결합니다. 현재는 그 다른 기업들 통해서 추가로 매년 600억 원의 수익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리버풀 FC의 대주주로 국제적인 마케팅과 상표 개발 사업으로도 꾸준한 재산을 쌓아 가고 있지요.


    4. 마리야 샤라포바(Maria Sharapova)

     샤라포바는 한때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여성 스포츠 스타였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10대 때부터 개인 사업을 했던 것으로 더 유명하죠. 큰 키에 아름다운 미모 그리고 성공한 여성의 이미지 덕분에 전 세계 팬들에게 독보적인 인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녀의 이름인 Maria를 상표로 한 제품들도 불티나게 판매되었고요. 하지만 최근에 약물 파동으로 그녀는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됩니다. Avon과 태그 호이어와 맺은 수십억 원이 넘는 스폰서 딜들도 해지 통보를 받게 되었고, 팬들도 그녀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재판에서 그녀가 의도적으로 약물을 복용하지 않았다는 결론이 나오면서, 나이키, Head, Evian과 같은 기업들이 다시 그녀와 스폰서십을 맺어 구사일생하게 되었지요. 그녀가 아직도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이기 때문입니다.

    3. 우사인 볼트(Usain Bolt)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 스타의 등장과 함께 팬들은 다시 육상에 관심을 끌게 되었고, 기업들도 우사인 볼트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보다 강하고 빠른 이미지를 가진 스타는 지구상에 없기 때문이죠.  큰 키와 재치있는 성격 때문에 많은 사람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푸마, Virgin 미디어, 게토레이, 자메이카 모바일 등과 꽤 오랫동안 홍보 모델 계약을 하고 있죠. 특히 게토레이는 우사인 볼트가 전 세계 어디를 가든지 무조건 일등석 좌석을 제공하는 옵션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2. 리오넬 메시(Lionel Messi)

     천재적인 재능으로 넘사벽의 실력을 갖춘 스타가 메시죠. 소속 클럽으로 부터 매년 600억 원을 받고 있지만, 기업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홍보 모델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죠. 펩시, 아디다스, EA 스포츠, 터키 항공 등의 대규모 계약들도 있고, 최근에는 다이어트 식품, 중국 화웨이 광고모델까지 예정되어 있죠. 다만, 그의 얼굴이 다른 축구 스타에 비해서 크게 호감을 주지는 않아서 아쉽게 1위를 하지는 못했습니다.

    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

     최고의 실력을 갖춘 축구 선수는 메시지만, 더 인기가 많고 돈도 더 많이 버는 사람은 당연히 호날두죠. 호날두는 SNS를 통해서 자신의 부를 과시하면서, 럭셔리한 모습을 자주 공개했죠. 호날두는 자신의 소속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한해 700 억원의 기본 연봉을 받고 각종 수당과 인텐시브를 추가로 받도록 계약했죠. 호날두는 이외에 자신만의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유럽 유명 휴양지에 CR7 호텔 체인을 만들고 있고, 협업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넣은 스포츠용품도 판매하고 있죠. 물론 태그 호이어, 나이키, 명품 브랜드 들의 모델로 활약하며 수백 원의 추가 이익을 얻고 있죠. 최고 수익을 내는 스포츠 스타임에는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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