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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한 욕심으로 명품 자동차를 망쳐버린 사람 TOP 12
    자동차 2017. 1. 10. 20:33



     많은 자동차광 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차를 가지길 원합니다. 자동차 튜닝을 통해서 자기만족과 다른 사람들 앞에서 과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과한 욕심은 언제나 불행을 초래하게 마련입니다. 계속된 튜닝은 차의 운행에 결합을 가져오고 우수꽝 스러운 모습으로 변해 버리기 쉽습니다. 과한 욕심으로 명품 자동차를 망쳐버린 사람들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0. 빈티지 픽업트럭(Vintage Pickup Truck)

     미국에서는 포드나 쉐보레 픽업트럭이 세단보다 더 많이 판매됩니다. 그러다 보니 튜닝 픽업트럭도 정말 많죠. 그중에서 여기 보라색 픽업트럭이 있습니다. 보라색을 메인으로 운전석, 타이어휠 및 앞쪽 그릴 부분만 흰색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크기 측면에서는 두 톤 정도 화물은 거뜬히 실을 수 있는 거대한 트럭입니다. 밤에 보면 거대한 보라색 공룡으로도 보입니다.



    9. 1932 포드 로드스터(Ford Roadster)

     멋있게 페인트칠한 1932 포드 로드스터가 가로수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뒤쪽에서 보이는 30 mph 속도 제한과 한 적에 보이는 길가에서 발생한 사고가 의아합니다. 사실 운전자는 주행 중에 스마트폰으로 축구 중계를 보다가 너무 열광한 나머지 사고를 내었다고 합니다. 수억 원의 1932 포드 쿠페가 한순간에 복구 불가능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8. Mercedes-Benz CLK

     스타들을 보이는 곳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따라다니는 파파라치 때문에 힘듭니다. 미국 여배우 린제이 로한에게는 늘 십여 명의 파파라치가 따라 다닙니다. 파파라치를 피하고자 급하게 운전하던 그녀는 자기 벤치 차량을 한순간에 박살 내 버렸습니다. 그녀는 그 후의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으로 출동사고로 포르쉐를 날려 버리기도 하고, 마약 흡입 후 교통사고를 낸 적도 있습니다.



    7. 허머(Hummer) H3

     아무리 비싼 허머도 한순간에 망가질 수 있습니다. 이 비싼 차에 서부 왜건 스타일의 바퀴를 장착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 이상한 모양의 하면은 일반 도로보다는 산악지역이나 들판을 달리는 것이 어울려 보입니다. 차주는 자신의 독특한 허머를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하네요.



    6. 리프트 업 포드 트럭(Lifted Ford F-250)

     미국에서 많은 트럭이 험한 지역을 다니기 위해서 리프트 업 튜닝을 많이 합니다. 여기에 좀 더 독특한 모양을 한 픽업트럭이 있습니다. 한 마리의 거대한 생선 모양으로 페인팅을 한 트럭은 정말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물고기 같습니다. 생선 비닐과 지느러미가 생생하게 표현되었네요. 옆에 가기만 해도 생선 냄새가 날 것 같은 느낌입니다.


    5. 부가티(Bugatti)

     당신이 소유한 10억원짜리 부가티가 하루 만에 괴상한 모양으로 페인팅 되었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믿기 힘들겠지만, 이 차량을 페인팅한 사람은 부가티 소유주입니다. 그는 자신의 예술적 감각을 좀 더 드러내고 싶어서 보라색 톤 페인팅과 하얀 전기 모양을 넣었습니다. 소유주는 인정하기 싫겠지만, 그의 예술 작품은 실패작으로 보이네요.



    4. 올즈모빌 커트라스 (Oldsmobile Cutlass Convertible )

     올즈모빌 커트라스은 1969년에 출시된 머슬카로 60~70년에 미국에서 유행했던 스타일입니다. 엄청난 차량 크기와 V8 엔진을 장착하여 큰 치수를 좋아하는 미국인들에게 인기 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도를 지난 커스텀 차량이 있습니다. 명품 브랜드 샤낼을 입은 커트라스가 있습니다. 블랙과 화이트로 맞춤 페인팅한 컨버터블이지만, 웃음이 먼저 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3. 토요타 수프라(Toyota Supra)

     Daniel Sadek는 추억의 수퍼카 토요타 수프라를 그의 친구이자 코미디언인 Eddie Griffin에게 빌려주었습니다. Griffin 는 자선 이벤트에 수프라를 통해 홍보하려고 하였던 것입니다. 그의 기발한 아이디어는 용 무늬를 넣고,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때마다 용의 입에서 연기가 나도록 개조하였습니다. 덕분에 자선행사는 페라리 덕분에 큰 흥행을 했습니다. 하지만, 과연 페라리 주인의 기분은 어땠을까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2. 페라리 스파이더(Ferrari 458 Spider)

     아무리 고전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수억원의 차량을 장난 스럽게 꾸미는 것은 쉬운 결정은 아닙니다.  그들이 정말 그 캐릭터를 좋아서 그랬을 수도 있고, 아니면 수많은 페라리 중에서 튀는 자신만의 페라리를 만들고 싶었을 수도 있습니다. 페인팅 정도는 언제든지 바꿀 수 있으니까요….



    1. 뷰익 리비에라(Buick Riviera)

     빈티지 스타일의 뷰익 리비에라가 순위 1위 입니다.  이 어색한 모습으로 튜닝하는데, 수천만 원의 돈을 낭비한 것입니다.  전통적으로 베스트 셀러카인 뷰익 리비에라의 모습은 아쉽게도 사라져 버렸습니다. 거대한 휠은 차량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차량 외부에 적힌 글씨는 낙서를 한 것 같아 절대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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