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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세계 제일 많은 인증사진을 남긴 장소 TOP 9
    여행 2017. 12. 4. 05:00

     해외여행을 하면서 꼭 하는 것이 바로 인증 사진을 남기는 거죠. 사람들이 많이 모일수록 더 많은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게 됩니다. 빅데이터 분석 회사에서 전 세계 쇼셜미디어를 분석해서 가장 많은 인증 사진이 올라오는 장소 TOP 9를 선정하였습니다. 과연 어떤 관광지가 1등을 했을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디즈니랜드, 애너하임

    1955년 7월 18일 개장한, 세계 최초의 테마파크이자 최초의 디즈니랜드입니다, 뉴올리언스 스퀘어, 프론티어랜드, 어드벤처랜드, 투모로우 랜드, 판타지랜드(디즈니 동화를 테마로 한 구역), 미키의 툰 타운으로 구성되어 전체를 보는 데만 며칠이 걸립니다. 남성들뿐만 아니라 공주를 좋아하는 여성들에게 꿈의 놀이 공원입니다. 재미있는 어트렉션도 많지만, 거리를 걸으며 퍼레이드만 봐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2. Times Square, 뉴욕시

     뉴욕 맨해튼의 대표 관광지로 브로드웨이의 뮤지컬과 화려한 대형 전광판 등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영화와 TV 시리즈의 배경으로도 많이 나와 뉴욕 여행의 필수 코스죠. 1월 1일 0시의 신년맞이 볼 드랍(Ball drop) 행사에는 불꽃놀이와 유명 가수들의 공연이 열립니다. 글로벌한 행사에 방송사들까지 모여들기 때문에 오후 3시에는 가서 자리를 잡아야 한다는 후기도 많습니다.

    3. 센트럴 파크, 뉴욕시

     뉴욕의 심장과 같은 공원으로 뉴욕 시민들의 휴식처입니다. 울창한 나무 아래에서 산책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뿐만 아니라 프랑스식·영국식·이탈리아식의 세 가지 정원 양식으로 만들어진 컨서버토리 가든, 동물원, 야외 원형 극장등이 있습니다. 겨울에는 2개의 아이스링크도 설치되어 고층 빌딩 한가운대에서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습니다. 

    4. 에펠탑, 파리

     에펠탑이 원래 임시 건축물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프랑스가 1889년 만국박람회에 전시할 목적으로 세웠던 이곳은 20년만 설치했다가 철거할 예정이었습니다. 막대한 건설비 때문에 20년 운영해도 적자일 거라는 비난을 받았지만, 실제로는 오픈 1년 만에 투자금액을 회수했죠. 이제는 프랑스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건축물이며 세계인들이 보고 꼭 보고 싶어 하는 프랑스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5. 도쿄 디즈니 리조트, 도쿄

     도쿄에서 30분이면 1983년에 만들어진 도쿄 디즈니 리조트에 갈 수 있습니다. 도쿄 디즈니 리조트는 캐릭터들의 어트랙션과 퍼레이드를 볼 수 있는 디즈니랜드와 이탈리아 항구 도시와 고대문명의 유적 등을 테마로 만든 디즈니 시(sea)가 있습니다. 특히 디즈니시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방문객이 많은 테마파크로 매년 수천 명의 사람들이 찾는 인기 테마파크입니다.

    6. 디즈니 매직 킹덤, 올랜도

     전세계 디즈니파크들은 디즈니 랜드이지만, 올랜도에 있는 디즈니 파크는 '디즈니 월드'입니다. 디즈니 월드는 두개의 워터파크를 포함해서 총 6개의 테마파크가 모여 있어 다 둘러보는데 적어도 5일은 걸립니다. 디즈니 월드에서 가장 크고 인기 있는 곳은 디즈니 매직 킹덤입니다. 공원의 상징인 신데렐라 성을 포함해서 디즈니 프린세스들과 클래식 애니메이션 캐릭터에 초점을 두고 꾸며졌습니다. 매일 밤 펼쳐지는 환상적인 불꽃놀이와 디즈니 프린세스 대관식은 이곳만의 독특한 볼거리입니다.

    7. 루브르 박물관(Musee du Louvre), 파리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과 대영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손꼽히는 이곳은 소장품의 수와 수준이 압도적입니다. 1793년 첫 문을 연 이후로 프랑스 왕족과 귀족들의 소장품들을 모아 전시하였고, 나폴레옹 시절 이집트에서 5만여 점의 유물을 가져와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집트 고대유물들과 13세기부터 1848년까지의 작품들로 약 6천여 점의 회화 작품들이 이곳의 대표적인 전시물들입니다.

    8. 브루클린 다리, 브루클린

     뉴욕시와 브루클린을 연결하는 이 다리는 1883년 완공되어 당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습니다. 미국 내에서 가장 오래된 현수교이며 야경이 가장 아름다운 다리입니다. 특히 독립기념일에 브루클린 다리를 배경으로 보는 불꽃놀이는 너무 아름다워 수천 명의 사람들이 몰립니다. 무한도전 촬영지로도 유명한 덤보는 브루클린 다리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죠. 덕분에 쇼핑몰 화보 촬영 및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몰리고 있습니다.

    9.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라스베가스

     전세계에 가장 화려한 라스베가스는 카지노와 호텔이 즐비한 번화가 유명하죠. 세계의 주요 명소를 똑같이 만든 건축물들이 많고, 세계 최고의 쇼와 콘서트가 매일 열립니다.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많은 이곳은 사진 찍기 정말 좋은 관광죠. 시계·창문·거울이 없는 카지노에서 사람들은 몇시간씩 도박을 빠지게 되니 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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