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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년 경력의 항공사진사의 독특한 NY 와 LA 랜드마크 사진
    여행 2017. 11. 17. 05:00

     

      미국을 대표하는 도시인 LA와 New York 의 멋진 항공사진을 소개합니다. 유명한 항공사진 작가 제프리 밀 스테인(Jeffrey Milstein)가 공개한 사진으로 뉴욕의 9/11 기념탑, 타임스퀘어와 LA의 롱비치와 디즈니랜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LA 에서 태어나 10대 때부터 항공사진을 찍었고, New York에서 건축 및 예술학 전공의 대학교에 다닌 그는 두 도시의 특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평소 우리에게 익숙한 건축물들이 놀랍게도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보입니다. 함께 감상하시죠.

    ▼ 뉴욕과 LA 도심의 항공사진입니다. 뉴욕이 LA보다 녹지가 많아 보이네요. 지상의 고층빌딩들도 조감도에서 보면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 LA 근교의 디즈니랜드입니다. 놀이공원을 방문했을 때는 길 찾기가 어려웠는데, 위에서 보니 중앙 광장을 중심으로 대칭적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 뉴욕에서 가장 큰 번화가인 타임스퀘어. 지상에서는 화려한 광고판 불빛이 수백 미터 높이의 비행기에서도 보이는 듯하네요.

    ▼ 센트럴 파크가 한눈에 보이는 럭셔리 아파트 432 Park Avenue. 뉴욕 최고의 주거용 마천루입니다.

    ▼ 뉴욕의 상징인 크라이슬러 빌딩. 뉴욕에 더 높은 빌딩들이 많이 생겼지만, 크라이슬러 빌딩 특유의 멋은 따라할 수 없는 듯하네요.

     

    ▼ 도심의 건축물뿐만 아니라 주변 항구의 산업 지역에서 촬영한 절묘한 사진들도 많습니다. 컨테이너 선박과 안전 표시등이 화려한 모습이 아름다운 사진들을 만들어 냈죠.

    ▼ 뉴욕 식물원 (NYBG)는 식물원이자 뉴욕의 브롱크스에 위치한 국립 역사적인 랜드 마크입니다.

    ▼ LA 주변에는 산타모니카 해변을 비롯한 아름다운 해변이 많습니다. 불규칙적으로 보이는 파라솔들이 자연스러워 보이네요

    ▼ 롱 비치 항구에 있는 컨테이너들. 의도하지 않았지만, 색이 한쪽으로 몰리지 않고 적절히 배분되어 더 멋스러운 사진이 되었네요.

    ▼ 롱 비치 항구 근처에 있는 도요타 주차장. 그는 평형 유지 장치인 짐볼시스템에 고해상도 카메라를 장착하여 비행 중에도 흔들리지 않고 칼 같은 초점으로 찍었습니다.

    ▼ 인트레피드 해양항공우주박물관(Intrepid Sea, Air & Space Museum)은 미국의 군사 및 해양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맨하탄에 있습니다. 항공모함 갑판 위에 다양한 전투기와 헬기를 볼 수 있죠.

    ▼ 북미에서 가장 분주한 JFK 공항. 전 세계의 관광객들이 쉴 틈 없이 오가는 공항이라 빈 게이트 찾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 Jeffrey는 상징적인 건물 뿐이 아니라 교외 마을, 금융센터, 교통 인프라 등 비교와 대조로 절묘한 모습을 담을 수 있는 것이면 어디든지 갑니다. 롱 비치의 마리나도 그 곳 중 한곳이죠.

    ▼ 9/11가 발생한 뉴욕의 그라운드 제로 기념관. 지금은 그때보다 더 높은 빌딩이 기념관 옆을 지키고 있습니다.

    ▼ 뉴욕 퀸스에 있는 아스토리아 공원(Astoria Park). 수영장이 워낙 넓어 파란 수영장 바닥이 독특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 제프리 밀 스테인 (Jeffrey Milstein)는 LA와 New York 의 멋진 항공 사진을 담은 새로운 책 LANY를 출간할 예정입니다. 주거 및 상업 지역, 공원 및 휴양지 등 다양한 곳에서 절묘하게 찍은 사진들을 만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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